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고객이 쉽고 명확하게 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어려운 보험 용어를 쉬운 말로 풀어낸 ‘KB손해보험 고객언어가이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는 KB손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고객 언어로 쉽게 말해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발간됐다. 지난해 KB금융그룹이 발간한 ‘KB고객언어가이드’를 손
첫 내부 승진 CEO, 고객 중심 경영으로 체질 개선상품·디지털 혁신 주도…업계 '트렌드 메이커' 부상악재 속 실적 방어, 그룹 내 비은행 핵심 자리매김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은 1994년 럭키화재(현 KB손보)로 입사한 정통 보험맨이다. 충남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구 사장은 경리부에서 시작해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 등 주요
고객 언어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등구본욱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
KB손해보험이 '고객가치 1등 보험사'를 목표로 고객중심 문화를 전사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지난달 ‘고객 언어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금융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보험 용어를 쉽게 바꾸는 아이디어를 전 임직원으로부터 공모했다. 우수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국어원과 함께 '2024 한글주간'을 맞아 일상 속 언어문화를 개선한다.
30일 문체부에 따르면, 올해 한글주간의 주제 '괜찮아?! 한글'에 맞춰 외국어·외래어 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10대 실천과제를 정해 시행한다.
10대 실천과제는 △아름다운 우리말 일상 환경 구축 △언론·방송 보도 용어 개선 △온라인 국민 참여형
제너럴 모터스(GM)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GM 한국 사업장을 포함한 글로벌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성과 포용성, 평등의 가치를 상호 공유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권리 신장을 위해 유엔이 1977년 3월 8일부터 지정한 공식 기념일로, 올해는 ‘편견을 깨라(#Break the bias)’를 주제로 전 세계적으로
“‘망내할인’이 대체 무슨 뜻이에요?”
궁금하다면 SK텔레콤(SKT)의 ‘통신정음’을 보면 된다. ‘‘망내할인’은 ‘같은 통신사를 이용하는 번호끼리 할인’해주는 서비스를 일컫는 말’이란 설명이 적혀 있다.
SKT가 ‘우리말 바로 쓰기’ 캠페인을 3년째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통신 및 마케팅 용어를 알기 쉽게 순화한 용어 정리집 ‘통신정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박창원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등을 새 국어심의회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최근 국어사용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전문용어 표준화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문 분야의 당연직 위원 등을 추가, 기존 위원 45명을 50명으로 확대 구성했다. 국어교사, 한국어교원을 추가로 위촉하고 한국수화언어법·점자법 제정에
청년들이 모여 대학과 직장,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 생활 속에서 접하는 성차별 언어를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여성가족부는 23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17층 대회의실에서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주재로 '일상 속 성차별 언어표현 개선을 위한 3차 집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20~30대 청년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