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8686억원 규모의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 1공구’ 낙찰자로 선정됐다.
대우건설은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R)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계획서 심사에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총점 310.8점을 받아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컨소시엄은 대우건설 48%, 남광토건 40%,
500MW급 복합화력 발전소 단독 시공구미 전력 자립률 6%→30% 전망
금호건설은 한국서부발전이 발주하고 단독 시공한 ‘구미 천연가스발전소’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구미 천연가스발전소는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태안 석탄화력발전 1호기를 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으로 대체하는 국내 최초 연료 전환 사업이다.
해당 발전소는 경북 구미
정부의 2040년 석탄발전 전면 폐지 목표를 달성하려면 현재 가동 중인 60기 중 39기를 2038년까지 우선 대체하고 수명이 남은 21기는 ‘안보전원’ 등으로 유연하게 활용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8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수립을 위한 제7차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김성환
하나증권은 DL이앤씨에 대해 AI 데이터센터와 발전소 수주 확대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 데이터센터 수주와 미국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 참여 가능성을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했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14일 “하반기와 내년에 나타날 데이터센터 수주 기대와 대미 투자 1호 프로
"단순 분배 아닌 산업 이식"…혁신도시 연계해 산학연 성장 ‘거점화’ 추진해야지자체 유치전 가열 조짐…정치적 안배 배제·실질 정주여건 개선 ‘성패’ 관건
정부가 20여 년 만에 수도권 잔류 최소화를 목표로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본격 착수하면서 이제 관심은 '어느 기관을 어디로 보낼지'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공공기관을 지방에 '분배'하는 데
5대 분야·21개 중점과제 실행계획 점검군민배심원단 거쳐 공약사업 최종 확정
장수군이 민선 9기 공약을 군민과의 약속이자 핵심 군정과제로 보고 61개 실천과제의 실행력 강화에 나선다. 사업별 추진 가능성과 재원 확보 방안을 점검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25일 장수군에 따르면 이정우 부군수는 전날 ‘민선9기 공약사업 실천계
"모든 자원, 순환생태계 안으로"…순환경제실 신설 협의"12차 전기본에 메가프로젝트 추가 전력수요 반영""지역별 산업 전기요금제, 한전 감당할 수준서 인하폭 결정"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기후부 내 '순환경제실' 신설 추진과 관련해 "소위 모든 자원을 순환 생태계 안에 두는 체계를 만들고, 이 문제를 총괄할 수 있는 직제 개편을 행정안전부와 협의하
현대건설이 미래 에너지 사업 확대와 탄소중립 로드맵 이행을 앞세워 친환경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상풍력과 수소·암모니아, 원전 등 저탄소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동시에 친환경 투자를 위한 재원 확보에도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31일 현대건설이 발간한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사업의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DL이앤씨가 주택사업 수익성 개선과 도시정비사업 수주 확대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갔다. 신규 수주도 한남5구역과 목동6단지 재건축 등을 반영하며 큰 폭으로 늘었다.
DL이앤씨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조8029억원, 영업이익 159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6.
기획예산처·기후부·행안부 연쇄 면담주요 신규사업 예산 반영 강력 요청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027년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세종과 서울을 오가는 강행군을 펼쳤다.
기획예산처의 정부 예산안 편성 심의가 본격화한 지금이 신규 사업의 '마중물 예산'을 확보할 골든타임이라는 판단에서다.
28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원택 전북지사는 27일
한국수력원자력이 포천 양수발전소 건설의 가장 큰 과제로 꼽혔던 지역 주민 이주대책 합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토지 보상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본공사 착공을 비롯한 국가 핵심 전력망 확충 사업 전반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한수원은 포천 양수발전소 건설과 관련해 포천시 및 수몰 예정 지역 이주 대상 주민 28명과 이주대책에 최종 합의했다고
한국남부발전이 경남 거창군과 손잡고 탄소중립 시대의 핵심 에너지 설비로 꼽히는 양수발전소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국가 전력망 안정화는 물론 대규모 건설 투자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구상이다.
남부발전은 22일 거창군과 '양수발전소 유치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동 협
한국수력원자력이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혁신 제품이 실제 공공시장 진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공기관 최대 규모의 구매 페스티벌을 열고 든든한 판로 개척의 장을 마련했다.
한수원은 1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중소기업 기술마켓 구매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마켓은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직접 검증해
한국동서발전이 전남 곡성군에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을 앞두고 원격근무지(워케이션 센터)에 '1호 기업'으로 입주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본격화한다.
동서발전은 9일 전남 곡성군 삼기면에 새롭게 건립된 '곡성 삼기 원격근무지'에서 곡성군 관계자 및 지역 주민 100여 명을 초청해 뜻깊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곡성군이 지역 활성화를
전기차 10만 대 전력망 연결 시 1GW급 대형 발전소에너지 안보 중요성 부각…전력망 효율 제고 수단 V2G 주목
현대자동차그룹이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V2G(Vehicle-to-Grid) 시범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마무리하고 전기차와 전력망 간 양방향 충·방전 실증에 착수했다. 연구시설이 아닌 실제 가정에서 V2G를 검증하는 첫 사례로 전기차를 분산형
반도체·AI 데이터센터 투자 실현 조건은 전력·용수·부지서남권 6.3GW·용인 15GW 공급…AIDC 전용요금제 추진기업형첨단도시 패스트트랙…산단 조성기간 절반 이상 단축 목표
800조원대 반도체 투자의 성패가 전기와 물에서 갈릴 수 있다. 아무리 대규모 투자가 발표돼도 전력망과 용수, 부지, 인허가가 제때 갖춰지지 않으면 반도체 팹은 생산기지가 될 수
지역 전기요금제·AI 데이터센터 전용요금제 신설 추진AI 데이터센터 8GW 이상 공급…전기국가 비전 제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9일 “서남권 반도체 공장에 필요한 6.3GW의 전력과 65만톤의 용수를 적기에 차질 없이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해서도 “약 15GW의 전력과 150만톤의 용수도 차질 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17일 CESS 2026서 AI 시대 물관리 전환 논의…산업용수 공급 한계 해법 모색전문가들 초순수 국산화·양수발전·하수처리수 재이용 등 대안 제시
AI 시대 물관리 과제가 용수 공급을 넘어 재이용과 에너지 저장, 자원 회수로 확장되고 있다. 반도체, 데이터센터의 세척·냉각용 물 수요가 급격히 늘면서 신규 수원 확보만으로는 산업용수 수요에 대응하기 어렵다
박성오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운영처 전력계획부장이 17일 서울 강남구 ST센터에서 열린 ‘기후-에너지 서울 심포지엄(CESS) 2026’에서 ‘청정에너지원으로서의 물: 수력-양수발전의 현실 적용’을 주제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물, 자원화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이투데이와 한국물포럼이 주관한 CESS(Climate Change-Energy Seoul
지리산 중턱 해발 926m 회남재 숲길 10km를 걸었다. 내 고향 청학동 삼성궁을 출발점으로 하동군 악양면 등촌 마을까지. 단풍 소식이 남녘을 향하는 이맘때쯤이면 더욱 고향이 그리워진다. 마을마다 잎 다 떨어진 감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린 붉은 감이 정겨운 계절이다.
남쪽이지만 높은 지대여서 지금쯤 단풍이 곱게 물들지 않았을까? 고향을 찾는 기쁨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