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라운드스퀘어는 9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청소년 푸드테크 공모전 ‘라운드스퀘어 프라이즈’의 결선 발표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라운드스퀘어 프라이즈는 ‘극한의 기후환경에서 활용될 식품 및 푸드테크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구현 방안을 함께 기획하는 중·고등학생 대상 공모전이다.
5월 예선 접수에 총 84개 팀, 208명이 신청했고 8월 2
‘그것이 알고 싶다’가 또 한 주 결방한다.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예정이었던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결방되고 다큐멘터리 ‘괴물의 시간’ 최세용 편이 방송된다.
앞서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1일 역시 결방을 결정하고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만든 4부작 크라임 다큐멘터리 ‘괴물의 시간’ 이춘재 편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되는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1일과 24일 서울 삼청동 국제갤러리에서 ‘패밀리오피스 컬쳐 데이’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고액자산가 전담 조직 GWM(Global Wealth Management) 주관 하에 패밀리오피스 고객들에게 프라이빗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현대미술가 루이즈 부르주아(Louise Bourge
윤석열 정부에서 6조 원 이상 크게 늘렸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 5조 원 규모로 줄어든다. 경찰 인력이 대폭 충원되고 군 초급간부 보수는 최대 6.6% 인상한다.
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예산안'을 발표했다. 내년 예산안 중점 투자방향 중 국민안전,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분야를 보면 올해 25조 원에서 내년
한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 유학생 수가 25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유학생은 아시아 국가 출신이 91%를 넘기며 압도적으로 많았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28일 발표한 2025년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위과정과 비학위과정을 합친 전체 외국인 유학생 수는 25만3434명으로, 지난해보다 4만4472명(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대한민국의 순직·공상 경찰, 소방관 자녀를 위한 글로벌 장학 프로그램 ‘히어로즈 글로벌 캠퍼스’ 3기 장학생들이 영국에서 4주간의 어학연수와 현장학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아이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몽구 히어로즈 스칼러십’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서울 자치구, 대학 등과 함께 영어 캠프 운영노원구, 삼육대와 ‘노원 어린이 원어민 영어 캠프’종로구, 성균관대‧상명대와 ‘원어민 영어 캠프’광진구도 건국대와 ‘초등학생 여름방학 영어 캠프’
서울 자치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구 소재 대학 등과 함께하는 '영어 캠프'를 운영한다. 저렴한 가격에 원어민 교사와도 함께할 수 있는 만큼 방학을 알차게 보낼 기회
트럼프 정부 vs 대학 갈등 심화검증 기준·방식 불분명‘반(反)트럼프’ 사상 검증대 우려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와 대학의 갈등이 심화하면서 우리나라에도 그 불똥이 튀었다. 미국 행정부가 유학을 신청하는 외국인 학생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심사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외교 전문을 입수해 보도했
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 12일 수정캠퍼스에서 교내 수학 중인 국제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학년도 1학기 국제학생 체육대회: Ready, Set; Sungshin!’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대학원 학위과정생, GKS 정부초청장학생, 어학연수생, 교환학생 등 성신여대에 재학 중인 각국의 국제학생들이 참여해 줄다리기, 피구, 계주
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 8일 서울 도봉구 소재 수련원 난향원에서 이번 봄학기부터 성신여대에서 수학하는 22개국의 국제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 외국인 유학생 및 GKS 정부초청장학생 워크숍 함께하는 성신’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몽골,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브루나이, 일본, 중국, 필리핀, 홍콩, 미국
전문대학과 대학원대학을 포함해 11개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이 올해 2학기부터 1년간 제한된다.
교육부와 법무부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심사와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교육부와 법무부는 외국인 유학생 불법 체류 문제에 대응하고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인증심사와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경제·절약 관련 팁들을 소개합니다.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사였던 현명한 금융투자, 알뜰한 소비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 취미생활이나 여가 활동을 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이를 하다 보면 소소한 타박상부터 심하면 큰 부상까지 당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하기 마련이죠.
그렇다고 콘서트 관람, 해외여행 같은 안전한 취미를
롯데손해보험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유학 △어학연수 △해외출장 등으로 3개월 이상 해외로 떠나는 ‘해외 장기체류자’를 위한 ‘포미(FOR ME) 해외장기체류자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만19세부터 만60세 사이의 고객이 가입할 수 있고, 최소 3개월부터 최대 1년까지 필요한 만큼 보험 기간을 설정할 수
Z세대 구직자의 87%가 취업을 포기하고 싶던 적이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실제 취업을 쉬어 본 비중도 67%로 집계됐다. 취업 장기화에 이들이 느끼는 경제적 부담도 커졌다.
18일 진학사의 채용 플랫폼 캐치가 Z세대 취준생 1107명을 대상으로 ‘취업 포기 여부’에 관해 설문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이에 따르면 ‘취업을 포기하고 싶었던 적 있다
대통령실 장상윤 사회수석비서관이 의료계와 마주 앉은 의정 토론회에서 의대 교육과정을 6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그럴 의도가 없다고 일축했다.
장 수석은 10일 대통령실과 정부,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함께 한 ‘의료개혁, 어디로 가는가’ 토론회에서 “의대 교육을 5년으로 단축하겠다는 말은 애초에
입영‧재병역 판정 검사 기피…징역형 집행유예 선고法 “소집 안 된 기피자, 병역법상 국외여행 허가 안 돼”
병역 기피자가 ‘어학연수를 간다’며 낸 국외여행 허가 신청을 거부한 병무청의 처분이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재판장 고은설 부장판사)는 최근 A 씨가 서울지방병무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국외여행 허가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해외여행보험 보장기간을 기존 1개월에서 최대 1년으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N달 살기 △세계일주 △워킹홀리데이 △해외 인턴십·파견·봉사 등에 따른 장기 체류자나 △유학·어학연수 학생이 장기 해외 체류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질병을 든든하게 보장할 수 있게 됐다.
보험기간 3개월 이하는 해외여행보험으로, 3개월 초과
병원에 리베이트를 제공한 제약사의 의약품 약제급여를 인하한 보건복지부의 결정은 타당하다는 법원 결정이 나왔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행정법원 5부(재판장 김순열 판사)는 제약사 동아에스티 주식회사가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약제 상한금액 조정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동아에스티 임직원은 자사 의약품 처방을 유도하기 위해 20
정부가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스터디코리아300K’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일반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중도탈락률이 7.1%로 나타났다. 전문대학은 14.4%로 두 배를 넘었다. 학업 적응 프로그램 등을 통해 유학생들의 중도탈락을 선제적으로 예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1일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최근 발간한
경기도가 경제적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해외연수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진로탐색과 자기계발을 도와주는 경기청소년사다리 참가자가 본격적인 해외연수에 들어갔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22일과 25일 양일간 경기청소년사다리 참가자 95명과 인솔자가 미국과 캐나다를 향해 출국했다.
이들은 8월 12일까지 약 3주간 미국 디트로이트와 캐나다 토론토 등 북미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