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성인 대상 문해교육을 대폭 확대하고 인공지능(AI)·디지털 활용 교육을 강화한다. 키오스크·스마트폰 등 일상 기술 활용 역량을 키우는 ‘생활 밀착형 교육’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9일 ‘2026년 성인 문해교육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전국 174개 기초자치단체에서 446개 문해교육기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
식품·외식·급식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 모여간편조리 관심도 높아⋯서빙로봇도 문의 다수
“볼 게 많아서 서둘러 봐야 합니다. 자동화 로봇이나 간편식 제품에 큰 관심 있어요.”
올해로 8회를 맞은 '웰스토리 푸드페스타(푸드페스타)'가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오전 10시 개막 직후부터 전국의 외식·급식 관계자들은 입장 직후 잰
26일 밤 전국 곳곳에서 공장 화재와 산불이 잇따르며 주민 대피와 긴급 대응이 이어졌다. 대구와 충북 음성, 진천에서 발생한 화재는 짧은 시간 간격으로 연이어 발생하며 한밤중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오후 8시 43분께 대구 동구 방촌동의 한 조명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인접 건물로 확산되며 규모가 커졌고, 소방 당국은 오후 9시 6분 대응
대한의사협회와 보령홀딩스, 보령이 주관하는 ‘제42회 보령의료봉사상’ 시상식이 19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국내외를 넘나드는 30여 년간의 의료봉사 공로를 인정받은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이하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은 1997년 장기려 박사의
유통·소비재 기업은 고객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난다. 자체 매장에서, 복합몰에서, 때론 온라인 플랫폼에서, 그 공간에서 선보인 제품 하나하나는 소비자의 일상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런 이유로 이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은 단순한 ESG 경영 전략을 넘어 소비자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여는 기폭제가 된다. 본지는 긴 겨울을 뚫고 따
친언니가 수술을 받아 4일을 같이 병동에서 보냈다. 성인이 된 이후 언니와 며칠 붙어있는 건 처음이었다. 같이 먹고 자고 병원 여기저기를 산책하며 수다를 떨었다. 옆 침상엔 딸을 엄마가, 그 옆엔 아내를 남편이 간병하고 있었다. 건너편에선 할머니 보호자가 환자에게 옛날얘기를 해주는 목소리가 자주 들렸다. 나흘 내내 보호자 침상이 비어 있는 환자도 있었다.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대구광역시 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iM온(溫)기 가득 설 명절 나눔' 행사에 참석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iM금융그룹DMS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대구 경북지역의 재가노인시설, 요양원, 경북기초푸드뱅크
은행권이 비대면 확산에 따라 오프라인 점포를 줄여온 가운데, 최근 들어 폐점 일변도였던 점포 전략을 수정하고 복합·결합 모델을 꺼내 들고 있다. 단순 비용 절감 차원을 넘어 고객 접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오프라인 전략이 재편되는 모습이다.
1일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시중·지방은행 12곳의 국내 영업점포 수는 3636곳으로 집계
지역 의료기관이 따뜻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서울88의원이 500만원 상당의 성인용 기저귀를 수원시에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30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윤영숙 수원시 시민복지국장, 정혜두 서울88의원 대표원장, 김영기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혜두 대표원장은 "겨
한국앤컴퍼니그룹은 ‘2026 신입 프로액티브 리더’ 83명이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대전보훈요양원’을 전날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2026 신입 프로액티브 리더는 지난해 하반기 공채 합격자로, 이번 활동은 신입사원 입문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입사원들은 요양원 내외부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
전문 간호사 상주⋯요양·돌봄 컨설팅 제공보험·자산관리·은퇴 금융 상담 원스톱 운영에이지테크랩·교육센터 연계한 통합 모델
KB금융그룹이 시니어 고객의 노후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 보험·요양·은행 서비스를 한 공간에 결합한 복합 거점을 구축해 시니어 고객의 의사 결정 부담을 낮추고 보다 체계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하겠다는 구상이
일상에 치유와 안정을 더하는 개인 맞춤형 돌봄 환경 구현진옥동 회장 “신한금융그룹 첫 시니어 시설, 금융·주거·의료 서비스 한 공간에”
신한라이프의 시니어사업 전담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가 이달 15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에서 첫 번째 프리미엄 요양원인 ‘쏠라체(SOLÀCE) 홈 미사’ 개소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한금융그룹 진옥
대한항공이 연말을 맞아 국내외에서 잇따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역사회 곳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목적이다.
