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새누리당 주호영 윤상현 김재원 의원을 정무특보로 임명한 것을 두고 2일 당내에서 적절성 여부를 놓고 여진이 계속됐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대통령이 여의도 정치권과의 소통 강화를 내걸고 꺼낸 카드지만 현역의원을 특보로 임명한 것에 대해 “어색하고 자연스럽지 않은 인사”라는 비판적 지적과 “과거 야당 집권시절에도 있었던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1일 ‘여의도 정치’의 틀에서 과감하게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문 대표는 이날 낮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전대경선 캠프 해단식에 예고 없이 들러 “앞으로는 국민을 직접 만나는 일정을 늘려가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표는 “기존의 여의도 관행에서 탈피하고 싶다”며 “행사 일정이
19대 국회들어 국회의원이 국무총리와 장관 등 국무위원을 겸직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을 두 차례나 추진했던 새누리당에서 의원들의 내각행이 이어지고 있다.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2년이 채 흐르지 않은 상황에서 이완구 의원이 국무총리에 오르면 벌써 7명째다.
28일 국회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19대 총선 후 석 달 뒤인 2012년 7월 국회의원의 겸직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망론'이 여의도 정치권을 중심으로 퍼지면서 그가 정치권으로 간다면 과연 어느 쪽을 택할까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여권 내 친박(친박근혜)계를 중심으로 불붙기 시작한 '반기문 대망론'은 3일 반 총장의 측근들이 반 총장의 야권 대선후보 출마 문제를 타진했다는 새정치민주연합 권노갑 상임고문의 공개주장으로 파장이 커지고 있는 양상이다
새누리당은 15일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당의 개혁을 주도하기 위한 보수혁신 특별위원장으로 임명하기로 했다. 김 내정자는 지난 2004년 6월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에 당선된 지 8년만에 여의도 정치에 복귀하게 됐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김무성 대표는 오늘 보수혁신 위원장에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임명하기로 했다”고 밝혔
박원순 출마 선언
서울시장을 두고 여야 후보들이 선거전을 본격화 했다.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은 시작부터 상대후보를 겨냥한 ‘비난 카드'를 꺼내들었다. 반면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앞선 박원순 시장은 “네거티브 선거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전날 진도 팽목항에서 벌어진 엇갈린 행보가 지속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몽준 의원은 지방선거 후보등록일인 15일
나라 전체를 통곡의 바다로 만들어버린 세월호 참사가 남긴 교훈은 대한민국이 두 가지 치명적 결함을 안고 있다는 사실을 또렷하게 확인해줬다는 점이다.
첫 번째 결함은 이 나라에 정직한 리더가 없다는 사실이다. 세월호가 침몰한 지 한 달이 되도록 대통령은 물론, 정치인, 사회적 지도자 누구도 국민 정서에 목을 매며 눈치만 볼뿐 국가 차원의 올곧은 목소리를 내
“관피아의 적폐를 근절하겠다”, “과거로부터 겹겹이 쌓여온 잘못된 적폐들을 바로 잡지 못하고 이런 일이 일어나 너무도 한스럽다”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세월호 침몰 사건과 관련해 국무회의에서 사과하며 한 말입니다
오랫동안 쌓이고 쌓인 폐단을 뜻하는 적폐. 구어체에 쉽게 등장하기 어려운 ‘적폐’란 말이 대통령 입을 통해 등장했습니다. ‘관피아(관료+마피아
박근혜 지지율, 세월호 침몰 사고, 박근혜호 위기대응능력 시험대
세월호 침몰 사고로 박근혜 정부가 출범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지만 지지율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의 4월 셋째 주 주간집계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질문한 결과, 59%는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28%는 부정 평가했으며 13%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당 상임고문회의에서 “진정한 정치권력이 지역이나 이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현장과 민심에서 나와야 한다”며 현장 중심 행보를 강조했다.
