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변동성 확대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금융감독원은 외국인 자금 유출과 환율 변동, 차주별 영향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이 원장 주재로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시장 동향과 대
2분기 취급액 2.4조⋯전분기比 7.6% 감소총량서 100% 제외⋯신한 이르면 이달 말 상품 선봬
카드사들이 중·저신용자를 겨냥한 중금리 대출 확대에 속도를 낸다. 올해 2분기 취급액이 줄며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으나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총량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정책성 서민금융 상품의 카드사 취급을 허용하면서 자금 공급 여력이 크게 넓어졌다.
14일
8월 전 금융권 2.6조 증가…7월보다 3.8조 축소신용대출 감소 전환에도 집단·잔금대출 수요 이어져은행 가계대출 1198조…당국 “가을 이사철 면밀히 점검”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세가 두 달 연속 둔화했다. 국내 증시 조정과 금융권의 총량 관리 강화로 신용대출이 감소세로 돌아선 영향이다. 다만 집단·잔금대출 수요가 이어지면서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은 오히려
증가액 2.6조…7월 6.4조 대비 3.8조 축소 신용대출 감소 전환…주담대는 4.3조로 증가폭 확대 은행권 3.4조 증가·2금융권 0.8조 감소…당국 “총량관리 지속”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세가 석 달 연속 둔화했다. 금융권의 대출 총량 관리 영향으로 신용대출이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전체 가계대출 증가폭이 한 달 새 3조8000억원 줄었다. 다만 주택담보
JB금융그룹이 인도네시아 금융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현지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건다.
JB금융그룹은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으로부터 현지 여신 전문 금융사(Multi Finance Company) ‘PT KB부코핀파이낸스’의 대주주 변경 승인을 통보받았다고 7일 밝혔다.
JB우리캐피탈은 2025년 7월 1일 KB국민은행 자회사
KB금융 주가가 미국 국채금리 급등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5% 넘게 오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KB금융은 전 거래일 대비 5.09% 오른 17만7700원에 거래 중이다.
국내외 국채금리가 동반 상승하면서 금융주 전반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은행 비중이 큰 KB금융은 순이자마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로고스시스템, 범익과 공동으로 '여신전문금융회사 책무구조도 공동 프로젝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내년 7월 중소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책무구조도 도입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행사는 리스·할부금융사 및 신기술금융회사 대표이사와 실무진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업권별 특성에 맞춰 2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난달 28
26일 이사회·주총서 기업정보조회업 정관 반영결제 데이터 활용처 넓혀 새 성장동력 모색
KB국민카드가 기업 신용정보 분야로 보폭을 넓힌다. 지난달 금융당국으로부터 기업정보조회업 예비허가를 받은 데 이어 관련 업무를 사업목적에 추가하며 본허가 신청 채비에 들어갔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최근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에 ‘기업신용
금감원 PF·산은 건설사 전담센터 다음달 1일 운영…현장 자금애로 접수8·13 대책 20개 과제 중 11개 이달 추진…금융권에 적극적 자금공급 주문
금융당국이 주택공급 현장의 자금 조달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건설사 전담 금융애로 해소창구를 가동한다. 8·13 부동산 금융대책에 담긴 금융지원 과제 이행에도 속도를 내고 금융
올해 상반기 카드사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증가했다. 가맹점수수료와 할부카드수수료 수익 등이 늘어난 영향이다. 다만 연체율은 지난해 말보다 소폭 상승했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여신전문금융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8개 전업카드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IFRS 기준)은 1조293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조2251
창업자 보호 공감대…과도한 규제 땐 정상 투자계약 위축 우려사업 실패 책임은 차단, 고의·중과실 계약 위반은 예외 필요
OGQ 사태를 계기로 신기술사업금융회사의 제3자 연대책임을 제한하는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이 추진되면서, 벤처투자 시장이 '계약의 자유'와 '위험 전가 방지' 사이에서 정책적 딜레마에 직면했다. 창업자 개인에게 부담하는 부당한 보증 관행은
