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선동 정치가의 승리가 미국과 전 세계를 뒤흔들다.” 과연 그럴까. 두고봐야 할 일이지만 영국 이코노미스트지가 발간한 ‘2017 세계경제 대전망’은 새해에 펼쳐질 일들에 대한 통찰력을 담고 있다.
매년 발간되는 이 책은 다양한 분야의 필진이 저마다의 전망을 내놓은 것을 모은 것이다. 제1부에는 리더스, 비즈니스, 금융, 국제 등 주제별 전망이 실려
세밑이다. 올 한 해는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격동의 시간이었다. 아니 지금도 대형 이슈들이 언제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나날이다. 역사를 배우는 것보다 요즘은 역사를 살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지금은 청와대에 유폐되어 있지만, 그 모든 사건의 중심에는 불행히도 현직 대통령이 자리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의 공분의 대상이 되면 될수록 떠
증권사 3곳 이상이 목표주가를 제시한 상장사 중 20% 이상에서 실제 주가보다 목표치가 1.5배 이상 부풀려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표주가가 현 주가의 1.7배를 넘어 2배 수준으로 높게 책정된 곳도 13곳에 달했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이 목표주가를 제시한 상장 종목 328개 중 69개의 목표주가가 현 주가(
더불어민주당은 6일 박근혜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 간 회동 결과에 대해 “박 대통령은 여전하다. 단 한 순간도 변화가 없다. 한겨울 차가운 바람 부는 거리에 나선 국민을 또다시 외면했다”고 평가했다.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민주당과 국회는 국민과 함께 국민의 명령, ‘촛불민심’에 따라 9일 탄핵 가결을 위해 당당하게 나아가겠다”고 강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등 야3당은 30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아울러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의 탄핵 동참을 촉구했다.
민주당 윤관석·국민의당 이용호·정의당 추혜선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야3당 대표는 박 대통령이 조건 없이 조속히 하야할 것을 촉구한다”며 “임기 단축 관련 여야 협상은
야권과 새누리당 비박계가 탄핵 연대의 끈을 단단히 조여 맸다.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3차 대국민 담화를 통해 자신의 퇴진 로드맵을 국회에 맡기면서 한때 야3당과 비박의 탄핵대오가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지만 ‘늦어도 9일 탄핵안 가결’이라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들이 주축을 이룬 비상시국위원회는 30일 박 대통령 탄핵 추진을
박근혜 대통령이 제3차 대국민담화를 통해 국회가 여야 합의로 자신의 퇴진 일정을 결정해달라고 요청하면서 탄핵 정국이 시계제로 상태에 놓였다.
박 대통령은 29일 담화에서 “저는 제 대통령직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퇴진을 결단하지 않고 국회에 공을 던진 셈이다. 이는 시간을 벌어 탄핵국면을 개헌국면으로 돌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9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가 여야 합의로 자신의 퇴진 일정을 결정해달라는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데 대해 “대통령의 꼼수 정치를 규탄하며 야3당과 양심적인 새누리당 의원들과 계속 탄핵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통령은 촛불의 민심과 탄핵의 물결을 잘라버리는 무책임하고
◆ 송민순 회고록 파문…여 "밝혀내야 할 사안" 야 "색깔론 안타까워"
'송민순 회고록'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회고록과 관련 어제(18일)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시간이 얼마나 걸리더라도 밝혀내야 할 사안"이며 "북한과 의견 교환이 있었다는 것은 한국 외교의 매우 중대한 사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야권은 회고록과 관련된
임종헌 법원행정처 차장은 18일 양심적 병역 이행 거부가 무죄라는 항소심 판결이 나온 것과 관련해 “대법원에서는 일관되게 유죄판결을 내렸는데, 판례 취지가 변경될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임 차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 국정감사에서 “양심적 병역 거부자에 대한 무죄판결이 최근 9번이 났는데, 대체 복무가 없는 상황에서 무죄 판결이
이른바 '양심적 병역거부'로 불리는 대체복무제 주장자들에게 무죄를 선고한 첫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광주지법 형사항소3부(재판장 김영식 부장판사)는 18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 씨 등 3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종교 등을 이유로 병역 소집에 불응하는 행위를 처벌할 지는 일선 법원에서 판결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사건에서도
“나는 양심적으로 민중을 지도하고 또한 민중의 의지를 대표하여 항거할 점은 어디까지나 항론도 사양치 않았으며, 평범한 정치로 민중에 임하고 공정렴근(公正廉謹)을 관계일생(官界一生)의 목표로 삼은 것은 천인(天人)이 공인(共認)하는 바이다.” -반민특위 자수 편지 중에서-
한규복(韓圭復·1875.7.7~1967.9.13)은 일제강점기의 신념형 친일 관료다
"법관들의 믿음과 일반 국민의 인식 차이에 가로놓여 있는 단단한 벽을 허무는 일을 하지 않고서는 사법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어렵다."
