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방통위원장, 과기정통부 1·2차관과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방송통신심의위원장 등에게 현안질의를 하기 위해 출석을 요구했다.
민주당은 7월 초까지는 채상병 특검법 등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킨다는 방침이다. 채상병 특검법의 경우 지난해 7월 19일 순직한 채 상병 수사외압 의혹 관련자들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소관 과방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우주항공청,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를 감독하는 상임위원회다. 21대 후반기 장제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위원장을 맡아 이끌었는데, 22대 국회에선 민주당이 탈환을 벼르고 있다. 민주당은 과방위원장에 최민희 의원을 지명했다. 간사에는 초선 시절부터 공격적이고 날카로운 언행으로...
Magwood) 사무총장을 비롯해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정재학 학회장,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김석철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핀란드, 캐나다, 프랑스, 체코, 영국, 일본, 벨기에, 호주 등의 고준위방폐물 관리 전담 기관 기관장, 국제원자력기구(IAEA), EC 및 WNA 국제기구 전문가, 그리고 미국, 일본, 체코 정부 관계자 등 31개국 108개 기관에서 350여 명의 전문가가...
각종 안전설비에 대한 비파괴검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Nawah'의 요청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수원이 개발한 APR1400 원전의 이종금속 용접부 및 원자로헤드관통관 초음파 검사 기술, 와전류검사 기량검증 체계 등 7개 주제에 대한 UAE 원전 적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한수원은 앞으로도 Nawah와 다양한...
센서가 추가된 지상 로봇을 활용하면 위험구역 모니터링이 가능해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한수원이 개발한 로봇을 통해 안전한 원전 해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로봇 기술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원전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해 산업 안전을 높이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여하는 훈장으로 창조장‧혁신장‧웅비장‧도약장‧진보장 등 5등급으로 구분된다.
민 원장은 원자력 산업 및 안전 정책 수립과 원자력 인재 양성, 첨단산업 분야 기술사업화, 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수상했다.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은 과학의 날인 21일과 정보통신의 날인 22일을 맞아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하기 위해 열렸다.
모로코 원자력방사선안전보안청(AMSSNuR) 청장, 티모시 디킨스 주한남아공상공회의소 회장, 홍순영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김기현 한국무역협회 글로벌협력본부장 등이 연사로 참석했다.
아프리카 9개국 주한 대사 및 대사관 관계자 등 아프리카 주요 인사들과 김견 HMG경영연구원장 부사장, 김동욱 전략기획실 부사장, 김흥수 GSO 부사장, 김일범 GPO 부사장 등...
한편, KTR은 지난해 11월 수소융합얼라이언스 및 한국수력원자력과 업무협약을 잇달아 체결하고 청정수소 인증 및 실증 평가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국내 수소산업의 신뢰성 확보와 사업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KTR 기후기술센터 연구원들이 반도체 분야 산업 현장에서 온실가스 저감 효율 측정을 하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 등에 대한 국감에서 양측은 방사능 휴대용 기기의 효과를 두고 여야가 고성을 주고받다 한때 국감이 파행됐고, 국감 첫날부터 파행해 주목을 받았던 국방위원회는 이날도 당시 파행 책임 공방을 벌이다 시작부터 충돌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부터 열린 과방위 원안위 국감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7월 4일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이 일본을 방문해 IAEA 보고서를 전하며 방류문제를 논의한다. 일본 정부는 이를 토대로 방류시기를 결정한다. 국내 과학기술자들과 여권은 과학적으로 안전하다고 주장하지만 환경운동 측과 야권은 반대편에 서있다. 문제는 대국민 설득이다. 국민에게는 안전을 설명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안심시키는 일도 못지않게...
정부가 산업용 로봇, 원자력발정 안전 등급기 등 유망 분야 시험 서비스 개발 등을 통해 수출 발판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산업용 로봇적용 성능 기준 등 시장 확대와 수출이 유망한 분야 7종의 시험인증 서비스 개발을 위해 유망시험서비스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기술 수요조사를 통해...
황 사장은 1982년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조지아공대에서 원자핵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2006년 국가에너지위원을 시작으로 2010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 2014년 한국원자력학회 부회장, 2015년 한국원자력학회 수석부회장을 거쳐 2016년엔 회장으로 당선됐다. 2021년엔 한수원 원전안전자문위원장을 지내면서 원자력 분야에선 자타공인...
APR1400의 안전계통 개발 등에 참여했다. 이후 원전설계 핵심코드 개발을 위한 과제의 총괄책임자를 지냈다.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의 APR1400 설계인증, 유럽 사업자 요건 인증 프로젝트를 총 관리해 최종 인증을 받는 등 국내 원자로 개발 관련 전문가로 꼽힌다.
김 원장은 "i-SMR은 한국이 축적해온 원자력기술의 집약체로 원전 수출경쟁력과 산업 생태계...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은 "그간 축적한 기술력과 경험을 활용해 원자력연구원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과학적 합리성을 기반으로 안전성을 담보할 국가 고준위방폐물 관리 정책의 성공적인 이행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박원석 원자력연구원장은 "연구원은 국민이 안심하도록 다양한 고준위방폐물 처분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며 "석유공사와...
이후 1991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를 맡았으며 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과 한국원자력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혁신형 소형모듈원전(SMR) 개발과 원전 수출 등 과제를 맡은 황 사장은 “원자력 안전은 우리의 생명으로, 최상의 안전 수준으로 원전을 운영할 것”이라며 "신한울3, 4호기의 철저한 사전 준비와 원전 10기의 계속운전을 위한 국민 수용성...
지난해 6월에는 한수원 원전안전자문위원장에 위촉됐으며 정재훈 한수원 사장과 함께 한수원 혁신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황 전 교수가 취임하면 한수원의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 개발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SMR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며 정부에 탈원전 정책 폐기와 SMR 사업 육성을 위한 지원책...
이밖에도 정재훈 한수원 사장과 함께 한수원 혁신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지냈고, 작년 6월에는 한수원 원전안전자문위원장에 위촉되는 등 한수원과의 외연을 꾸준히 넓혀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업계에서는 황 전 교수가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 개발 사업에 추진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황 전 교수가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분 투자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