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송석주‧정유정 기자, ‘양성평등 미디어상’ 최우수상 수상

입력 2024-12-05 16: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5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 제26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본지 정유정 사회경제부 기자, 최은주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 송석주 기자.
▲ 5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 제26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본지 정유정 사회경제부 기자, 최은주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 송석주 기자.

본지 사회경제부 송석주‧정유정 기자가 양성평등 미디어상 보도부문 최우수상(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5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제26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시상식을 열고 우수 방송·보도물 24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두 기자의 ‘인구절벽 정책제언’ 시리즈는 저출생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개인과 기업, 정부 등 각 사회적 주체의 입장에서 제안한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이날 방송부문 대상(대통령상)에는 KBS의 ‘어머니의 된장국: 가사노동 해방일지’, 보도부문 대상(국무총리상)에는 노컷뉴스의 ‘2024 대한민국 출산‧출생 팩트체크 문답’ 시리즈가 선정됐다.

양평원 관계자는 “사회적 파급력이 큰 방송 및 보도 분야를 통해 우리 사회 양성평등 가치를 확산하고, 공정하고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성평등 미디어상은 양성평등 가치 확산에 대한 언론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 프로그램과 보도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99년 제정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75,000
    • -1.99%
    • 이더리움
    • 4,547,000
    • -3.4%
    • 비트코인 캐시
    • 863,000
    • +0.99%
    • 리플
    • 3,060
    • -1.35%
    • 솔라나
    • 199,100
    • -3.26%
    • 에이다
    • 621
    • -4.61%
    • 트론
    • 431
    • +1.17%
    • 스텔라루멘
    • 361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1.04%
    • 체인링크
    • 20,400
    • -3.27%
    • 샌드박스
    • 211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