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얼박사'가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50만 개를 돌파하며 음료 매출 전체 1위에 등극했다고 11일 밝혔다.
GS리테일과 동아제약이 공동 개발한 얼박사는 자양강장제와 사이다를 얼음컵에 함께 섞어 즐기는 '편의점 꿀조합 음료'를 상품화한 것으로 올해 6월 출시됐다.
이 제품은 자양강장제의 에너지에 사이다의
편의점 GS25가 동아제약과 손잡고 얼음컵에 박카스와 사이다를 섞어 먹는 음료, 이른바 얼박사를 정식 상품화해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동아제약이 국민 음료격인 박카스를 활용, 편의점 차별화 상품 개발에 나선 것은 GS25와의 이번 협업이 업계 최초 사례다.
이번 협업은 박카스 구매 고객이 함께 소비하는 다빈도 상품 1위가 얼음컵, 2위가 사이다로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이 창립 37주년을 맞아 대규모 감사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세븐일레븐은 1927년 미국 텍사스 얼음 가게에서 시작, 1940년대 7시~11시 운영으로 브랜드화됐다. 국내는 1988년 라이선스 계약, 1989년 올림픽선수촌점 오픈으로 편의점 역사를 열었다.
세븐일레븐 37주년 행사는 글로벌 98년, 국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두산 팬들을 위해 맥주, 하이볼, 치킨, 핫바, 스낵 등 14종의 두산 베어스 협업 상품을 23일부터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두산 베어스 팬들은 경기가 있는 날에 좌석 매진이 아님에도 빵, 밀크티, 닭강정 등 야구장 매점 음식들을 모두 매진시킨 여러 전례로 ‘먹산(먹성 좋은 두산)’이라는 애칭이 생겼다.
앞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자사 아이스드링크 ‘델라페(delaffe)’ 커피의 가격을 최대 200원 내린다고 23일 밝혔다.
델라페 인기 커피 상품인 블랙아메리카노, 제로 스윗 아메리카노, 제로 헤이즐넛, 바닐라라떼, 캐러멜라떼 등 5종 가격을 100~200원 인하한다. 콜드브루, 디카페인 등 커피 상품 7종은 가격 동결을 결정했다.
C
세븐일레븐은 '세븐셀렉트 착한아메리카노블랙'을 단돈 800원에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얼음컵과 함께 즐기는 파우치 커피음료로, 추운 겨울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족을 겨낭하는 동시에 커피플레이션 부담을 줄이고자 기획했다. 230ml 용량으로, 동일 용량 상품 대비 약 40% 저렴하다.
편의점 CU가 쌀 함유량이 일반 막걸리의 5배에 이르는 프리미엄 막걸리 '탁올(500ml)'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CU에 따르면 탁올은 ‘탁월한 가격과 올바른 품질’의 줄임말이다. 탁올 막걸리는 쌀 함유량(47.4%)이 일반 막걸리(10% 내외)의 5배 수준으로 진한 곡향과 국내산 쌀 고유의 단맛을 느낄 수 있어 파전, 육류, 매운 음식과
CU가 생레몬 하이볼의 인기에 힘입어 얼음컵에 진짜 레몬을 추가한 신개념 상품을 이달 31일 출시한다.
23일 CU에 따르면 CU가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빅볼 레몬 얼음컵(1500원)이다. 기존 CU 점포에서 판매 중인 빅볼 얼음컵에 레몬 조각을 함께 담았다.
CU 음용식품팀은 하이볼을 만들 때 얼음과 레몬을 별도로 준비할 필요없이 편의점에서 구매할
편의점 업계가 올여름 생레몬과 생라임을 넣은 얼음컵을 잇달아 선보인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하이볼(위스키 등에 탄산음료를 섞은 믹솔로지 칵테일) 인기가 식을 줄 모르자, 얼음컵에 생과일 슬라이스를 더해 편리함을 더한 것이다.
