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25가 출시한 ‘얼박사’가 두 달만에 누적 판매량 250만 개를 돌파했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얼박사'가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50만 개를 돌파하며 음료 매출 전체 1위에 등극했다고 11일 밝혔다.
GS리테일과 동아제약이 공동 개발한 얼박사는 자양강장제와 사이다를 얼음컵에 함께 섞어 즐기는 '편의점 꿀조합 음료'를 상품화한 것으로 올해 6월 출시됐다.
이 제품은 자양강장제의 에너지에 사이다의 청량함을 더해 상큼하게 ‘부스트업’ 할 수 있어 젊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대학 개강 시즌에 따라 얼박사 매출 또한 급증하고 있다.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대학가 인근 GS25 120개 점포를 분석한 결과 얼박사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197% 증가했다.

▲GS25가 출시한 ‘얼박사’가 두 달만에 누적 판매량 250만 개를 돌파했다. (사진제공=GS리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