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2일 노인의 일자리 창출과 따뜻한 공동체사회 조성을 위한 ‘시니어빨래방’ 2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처인구 금학로241번길 11에 있는 ‘시니어빨래방 2호점’은 전국 최초로 ‘시니어 빨래방’의 체인점화를 추진한 사업의 결과로, 시는 내년 기흥구와 수지구에도 3호점과 4호점을 개설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개소식 축사를 통해
#. 30년 경력의 66세 A씨는 음식 서비스 관련 일자리를 찾던 중 시니어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 매칭으로 프랜차이즈 조리 분야 취업을 추천받았다. 이후 이력서 클리닉과 면접 코칭을 거쳐 잡매칭데이에서 현장 면접에 참여해 최종 합격 후 일자리를 얻었다.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는 개인 맞춤형 취업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반년 만에 433명의 시니어 재취업
서울 강동구는 서울시 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강동경찰서 및 어르신분과 기관 등과 협력해 오는 19일까지 ‘제9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주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노인학대 예방을 주제로 한 사진전을 중심으로 지난 9일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시작해 12일 강동구립 해공노인종합복지관, 17일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 19일 서울시립강동
李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돌봄 기본 사회 시스템 구축"金 "중위소득 50% 이하 기초연금 인상…고령층 버스 무임승차"
21대 대선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노년층을 겨냥한 공약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두 후보는 돌봄·연금 제도 개선·간병비 지원 등 노년층 표심 공략을 목표로 한 복지 공약들을 앞다퉈 발표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가 안산시립 석수골경로당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동행을 시작했다.
21일 경기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석수골경로당 회원들과 경기TP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측은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어르신 복지 증진과 효행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앞으로
어버이날을 맞아 아름다운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31명과 단체 4곳이 서울시 표창을 받았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서울 마포구 신수동 케이터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효행 정신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에 표창도 수여했다.
올해는 △부모를 헌신적으로 봉양하고 어르신을 공경해 온 ‘효행자’ 25명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녀를
서울시가 아름다운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람과 단체에 표창을 수여한다.
서울시는 8일 오전 11시 마포구 신수동 케이터틀 컨벤션홀에서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주최·주관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열고 효행 정신을 실천해 온 35명의 개인과 단체에 시민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부모를 헌신적으로 봉양하고 어르신을 공경해 온 ‘효행자’
서울시는 24일 4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전보 인사를 내고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서울시 전보 인사.
◇ 3급 이상 전보
△경제실장 주용태 △복지실장 윤종장 △교통실장 여장권 △기후환경본부장 권민 △문화본부장 마채숙 △관광체육국장 구종원 △재무국장 이혜경 △건설기술정책관 김승원 △재난안전실장 한병용 △주택실장 최진석 △도시기
암젠코리아는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앞두고 서울시 중구청·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사회 어르신 골절 예방을 위한 ‘골(骨)든하우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골(骨)든하우스 캠페인은 2021년 서울시 중구청,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3년간 진행 중이다. 중구 거주 어르신들의 골다공증 골절 예방을 위해 자택과 공공시
한국거래소 KRX국민행복재단은 4일 영등포구 어르신의 복지증진사업을 위한 ‘행복동행 프로젝트’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동행 프로젝트는 KRX국민행복재단이 2011년부터 영등포구청과 협력해서 시행 중인 노인복지후원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황우경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 조은선 구립 영등포 노인복지센터장과 영등포구 어르신들이
반찬공장 활용 거점형 이동 급식 조성하루 총 1000명분 반찬 조리해 제공박강수 구청장 "관내 경로당으로 확대"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우리 모두의 부모이고, 우리는 그분들의 자식이라는 생각으로 ‘효도밥상’을 운영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1일 마포구 망원동 쌈지경로당에서 ‘효도밥상·반찬공장 기자설명회’를 통해 “효도밥상을 통해 75세 이상 어
서울 마포구가 15일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 건립에 돌입했던 ‘반찬공장’ 공사 마무리에 들어간다.
‘반찬공장’은 ‘효도밥상’ 급식 기관에 제공되는 음식을 대규모로 조리할 수 있는 시설이다. 구는 반찬공장을 통해 효도밥상이 기존 현장 조리 급식 방식에 거점형 이동 급식 방식까지 더해져 보다 효율적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한강 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UN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정한 날로 1993년부터 이를 기념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
서울 은평구가 만 65세 이상 무주택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해 ‘은빛주택 2호점’ 잔여 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은빛주택’은 홀몸 어르신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으로, 구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입주 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인 관내 거주 무주택 세대주 홀몸 어르신이다. 최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대전 동구 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에서 ‘꿈나눔카페 16호점’ 개점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꿈나눔재단은 2014년부터 매년 사회복지시설 내 꿈나눔카페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어르신과 장애인 등 사회·경제적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꿈나눔카페는 서울, 경기 지역 복지시설 10개점과 부산,
서울 성동구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필요한 욕구를 충족하고 주거 및 생활 전반에 관한 돌봄을 통합적으로 지원받아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올해 노인복지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
구의 어르신 인구는 매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12월 기준 약 5만 명에 이른다. 이는 10년 전 대비 39.5% 증가한 수치로, 전체인구의 17.7%에 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1039억 원의 예산을 확보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ICT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로써, 광역자치단체가 자율적인 기획을 통해 예산을 신청하는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2024년도 전국 78개 지자체의 9
포스코그룹과 협력사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포스코1%나눔재단이 연말을 맞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15일 작은 나눔 캠페인 ‘마이 리틀 채리티(My Little Charity)’를 전개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이 리틀 채리티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연간 모금액 중 일부의 기부처를 임직원들이 직접 선정해 전달하는
서울 서초구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재가입(2기) 인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고령화와 관련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해 노력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이로써 구는 2027년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앞서 구는 2020년 네트워크에 처음 가입한 후 지난해까지 8대 영역 6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