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가 25일 열린 '2025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대통령 표창에 이어 2년 연속 정부 포상을 받은 것으로, 항만 공공기관의 상생·협력 모델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이번 기념식은 동반성장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BPA는 그동안 중소기업
정부가 지역 경제와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범국민 여행캠페인을 벌인다. 캠페인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등 4개 부처와 대한상공회의소를 포함한 6개의 주요 경제단체가 참여한다.
16일 서울 중구에 있는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열린 '2025년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 민관 합동 선포식에서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은 "정부와 민간이 함께 손잡아 지방을 살리고 내수
농업진흥지역에 폭염·한파 쉼터를 설치하고 가공·처리시설 등의 면적 제한이 완화되는 등 농지 입지규제가 완화된다. 현재 주방보조에 허용된 음식점업 고용허가 외국인 근로자의 직무 범위를 홀서빙까지 확대한다.
정부는 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
이중 농림·수산·식품 분야를 보면 폭염, 한
이재명 대선후보, 어업활성화 5대 공약 발표어민 소득 증대와 정주 여건 개선에 중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3일 어촌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어업활성화 종합대책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에는 어민 소득 증대, 정주 여건 개선, 지속가능한 수산업 육성, 청년 유입 지원 등을 핵심으로 하는 '어촌 살리기' 내용이 담겼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본인의
끝날 것 같지 않던 한여름의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가을을 노크하고 있다.
지역 곳곳의 산과 들, 바다가 형형색색 고운 빛깔로 우리의 마음을 흔들며 여느 때보다 여행하기 좋은, 지금 바로 떠나고 싶은 갈망이 큰 시기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가을철, 사랑하는 연인과 가기 좋은 어촌체험휴양마을 6개소를 소개한다.
설렘 가득한 만
한국어촌어항공단이 내달 18일까지 어촌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이용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등급 신규부여 또는 등급변경을 원하는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2024년 어촌관광사업 등급 결정 신청'을 접수한다.
30일 공단에 따르면 어촌관광사업 등급 결정은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급 결정 기관인 공단이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제공
어촌·연안 바다생활권으로 묶고 세컨드홈 세제혜택과 연계한 오션뷰 별장 활성화
정부가 5800만 평에 달하는 국·공유지를 활용해 기업을 유치하는 '어촌형 기회발전특구'를 도입한다. 어촌 진입장벽을 완화하기 위해 어선은행을 도입, 청년에게 월 100만 원에 어선을 임대한다.
해양수산부는 13일 어촌의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관계부
◇기획재정부
29일(월)
△부총리 09:00 미래전략포럼(한국프레스센터)
△기재부 1차관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UAE 아부다비, 프랑스 파리)
△2024년 마늘, 양파 재배면적 조사 결과
△중장기전략위원회 주최 미래전략포럼 개최
△2024년 OECD 각료이사회에서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 달성 방안 등 논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크루즈 관광 활성화, 어촌체험휴양마을 연계 코리아둘레길 거점 조성, 남해안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해수부와 문체부는 15일 제1차 범부처 협업과제점검협의회에서 이 같은 협업과제를 선정하고 전략적 인사교류에 따른 부처 협업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 부처는 해양관광 분야에서 서로 협력해
◇기획재정부
18일(월)
△부총리 10:30 물가 현장방문(미정)
△기재부 2차관 OECD 국제공동연구 체계 구축 및 프랑스 국제 재정협력(프랑스 파리)
19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OECD 국제공동연구 체계 구축 및 프랑스 국제 재정협력(프랑스 파리)
△경제교육지원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2023년 혼
모처럼 6일간의 긴 추석 연휴다. 집에만 있기에 남은 시간이 너무 많다. 이럴 때는 차례를 지내고 가족과 함께 어촌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한국어촌어항공단은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6일간의 추석 명절 황금연휴에 방문하기 좋은 어촌체험휴양마을 9개소를 소개한다.
우선 강원도 양양군 수산어촌체험휴양마을은 푸른 동해에서 선상낚시를 할 수 있고 해초비누만
한국부동산원은 12일 손태락 원장이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전날 진행한 행사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촌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개최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 메시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황병우 대구은행 은행장으로부터
해양수산부는 14일부터 어촌 체험상품을 온라인에서 최대 30% 할인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어촌・바다 여행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여행플랫폼과 협업해 어촌체험휴양마을 숙박권과 체험관광 이용권을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온라인 할인전을 추진한다.
이날부터 9월 13일까지 약 1달간 진행되는 이번 할인전은 온라인 여행플랫폼(여기어때)에서 배너를
"이번 여름휴가는 어촌과 바다로 가자".
해양수산부는 여름 성수기 휴가철을 맞아 많은 국민이 아름다운 바다를 품은 어촌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온라인 할인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여행 플랫폼인 ‘여기어때’와 협업해 ‘여름휴가 어촌으로’라는 온라인 기획관을 개설하고 어촌체험휴양마을의 체험‧숙박‧음식 등 관광상품 이용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