기존 발의안 ‘제3자 연대책임’ 제한에 초점풋옵션·별도 지급의무 등 독립채무까지 규율법제 검토 거쳐 9월 내 발의 목표
회사가 유치한 90억원대 투자가 대표 개인의 120억원 채무로 이어진 OGQ 사태를 계기로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후속 입법이 추진된다. 명시적인 제3자 연대책임 제한을 넘어 주식매수청구권(풋옵션) 등을 통해 회사 위험을 창업자 개
금융당국이 상호금융과 저축은행, 여신전문금융회사 등 2금융권의 중금리대출 증가분을 가계대출 총량 관리 대상에서 전액 제외한다. 중·저신용자에 대한 자금 공급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상호금융중앙회와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여신 담당자들과 실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가계대출 관리 방안을 전달했
건설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건전성에 비상이 걸렸다. 대출 총액은 줄었지만 연체율은 10년 만에 최고치에 근접했다.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전 금융권의 PF 대출 연체율은 4.65%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3.88%)과
1~7월 35.3조 증가…지난해 연간 증가액 38조에 육박주담대·기타대출 증가폭 모두 축소…은행권 증가폭 2.2조 줄어금융사별 총량목표 조정 협의…실수요 대출 여력 확대
주택담보대출 한도 축소와 금리 인상 등 금융권의 보수적인 대출관리가 이어지면서 가계대출 증가폭이 한 달 전보다 줄었다. 다만 올해 누적 증가액이 지난해 연간 증가액에 육박해 관리 부담은
연초 대비 금리 1%p↑⋯저금리 조달분 차환 부담 확대당장 혜택 축소 없지만⋯고금리 장기화 땐 비용 관리 압박
카드사들의 주요 자금 조달 수단인 여신전문금융회사채(여전채) 금리가 4%대에 머물면서 수익성 압박이 커지고 있다. 무이자할부 등 고객 혜택을 선뜻 줄이기도 어려워 카드사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모습이다.
11일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전
해킹 정보유출 사고 관련 첫 업무정지⋯8월 1일~9월 15일신규 신용·체크·선불카드 발급 중단⋯기존 회원 서비스는 유지패치·암호화·백신 설치 의무 위반⋯롯데카드 “겸허히 수용”
고객 297만명의 신용정보가 유출된 롯데카드가 1개월 반 동안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카드 발급을 할 수 없게 됐다. 기존 회원은 카드 결제와 재발급은 물론 카드론·현금서비스·리볼빙
올해 상반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규모가 1년 전보다 5조6000억원 증가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등록 ABS 발행금액은 26조6000억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26.5% 확대됐다.
ABS란 부동산, 매출채권, 주택저당채권 등과 같이 유동성이 떨어지는 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증권을 말한다.
자산 보유자별로는 공공법인과 금융
60대 A 씨는 취업 준비 중인 자녀에게 자신의 신용카드를 건넸다. “필요한 거 있으면 이 카드로 사.” 배우자가 급하게 자동차 수리비를 결제해야 할 때도 자신의 카드를 쓰도록 했다. 가족끼리인데 이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 이름으로 발급된 신용카드를 가족이 사용하는 것과 카드사가 가족에게 정식으로 발급한 ‘가족카드’를 사용하는 것은 엄연히 다
올해 경기 전망이 밝지 않은 가운데 정부가 새해부터 여러 제도 개선책을 내놨습니다. 2022년 소비자물가지수는 5.1%, 2023년에는 3.6% 올라 고물가가 이어졌는데요.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올해 경제전망에 대해 “고금리 기조로 소비 부진이 이어지면서 민간 소비는 전년 1.9%와 유사한 1.8%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고금리, 고물가
현명한 금융 생활을 위해 ‘내 손안의 금융 비서’로 불리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찾는 중장년이 늘고 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신한은행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머니버스’를 운영하는 신한은행 마이데이터 유닛(Mydata Unit) 측에 설명을 부탁했다.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는 개인의 금융 생활, 자산을 분석해
해외서 커지는 크립토 카드스테이블코인 결제 확산 본격화당국은 환치기 차단 강화제도는 여전히 회색지대원화 스테이블코인 입법 필요성 부각
크립토(코인) 카드 사용이 빠르게 늘며 스테이블코인이 거래를 넘어 결제 영역으로 확산 중이다. 국내에서도 해외 발급 카드와 카드사 협업 사례가 나오지만, 금융당국은 가상자산 환치기 등 우회 거래 차단에 나서며 감시 수위
카드사 스테이블코인TF 10일 활동 마무리"PoC→파일럿→상용화 수순…여전법 개정도 건의"
카드사들이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출을 위한 로드맵 마련을 마쳤다. 먼저 공동 기술검증(PoC)을 실시한 후 정부·국회가 스테이블코인 관련 제도를 공식 마련하면 연동 파일럿 테스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여신금융협회는 10일 9개 전업카드사(신한·삼성·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