2일 임기를 시작한 신임 김재형(51·사법연수원 18기) 대법관은 이날 오전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학자 출신의 김 대법관은 "이론과 실무가 단절된 채 자족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며 ""법은 법
일반인들의 신상을 무차별 폭로한 ‘강남패치’와 ‘한남패치’ 운영자들이 검거됐다.
20대 여성인 두 사람은 모 기업 회장 외손녀에 대한 질투심과 남성에 대한 적개심 때문에 범행을 벌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빚고 있다.
30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와 수서경찰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계정을 개설해 일반인들의 개인 신상이나 사생활을 폭로
이른바 강남패치로 불리는 회관계망서비스(SNS)계정 운영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남패치는 유흥업에 종사하는 남성과 여성의 신상정보를 거짓으로 꾸며 폭로한 계정이다. 검거된 피의자들은 모두 20대 여성들이었다.
30일 관련업계와 서울 수서·강남경찰서에 따르면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허위사실 유포 등) 혐의로 양모(28
주목받는 소수의견을 많이 냈던 박시환 전 대법관은 재직 시절 이른 바 ‘양심적 병역거부’ 사건에서 소신을 굽히고 유죄 판결했다. 그는 일선 법원 판사시절에는 대체복무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위헌이라며 병역법 조항에 대해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했다. 박 대법관이 소신을 굽혔던 이유는 전원합의체에서 선례로 남는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대법관 4명으로 구성된
법무법인 로고스(LOGOS)는 사랑과 공의를 설립 정신으로 내세운 로펌이다. 기독법조인 모임인 애중회 소속 변호사 12명이 기독교 로펌을 만들겠다는 뜻을 모아 2000년 9월 첫 발을 뗐다. 지금은 130명 이상의 변호사가 로고스에서 근무하고 있다. 직원들의 종교가 다양해졌지만, 양심적으로 부끄럽지 않게 일하자는 운영 방침은 창립 때와 동일하다. 비슷한
환경부는 1급 발암물질 비소의 법정 기준치를 초과한 지정폐기물을 불법 처리한 폐배터리 재활용업체를 무더기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적발된 11곳의 업체는 약 17만톤의 폐기물을 무단 매립해 약 56억원의 부당이익을 얻었다.
적발된 업체는 1급 발암물질인 비소의 법정 기준치를 최대 682배나 초과한 지정폐기물 ‘광재’를 수년간 조직적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의 명맥을 이어온 ‘K팝스타’가 시즌6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K팝스타 시즌6’는 ‘더 라스트 찬스’라는 부제만큼이나 비장한 각오로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참가 기준을 확대해 가수 꿈이 간절한 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다는 뜻을 강조했고, 이로써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여러 변화들을 시도하게 됐다.
지난 9일 오후 3시 서울
“좀 더 멀리 정확하게 날리고 싶다.” 골퍼들의 한결같은 욕구다. 이 같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 맞춤클럽 제작이다. 골퍼 개개인의 신체와 스윙 특성에 맞는 최적의 클럽 헤드와 샤프트를 조합하는 과정이다. 즉 골프클럽 피팅(fitting)이다.
골프클럽 피팅은 시중에 판매되는 기성 제품에서 찾을 수 없는 나만의 스펙을 장착할 수 있어 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