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이 성평등 단편영화 2편에 각 2000만 원의 제작지원금을 전달하는 ‘필름X젠더’ 시상을 진행했다.
양평원은 지난 1일 서울 마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제5회 ‘필름X젠더’ 시상식에서 이지원 감독의 ‘아감뼈 이야기’, 채한영 감독의 ‘차가운 숨’ 등 두 편에 제작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이 26~27일 이틀간 100인 미만 공직유관단체 고위직을 대상으로 성희롱ㆍ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양평원은 교육 자원, 예산 등 한계로 자체 교육이 어려운 100인 미만 소규모 공직유관단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10개 시도 26개 기관에 별도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교육 내용은 여성가족부...
남성 커뮤니티에서는 영화 ‘바비’는 양성평등이 아닌 여성우월주의를 외치는 영화라며 비난했고, 이에 여성 커뮤니티에서 반박하며 ‘젠더 논쟁’까지 벌어졌죠.
실제로 네이버 영화 평점에 따르면 여성 관객은 평균 9.38점(10점 만점)을 준 데 반해 남성 관객의 평균은 5.99점이었는데요. 심지어 여성과 남성 관객의 비율이 각각 81%와 19%(CGV 관객 분석)로 상영 중인...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2013년부터 5년 단위로 마련해온 것으로 이번 소관 부처의 달성 목표는 2027년까지 적용된다.
국방부는 여군 간부 비율을 2022년 목표치 8.8%에서 2027년 15.3%까지 6.5% 늘릴 계획이다.
2021년 8.2%이던 여군 간부 비율을 2022년 8.8%로 정하는 등 인상 폭이 0.6%에 불과했던 만큼, 향후 5년간 전투 부대 내 여군 보직 확대, 여군 역량 개발...
법무부, 국방부,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대검찰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등 7개 부처 수사기관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파견한 전문 강사에게 ‘스토킹예방교육 및 2차 피해방지’ 관련 교육을 받게 된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반의사불벌죄 폐지 등이 포함된 ‘스토킹처벌법’ 개정안이 최근 통과된 만큼 스토킹 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또 양성평등 채용목표 비율을 기존 25%에서 30%로 확대했다.
LH는 채용 과정 전반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필기시험 응시자별 과목별 점수를 공개하고 외부기관 감사인이 면접 과정에 입회하는 ‘외부참관인제도’와 면접위원과 감사인이 동시에 면접 평정표에 서명하는 ‘면접평정표 공동서명제’를 도입했다.
지원자 편의성도 대폭 높였다....
그랑프리 수상작은 제일기획 본사와 경찰청이 진행한 '똑똑(KNOCK KNOCK)' 캠페인으로 양성평등에 기여한 작품을 시상하는 글라스(Glass) 부문에서 그랑프리에 선정됐다.
똑똑 캠페인은 이번 칸 라이언즈에서만 그랑프리를 비롯해 총 3개의 상을 받았다. 이 캠페인은 가정폭력, 데이트 폭력, 아동 학대 피해자가 가해자와 같은 공간에 있는 경우가 많아 112...
WCD Korea는 창립 이래 ‘대한민국 이사회의 다양성 제고 및 여성의 경영 참여 확대’를 목표로 자본시장법 개정을 통한 ‘여성 이사 의무화’와 양성평등 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한 국내 최초의 가치투자 펀드 ‘우먼 펀드’ 조성을 주도하는 등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그 결과 대한민국 매출 상위 500대 기업의 여성...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여성권익 보호와 양성평등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일 열린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창립 54주년 기념식에서 '양성평등발전인상'을 받았다.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17개 광역시·도 지방 연맹과 청년·다문화·청소년 연맹, 158개 지부, 전국 5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정치적 중립단체다.
강 행장은 1979년 수협에 입사한 정통 수협인으로...
양성평등 실현을 촉구한 셈이다.
정 회장은 이날 “오늘날 배에서 여성이 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며 “미래에는 배의 주체가 여성임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는 교육과 전문인력 양성"이라며 "인력 양성 때 양성평등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체 해양산업 종사자 중 여성 해사인은 30%를 차지하고...
경기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올바른 양성평등 인식 제고와 문화 확산을 위해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했다.
1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13~14일 이틀간 도내 중학교 1학년 60명을 대상으로 서울대 근대법학교육 100주년 기념관에서 서울대 인권센터와 공동으로 '다가가는 양성평등up 교육'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청소년 생각 쑥쑥', '청소년 양성평등 쑥쑥'을 주제로...
여성가족부(여가부)가 13일 오후 서울 중구에서 ‘2023년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사업’에 참여하는 기초 자치단체와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여가부와 사업 수행기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공동 진행하며, 기관별 조직문화 진단과 개선과제 도출 등 사업의 원활한 수행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여성가족부(여가부)가 독일 및 스웨덴과 양성평등·가족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국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김현숙 여가부 장관이 4~10일 출국한다고 2일 밝혔다.
독일에서는 연방 가족·노인·여성·청소년부를 찾아 양성평등부터 인구정책까지 아우르는 조직 운영 방식을 살펴보고 양육비 이행 제도 등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양성평등문화팀에 따르면 시에서 10일을 모두 사용한 직원 비율은 약 76%다. 일부 사용한 경우가 14%, 아예 사용하지 않은 비율도 10%에 이른다. 민간기업 대비 상대적으로 사용률이 높다는 공공 부문조차 약 30%가 법이 보장한 휴일을 다 채우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시가 이를 의무로 하는 건, ‘있는 법’을 제대로 작동하게 만든다는...
검찰 양성평등정책위원회서 여성 관련 정책 등 논의이원석 총장 "여성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 노력"
검찰이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에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검찰은 또 주요 보직에 여성검사 비율을 늘리고, 성희롱 예방교육을 강화하는 등 양성평등 확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대검찰청은 제6차 검찰 양성평등정책위원회(위원장...
외국인 가사근로자 도입 필요성을 따지고 영향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돌봄체계와 돌봄인력 양성체계, 노동시장, 양성평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정책대안이 쏟아질 것이다. 그 결과로 외국인 가사근로자 도입이 무산되더라도 다른 획기적인 정책대안이 나온다면 정부로서도 좋은 일일 거다.
중요한 건판이 깔렸다는 사실이다. 무조건 반대하기보단, 이참에 치열하게...
애플이 다음달 성소수자 인권의 달을 맞아 전 세계 LGBTQ(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랜스젠더·퀴어) 커뮤니티와 평등을 옹호하는 인권 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기획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무지개색을 적용한 프라이드 에디션인데요. 2015년 퀴어축제에 참가한 직원들을 위한 선물로 만들어졌던 이 상품은 올해로 8년째 선보여지고 있습니다.
성소수자에 비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