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KB금융지주는 지난 2012년 제일저축은행과 예한솔저축은행을 인수해 지난해 초 KB저축은행을 출범,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지만 여전히 수익성 악화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KB저축은행은 2014회계연도 3분기 기준 누적당기순손실은 6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2년회계연도에는 283억원, 2013년회계연도에는 20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3분기말...
KB금융지주는 2012년 1월 제일상호저축은행의 일부 자산과 부채를 인수하고 상호를 KB저축은행으로 변경했으며 올해 1월 예한솔저축은행을 흡수합병했다. KB저축은행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말까지 순손실이 91억원으로 나타났다. 2012년 진흥저축은행의 자산 및 부채를 이전받은 신한저축은행 역시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 103억원을 기록했으며, 우리금융저축은행과...
21일 예보가 국회 정무위원회 민주당 민병두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유지되거나 매각된 가교저축은행 8곳(예쓰·예나래·예솔·예한별·예한솔·예성·예주·예신)의 총 손실액은 1299억원이었다. 영업정지 이전 적자분 정리명목의 예보 추가 출연과 출자분은 제외된 수치다. 이들 8개 가교저축은행의 총 유지기간은 142개월이었으며 평균...
KB금융지주 자회사로 있던 KB저축은행이 예한솔저축은행과 합병하기로 했다. KB저축은행은 이번 합병으로 자산 규모가 1조원이 넘게 되지만 적자 규모가 수백억원에 달해 자본확충 등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KB금융은 KB저축은행과 예한솔저축은행을 합병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존속법인은 KB저축은행으로 합병 후 사명은 KB저축은행이다. KB금융지주는...
튀니지텔레콤 지분 인수 초기 검토 중
△랩지노믹스, 1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경남기업, 장해남 대표 단독 체제
△삼성물산, 3분기 영업익 1407억원…전년비 170.1%↑
△코렌, 계열사에 21억원 출자
△JYP Ent., 최대주주 박진영으로 변경
△KB금융지주, KB저축은행·예한솔저축은행 합병 결정
△거래소, 한진피앤씨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속개
8곳의 가교저축은행 가운데 지난 1월 예한별저축은행을 신한금융지주에 매각한 데 이어 예솔, 예한솔저축은행 등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매각 절차를 진행 중이다.
예성저축은행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있고 예나래, 예주, 예신저축은행은 오는 10월 매각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예쓰저축은행은 지난달 21일 마감한 매각 본입찰에서 유효경쟁 요건...
승화프리텍 “유상증자·CB 발행 검토 중”
효성 “이탈리아 타이어제조업체 인수 확정된 바 없어”
LS네트웍스, 중국 제련소와 521억 규모 니켈 공급계약
KB금융, 예한솔저축은행 자회사 편입
삼성중공업, 1조568억 규모 선박 3척 수주
현대차, 8월 38만1429대…전년比 29%↑
삼성엔지니어링, 3988억 규모 사우디 발전소 공사 계약
쌍용차, 8월 판매 1만1610대...
△[답변공시] 우리로광통신 “최대주주 지분 상속 진행중”
△승화프리텍, 포스코건설과 20억 규모 계약 체결
△동부그룹 계열 디이로지스, 해산 결의
△아큐픽스, 현대정보기술과 20억 규모 계약 체결
△광명전기, 한국철도시설공단과 87억 규모 계약 체결
△동신건설, 42억 규모 계약 체결
△한성엘컴텍, “매각 입찰 무산”
△KB금융, 예한솔저축은...
물론, 매각을 전제로 한 한시 조직인 가교저축은행의 조속한 매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예보는 지난 1월 예한별저축은행을 신한금융지주에 매각한 것을 비롯해서 예솔, 예한솔, 예성저축은행 등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등 매각절차를 진행중이다. 또 예쓰, 예나래, 예주, 예신 등 나머지 4개 가교저축은행에 대해서 신속히 매각을 추진키로 했다.
예한솔 가교저축은행은 KB금융지주, 예성 가교저축은행은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가 우선협상 대상자로 뽑혔다.
예보는 이날 예솔, 예한솔, 예성 가교저축은행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를 이같이 정했다.
가교저축은행이란 부실저축은행을 정리하려고 예보가 지분을 100% 소유하는 형태를 말한다.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는 지난해 5월 만들어진 투자전문사로 예성...
예한솔저축은행 인수가 주요 안건인 경영전략회의는 사외이사 전원이 참석하는 확대회의로 진행된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 구성과 향후 일정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회추위는 내달 초까지 4∼5차례 회의를 열어 후보군을 확정하고, 내부 심사 등을 거쳐 내달 중순께 새 회장을 내정할 계획이다. 이사회를 거쳐 7월12일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새회장을 선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