2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사내 합창단 ‘KE 콰이어(Choir)’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등촌1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에서 19일 지역사회를 위한
서울 강남구가 이달 5일 오후 2시 강남씨어터에서 '2025년 강남구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봉사자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자원봉사 참여율 1위로, 올해도 약 16만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대
1996년부터 26년간 국립민속박물관과 병원 등에서 4만5000시간이 넘도록 봉사활동을 이어온 83세 '숨은 영웅' 등 서울 봉사활동 베테랑이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28일 '2025년 서울특별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엔(UN)이 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나눔과 돌봄을 실천한
한국GSK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아렉스비가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50세 이상 59세 이하의 성인 중 RSV로 인한 하기도 질환(RSV-LRTD)의 위험이 증가한 사람을 대상으로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6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승인받은 기존 적응증이 50~59세 고위험군 성인까지 확대됐다.
CJ 19.3%‧삼성 12.8%‧현대 16.1% 모두 증가고물가에 구내식당 이용 늘고, 신규 수주 확대소비쿠폰 등 외식 수요 회복에 식자재 유통도 활성화시니어·글로벌 시장으로 외연 확대...‘키친리스’ 등 신성장동력도
CJ프레시웨이, 삼성웰스토리, 현대그린푸드 등 주요 단체급식 3사가 나란히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고물가 속 구내식당을 찾는 이들이
특검, 아크로비스타·21그램 등 9곳 압수수색도이치 공범 도주·이배용 전 위원장 참고인 조사도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서희건설로부터 고가의 목걸이를 받은 의혹 등과 관련해 24일 김 여사를 소환 조사한다.
김형근 특별검사보는 6일 정례 브리핑에서 "서희건설 측으로부터 반클리프앤아펠 목걸이를 수수한 의혹 등과 관련해 김 여
만화가 주호민이 허위사실 유포에 강경 대응하기로 했다.
29일 주호민은 자신의 온라인 카페를 통해 ‘또 허위사실 유포’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 재판 근황 후 번지고 있는 허위 사실에 대해 경고했다.
먼저 주호민은 현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는 녹취록에 ‘쥐새끼’ 발언이 없었다는 주장과 ‘지능이 낮아 못 알아들었으니 학대가 아니다’라는 변론은 없었다는 주
가족의 돌봄 시설이나 서비스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고려되는 기준은 무엇일까? 최근 일본 돌봄기업의 조사에 따르면 돌봄 이용 여부에 따라 그 기준이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에서 가족의 돌봄 시설과 서비스를 선택해 본 사람들은 처음에는 가격과 접근성을 중시했지만, 실제 경험을 거친 뒤에는 직원의 대응과 분위기, 의료 연계, 개별 맞춤 돌봄
“아흔이 넘으신 어머니와 함께 살다 보니, 통합돌봄 시대의 임종기 돌봄과 장례 문제가 더 이상 남의 일 같지 않아요.”
김수동 플래너는 공동체 주거 운동의 현장을 오래 지켜온 활동가다. 탄탄주택협동조합의 직전 이사장으로 최근 3년 임기를 마쳤고, 지금은 한겨레두레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상조조합 ‘채비’에서 플래너로 활동하며 웰다잉 강의와 임종기 돌봄,
치매 돌봄은 오래도록 여성의 몫으로 여겨져 왔다. 집 안의 살림과 수발에 익숙한 아내가 아픈 남편을 돌보는 장면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는 어떨까? 중증 치매 아내를 집에서 돌보며 가사까지 떠안은 남편들의 삶은 그렇게 돌봄의 사각지대에 머물러 있었다. 지역에서 사회적 관계 형성에 서툴고, 가사가 익숙치 않은 이들의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