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1340㎞에 달하는 긴 국경을 맞댄 핀란드는 이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안보 우산’ 밑으로 완전히 합류했다.
카타르(27.2%), 사우디아라비아(15.6%), 벨기에(12.9%), 네덜란드(12.4%), 스웨덴(12.0%), 폴란드(11.3%), 러시아(9.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일본도 지난해 국방비를 전년 대비 5.9% 늘렸고, 중국은 4.2% 증가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러시아의...
2023-04-24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