편의점 CU는 올 한해 업계 최고 히트 상품인 ‘생레몬 하이볼’의 인기에 힘입어 얼음컵에 진짜 레몬을 추가한 신개념 상품을 이달
우리은행과 손잡은 CU, 캐릭터 NFT 제공GS25, 점포에 고피자 이식…추가 매출 확보이마트24, 인터파크와 협업…항공권 내걸어
편의점이 이종업계 ‘제휴 맛집’으로 떠올랐다. 고금리 시대 카드형 골드(Gold), 비트코인 등 재테크 상품뿐만 아니라 대체불가능 토큰(NFT) 등 디지털 상품을 비롯해 헬스장 등 이종 오프라인 브랜드와도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지속하면서 단백질 음료 시장이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시장이 계속해서 커지면서 후발주자로 나선 CJ제일제당, 남양유업 등도 성과를 내고 있다.
11일 CJ제일제당은 식물성 단백질 음료 '얼티브 프로틴 쌀밥맛·밤맛'이 4월 출시 후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
남양유업은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맥스’가 1분기 편의점 매출 1위를 달성(마켓링크 기준)했다고 11일 밝혔다.
2022년 7월 첫 출시한 테이크핏 맥스는 21g 고함량 완전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초코맛, 바나나맛, 호박고구마맛, 고소한맛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앞세워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약 2100만 개를 돌파했다.
올해는 아르지닌
손 부채질이 저절로 나오는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뜨거운 거리를 걷다 보면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생각나기 마련인데요.
신상 아이스크림이 나를 유혹해도, 어릴 적부터 항상 함께한 오래된 친구 같은 아이스크림을 으레 선택하게 되죠. 실제로도 1986~1990년에 출시된 아이스크림이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냉동실에 가득 채워놓고 싶은 여름 치
최근 2월 기온이 예년보다 높은 경향을 보이는 등 점차 빨라지는 봄 시즌에 맞춰 세븐일레븐이 파우치 음료 상품군 강화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쿵야 레스토랑즈의 인기 캐릭터 쿵야와 협업한 파우치음료 신상품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세븐일레븐 쿵야 에이드 2종은 세븐일레븐만의 단독 쿵야 아트워크를 적용했다. 기존에는 없던 초콜릿과
낮 기온 10°C를 넘나드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자 이마트24가 파우치 음료 판매를 한 달 가량 앞당겼다.
이마트24는 이달부터 파우치 음료 판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1일부터 칸타타 파우치 커피 판매를 시작했으며,15일에는 에이드 3종(복숭아, 블루레몬, 수박)을 도입했다. 이마트24는 내달 첫째주까지 순차적으로 30~40종의 파우
CU가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에 맞춰 아이스드링크 출시를 앞당긴다.
CU는 21일부터 자사 아이스드링크인 델라페(delaffe)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델라페는 연간 1억5000만 개 이상 판매되는 CU의 자체 파우치 음료 브랜드다. 음료를 얼음컵에 부어 마시는 간편한 음용 방법, 다양한 맛과 넉넉한 용량, 2000원 내외의 합리적인 가
“이거 땜에 최근에 텀블러도 새로 샀잖아요.”
스타벅스 마니아인 후배는 빨대가 달린 1ℓ(리터)짜리 텀블러를 자랑처럼 들어보였다. 최근 스타벅스 코리아가 새로 선보인 특대용량 ‘트렌타(30온스·약 887㎖) ’ 사이즈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기 위해서란다.
톨(355㎖) 사이즈 아이스커피를 하루 보통 3잔을 마시는 그는 이날 텀블러에 6900원짜리 트렌
한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살인적인 폭염이 연일 계속되면서 유통가에서 빨간 불이 켜졌다. 대형마트와 이커머스, 배달업계 근로자들이 온열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폭염 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폭염에도 멈출 수 없는 물류센터와 냉방이 잘 되지 않는 주차장을 운영 중인 대형마트와 이커머스 업계는 최근
이마트24는 싱가포르 내 세 번째 편의점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싱가포르 퀸즈타운역 인근의 ‘Sky Residence @Dawson’ 아파트 상가 내에 있고 주거지역 상가 내 위치해 있어 입주민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5년 내에 싱가포르 내에 300개 점 까지 늘리는 것이 이마트24의 계획이다.
이마트24는 상가 중앙의 공용 시식공간을 활용
편의점 GS25가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페스타에 동참한다.
GS25는 2023 BTS FESTA를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찐오리지널비프버거, 유어스 지리산 맑은샘물 등 기념 상품 2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2종 모두 GS25의 베스트 인기 상품이다. 2023 BTS FESTA 콘셉트로 패키지를 새롭게 단장해 재출시 됐으며 방탄소년단 10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