안 대표는 “정부의 탁상행정을 욕하지만 정치가 탁상정치를 하는 것 아니냐”면서 “현실의 높은 벽에 국민이 좌절할 때, 국가와 사회가 뭐하냐고 생각할 때, 새정치민주연
민주당과 안철수 새정치연합 측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26일 오후 공식 출범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김한길·안철수 창당준비위원장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위원장석 바로 옆에는 천안함 용사들을 기리기 위한 자리를 마련해 두 대표가 국화를 헌화하기도 했다.
김 공동대표는 인사말에서 “오늘 우리의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당대표는 26일 신당의 공식 출범식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은 민생제일주의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중앙창당대회에서 대표직 수락연설을 통해 “국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겠다. 어떤 정치 의제도 민생보다 우선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김한길 대표와 공동대표직을 수락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역사와 국민
박원순 서울시장은 13일 창당을 준비 중인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6·4지방선거에서 독자적으로 서울시장 후보를 내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최근 자주 뵙진 못했지만 기회를 만들어 (안 의원을) 뵙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YTN라디오에서 “안 의원님과 저는 새로운 정치라는 접점이 있고, 신뢰관계가 아직 잘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내달 중순께 국회를 찾아 시정연설을 한다. 대통령의 정기국회 시정연설은 2008년 이후 5년 만이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30일 브리핑에서 “대통령께서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일정은 여야가 협의해서 결정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당초 여야가 합의한 시정연설 청취 일자는 내달 11일이었다. 그러나 박 대통령
기초연금 문제를 두고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를 했다. 제대로 된 사과인가? 글쎄, 미안한 마음이 제대로 담겨 있는지 여부를 기준으로 삼는다면 할 말이 없다. 알 수도 없거니와, 일면 그렇기도 한 것 같다.
하지만 대통령의 사과를 그 정도의 기준으로 평가할 수는 없다. 큰 책임을 맡고 있는 사람의 사과라면 일이 잘못된 배경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또 앞
◇…"감이 떨어지길 마냥 기다린다거나 감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감나무를 발로 찬다는 것은 해결 방법이 될 수 없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 7일 경기도 '2013 통일리더십 캠프' 강연에서 정부의 대북정책과 통일정책 방향을 소개하며.
◇…“제 아이들이 강남스타일을 저에게 가르쳐줬다.”
오바마 미 대통령, 8일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 후 박근
민주당 소속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7일 무소속 안철수 의원에 대해 “가장 좋게는 당을 함께 하는 것이 제일 좋다”면서 입당을 권유했다.
안 지사는 이날 MBC라디오에서 “민주당 당원인 제 입장에서는 우리 당에서 함께 해주길 바란다”며 공개 러브콜을 보냈다.
그는 “안 의원은 지난 대선 때 같이 힘을 합쳐서 문재인 후보와 함께 대선을 치르지 않았느냐”며 “
박근혜 정부 첫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으로 지명된 김장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국방통일분과 간사(전 국방부 장관)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밤늦게 연락을 주고받을 정도로 긴밀한 사이이다.
그는 노무현 정부에서 국방부 장관을 지냈고 이명박 정부 들어 비례대표로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번 18대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 간사로 임명됐다.
육사 27기
김장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국방통일분과 간사(전 국방부 장관)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밤늦게 연락을 주고받을 정도로 긴밀한 사이로 알려졌다.
김 간사는 박 당선인과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특히 확고한 안보관으로 정평이 나면서 박 당선인의 마음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노무현 정부에서 국방부 장관을 지냈고 이명박 정부 들어 비례대표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외교·국방·통일 분과위원회 간사로 선임된 김장수 전 국민행복추진위 국방안보추진단장은 국방 정책 전문가다. 김 전 단장은 야전 주요 지휘관과 정책부서의 작전·전략 분야의 핵심보직을 거쳐 참여정부 때 국방부장관을 역임했다.
그는 군 시절부터 온화하고 합리적이지만 업무는 철두철미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국민의 정부 시절 군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