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에너지 절약을 위해 겨울철 난방온도를 '20도'에 맞춰달라는 대국민 캠페인을 벌인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일 서울 중구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기후부는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 20도 지키기'를 중심으로 '문 닫고 난방', '가스·전기 절약하고 캐시백 받기' 요령 등을 홍보할
OCI가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앞두고, 일주일 간 임직원들의 에너지 절약 활동 실천을 독려하는 사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OCI는 전사적으로 ▲냉방 온도 2도 높이기(실내온도 26도~28도), ▲대중교통 이용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불필요한 조명 소등하기 등 일상 속 에너지 절약 활동을 안내해 임직원 참여를 독려할 계
국민 참여형 캠페인 재가동…LG ThinQ 앱 통해 9월 말까지 진행“에너지절약이 생활 습관으로…참여만 해도 경품 제공”
한국에너지공단과 LG전자가 여름철 실내 적정 냉방온도(26℃) 확산을 위한 국민참여형 캠페인을 다시 시작한다.
에너지공단과 LG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ThinQ 26℃ 챌린지 시즌2’를 지난 15일부터 벌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가 한국에너지공단과 에어컨 에너지 절약 캠페인 '씽큐 26℃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씽큐 26℃ 챌린지는 고객들이 에어컨 희망 온도를 여름철 적정 냉방 온도인 26도로 설정하도록 장려해 일상 속에서 쉽고 효과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게 하는 캠페인이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이 캠페인은 5만 명 이상이 참여해 약 105만
거꾸로 온도계로 시작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캠페인"정책은 국민의 언어로 설계돼야"…이종혁 교수가 말하는 공공캠페인의 조건26도와 닫힌 문, 그리고 한 명의 실천이 만드는 새로운 질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올바른 가전 사용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데 동참하는 일련의 활동은 기후 변화 시대에 우리가 지켜야 할 기본 질서가 됐다고 생각한다"
이종혁
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 도넛 등을 운영하는 롯데GRS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1도씨 미라클’ 캠페인을 공동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온도주의’ 캠페인의 일환으로 몸의 체온이 1도만 올라가도 면역력이 강화되듯 냉방온도를 1도 올려 지구의 건강을 지키자는 의미를 담았다. ‘에너지 절약 댄스 챌린지’와 ‘냉방 온
산업부, ‘온도주의’ 캠페인 출범…이수지 모델 참여·지비츠 기념품 배포고효율 가전 환급사업도 곧 시행…생활 속 절약 문화 확산 나선다
정부가 여름철 냉방 수요 증가에 대비해 ‘적정 실내온도 26도 유지’ 등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을 대대적으로 시작했다. 시민과 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이 본격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
한국전력이 미래세대의 환경의식을 높이기 위한 에너지 교육을 본격화한다.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저변 확대 차원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질적 행동 변화를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한전은 에너지시민연대, 한국가스공사와 공동으로 ‘2025년 미래세대 에너지교육’을 6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LS증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의 일환으로 LS증권에 소속된 장애인 예술가 직원들이 직접 창작한 미술 작품을 사내에 전시한다고 7일 밝혔다.
장애인 예술가 직원들이 제작한 유화, 풍선아트 등 미술 작품은 직원 휴게공간, 영업부, 회의실 등 사내 공간에 각각 전시됐다. 이들이 만드는 그림, 조형작품, 머그컵 등도 사내 전시 혹은 고객용 마케팅
신한금융그룹은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전환금융 정책서 수립 △임직원 에너지 절약 캠페인 ‘신한 아껴요 데이(Day)’ 및 폐전기·전자제품을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데이’ 등을 실시했다.
진옥동 회장은“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신한금융의 진정
한국수력원자력이 서울 숙명여자대학교를 찾아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벌였다.
한수원 임직원은 20일 숙명여대 캠퍼스에서 '지구를 살리는 에센스, 당신의 에너지센스'라는 슬로건 아래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 20도 준수하기 등을 안내하며 시민들에게 에너지절약 홍보 기념품을 나눠줬다.
한수원은 에너지절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폭염에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경제계가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계와 최대 전력수요가 다시 갱신될 수 있다는 위기감에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합류했다고 12일 밝혔다.
건물 에너지 절약 실천법으로는 ‘1-1-1’ 방식을 권장했다. 1도 높이고,
한국서부발전이 정부의 대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동참하고 나섰다.
서부발전은 8일 서울 명동 일대에서 범정부 여름철 에너지 절약 운동인 '온도주의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박형덕 사장 등 서부발전 관계자 16명은 최대전력 수요 시간대인 오후 4~5시 사이 명동 상권에서 에너지절약 실천 안내문이 부착된 홍보 물품을 배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문을
숨이 턱턱 막히는 불볕더위가 계속된다. 에어컨 없이는 한시도 견디기 힘든 시간이 이어진다. 집 문을 열고 들어가면 거실에 있는 에어컨 리모컨 먼저 찾는다. 전원 버튼을 누르자마자 초등학생인 아들에게 창문과 방문을 닫으라고 소리친다.
혹여나 냉방비 폭탄을 맞을까 무서워 에어컨 가동을 최대한 줄이면서도 시원함은 유지하고 싶어 나오는 당연한 행동이다. 비단
친환경에너지 선도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무더운 날씨에도 서울 명동을 찾아 범국민 에너지절약 실천 요령 알리기에 나섰다.
한난은 올해 최대 전력수요가 예상되는 6일 오후 서울 명동 일대에서 김부헌 부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에너지 절약을 위한 '온도주의'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온도주의’ 캠페인은 적정 실내온도 유지를 통해 시
한국남동발전이 '문 닫고 냉방' 등 여름철 에너지절약을 위한 문화 확산에 나섰다.
남동발전은 5일 서울 명동에서 하계 전력피크 시간대인 16시 30분~17시 30분 상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 닫고 냉방하기 등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벌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온도주의 에너지절약 캠페인의 범국민 동참과 상점에
한국남동발전이 여름철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남동발전은 11일 경남 사천공항에서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여름철 에너지절약 확산 범국민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공공기관으로서 국민 에너지절약 공감대 확산에 앞장서 에너지절약의 선도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진행됐다. 남동발전은 본사를 시작으로
#실내온도 26℃ 지키는 온도주의에 동참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서울 명동에서 시민단체와 경제 및 산업 협·단체는 물론, 에너지 공기업과 함께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을 열었다.
이번 출범식의 주제는 전력수요가 본격적으로 높아지는 상황에서 여름철 적정 실내온도 26℃를 지키기 위한 온도주의 선언이다.
온도주의는 넛지디자인 프로젝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