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열사용기자재 현장 점검⋯"전문인력 육성 집중"

입력 2026-04-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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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관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사진 좌측)이 28일 울산 남구에 소재한 집단에너지사업자 한주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비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에너지공단)
▲최재관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사진 좌측)이 28일 울산 남구에 소재한 집단에너지사업자 한주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비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은 28일 최재관 에너지공단 이사장이 울산 남구에 소재한 집단에너지사업자 한주를 방문해 열사용기자재 검사 현장을 면밀히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안전한 에너지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검사 업무를 살피고 현장 관계자들과 안전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재관 이사장은 보일러 8대와 압력용기 18대를 보유한 한주의 설비 현황을 확인한 데 이어 가스복합발전설비인 배열회수증기보일러(HRSG)의 계속사용검사 현장에 직접 입회해 안전 상태를 꼼꼼히 챙겼다.

에너지공단은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와 더불어 검사 전문 인력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24년부터 전문 자격증 보유 여부, 직무 근무 기간, 1만 건 이상의 실무 검사실적 등을 엄격히 평가하는 '선임검사원 임명' 제도를 도입해 현재까지 총 24명을 임명했다.

에너지공단은 29일 부산 해운대에서 신규 선임검사원 임명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누적 선임검사원은 총 29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최재관 이사장은 "열사용기자재 안전관리는 무결점이 기본이며, 한순간의 소홀함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고도의 책임감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업무"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한 검사 업무 수행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검사 전문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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