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월)
△에퀴팍스 투자자 회의
△러시아·터키 외무부장관 회담
△미국 7월 소비자 기대 설문조사 발표
△태국 시리킷 왕비 생일 증시 휴장
14일(화)
△홈디포 2분기 실적 공개
△미국 7월 수출입물가지수 발표
△미국 7월 소기업 낙관지수 발표
△중국 7월 산업생산지수 발표
△중국 7월 소매판매 지수 발표
△EU 6월 산업생산지수 발표
△EU 2분기 GDP 발표...
지난 9월 신용평가사 에퀴팍스에서 미국 시민의 약 44%에 해당하는 1억4300명의 개인정보가 해킹당하는 등 사상 최악의 해킹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것이 주된 배경이다. 연 평균 5.7%의 성장세를 보이며 유럽 최대 보안시장으로 손꼽히고 있는 영국 또한 최근 범정부차원에서 사이버보안 전략을 수립하고 총 2조7000억 원의 예산투입을 결정했다.
상장기업 컨설팅...
앞서 신용평가사 에퀴팍스는 1억4500만 명의 고객 정보 유출 이후 시장가치가 30억 달러(약 3조2595억 원) 하락했다.
반면 해킹이 우버의 가치 평가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미첼 그린 리드엣지캐피털 공동 설립자는 “소비자들이 서비스를 계속 사용하고 있으며 핵심 사업이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로 해킹이 너무 흔해졌다”고 말했다. 바뀐...
최근 미국의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에퀴팍스가 지난 5월 대규모 해킹을 당해 1억4300만 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유출된 개인 정보 규모는 미국 인구의 거의 절반에 해당했다. 개인 정보를 방대하게 보유하고 있는 신용평가기관이 해킹을 당하자 전 세계에 충격을 줬다. 신용평가회사의 정보에 의존해 대출 기관들이 대출 여부를 결정하기도 하며...
미국의 3대 신용평가회사 중 하나인 에퀴팍스가 해킹을 당해 미국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1억43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CNN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퀴팍스는 생년월일, 사회보장번호, 주소 등과 20만9000명의 신용카드 번호를 유출 당했다. 에퀴팍스는 성명서를 통해 5월 중순에서 7월 사이에 해킹이 일어났으며 회사는 지난 7월29일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