조현 장관 "2월 중 핵잠수함·조선 논의 美협상단 방한"

입력 2026-02-09 16: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현 외교부 장관이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현 외교부 장관이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일 핵추진잠수함 도입과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과 관련해 미국의 협상팀이 2월 중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월에 미국의 안보 협상팀이 한국에 오나'라는 질문에 "그렇다"며 "이번에 미 국무장관(마코 루비오)과의 회담에서 2월에 각 부처를 망라한 팀이 한국에 온다는 것을 확인받았다"라고 말했다.

앞서 조 장관은 지난 3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루비오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최근 양국 간 불협화음이 발생한 상호관세 인상 문제를 비롯해 협력 사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조 장관은 또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도 만나 관세 합의와 대미 투자 이행을 위한 우리의 '국내적 노력'을 설명했으나, 이렇다 할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와 함께 관세 재인상 이슈가 발생하면서 통상 부분에서의 파열음이 자칫 안보 분야까지 여파를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미국 협상팀이) 지금쯤 한국에 와서 협의를 해야 했을 때인데 지연되고 있다"고 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정부 잘못인데도 수백억 손해배상부터…한화오션·강남 등 방산업체 잇단 승소 [소송늪 빠진 K방산 ①]
  • 주가는 바닥인데 기술수출은 역대급…엇갈린 K바이오
  • “주식해 번 돈으로 갈아타기”…증시 호황 이익, 부동산으로[유동성의 종착역①]
  • 스페이스X, 공모주 추가 배정…조달액 750억→857억달러로 ‘초대박’
  • 네타냐후 "전쟁 끝나지 않아⋯이란 대리 세력과 계속 싸울 것" [미·이란 종전]
  • 스페인 충격에 빠뜨린 카보베르데…외신 "승리 같은 무승부" [북중미 월드컵]
  • 단독 국산화 '반도체 생명수' 수질 日 턱밑 추격…유기물은 우위 [물의시대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11: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84,000
    • +0.58%
    • 이더리움
    • 2,683,000
    • +3.71%
    • 비트코인 캐시
    • 333,400
    • +4.91%
    • 리플
    • 1,834
    • +2.46%
    • 솔라나
    • 110,200
    • +2.7%
    • 에이다
    • 266
    • -2.56%
    • 트론
    • 479
    • -0.83%
    • 스텔라루멘
    • 315
    • +1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30
    • +1.66%
    • 체인링크
    • 12,350
    • +0.49%
    • 샌드박스
    • 80
    • -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