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해수 및 토양 플루토늄 검사 실시

입력 2011-03-31 17: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따른 방사선 오염에 대비해 조사 대상 방사성 물질 종류를 플루토늄(Pu)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윤철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은 31일 기자간담회에서 "이날 이후 연안 20곳의 바닷물과 전국 12곳 토양에 대해 플루토늄 방사선 분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플루토늄까지 검사를 확대하기로 한 이유는 국민의 방사능 공포가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부는 해양 생물에 대한 플루토늄 검사는 실시하지 않을 방침이다. 해양생물에까지 플루토늄이 옮겨지려면 많은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현 시점은 그런 가정까지 필요한 상황이 아니다"는 이유에서다.

윤 원장은 "지난 28일부터 동·서·남해안에서 시작된 해수 및 해양생물 방사선 분석은 다음달 10일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플루토늄이 매우 무겁고, 기화(氣化)도 어려워 일본으로부터 우리나라까지 확산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견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24,000
    • +1.69%
    • 이더리움
    • 2,634,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302,000
    • +1.24%
    • 리플
    • 1,736
    • +1.28%
    • 솔라나
    • 109,100
    • +4.4%
    • 에이다
    • 246
    • +0.82%
    • 트론
    • 491
    • +1.24%
    • 스텔라루멘
    • 326
    • -2.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20
    • +1.83%
    • 체인링크
    • 12,060
    • +1.01%
    • 샌드박스
    • 92.12
    • +19.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