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차관은 "여가부는 지난 4년간 성평등 포용사회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며 "2019년 8개 주요 부처에 양성평등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공공부문 여성 대표성을 제고하는 등 성평등 기반 정책이 실현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2019년 처음으로 중앙부처 본부 과장급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원의 여성 비율이 20%를...
목표로 추진하는 국립여성사박물관은 주체적인 여성의 역사를 발굴·재조명하기 위한 교육‧문화 복합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여가부는 일상에서 국민들이 성평등 수준을 체감할 수 있도록 광역 및 기초 단위까지 포괄하는 '거점형 양성평등센터'를 부산 지역에 신규로 운영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전국에 확대하는 등 지역 양성평등정책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야권 후보들이 국가인권위원회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을 사실로 판단하자 공세를 펼친 데 대해 “공공기관의 결론이니 겸허히 받아들여야 하고, (공식 사과를 한) 민주당 입장에 동의한다”면서도 “야당 후보들이 이런 사건이 반갑다는 듯이 선거에 이용하는 정략적 태도가 피해자를 보호하고 양성평등 사회로 만들겠다는 진지함이 있는 건가”라고...
신한금융그룹은 글로벌 금융정보기관 블룸버그가 발표한 ‘2021 양성평등 지수(Bloomberg Gender-Equality Index, 이하 BGEI)’에 3년 연속 편입됐다고 28일 밝혔다.
BGEI는 블룸버그가 시가총액 10억 달러 이상인 미국 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여성 리더십과 인재육성 △동일 임금과 양성 임금 동등성 △포용적 문화 △성희롱 정책 △여성 친화적 브랜드 등 5개...
전문가들은 △양성평등 부재 △남성 중심적 공직사회 △낮은 성인지 감수성 등 역시 원인이라고 했다. 장 교수는 “이번 사태와 같이 당 대표, 국회의원으로 둘 다 권력을 가졌음에도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은 남녀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평가의 차이로 성인지 감수성이 떨어지며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 같은 고질적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4월 보궐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의 성 관련 문제에 강경 대응을 예고한 국민의힘이 양성평등 입법도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여당과 다른 모습을 강조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그 외에도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적응하고 경제 성장을 위해서라도 성차별 해소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여의도연구원...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수평적 조직문화, 양성평등, 워라벨 등 기업문화 개선을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모든 구성원이 함께 이어나가야 한다고 요청했다. 그는 “각자가 조직 분위기에 문제가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세대, 직군, 성별을 뛰어넘어 서로 공감하고 배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성과에 대한 공정한 보상으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긍정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이에 따라 개정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른 불법촬영물 신고․삭제요청 기관․단체는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의2 제1항에 따른 법정 기관인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을 포함한 총 11개소다.
방통위는 지자체 등으로부터 보조를 받는 디지털 성범죄물 삭제 지원 사업 수행기관이 새로 선정되면, 내년 상반기에도 불법촬영물 신고‧삭제요청 기관‧단체를 추가로...
여성가족부는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한 정책을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가 올해 전국 95개소로 늘어난다고 30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해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시군구를 말한다. 지정이 시작된 2009년 이후 지자체의 참여가 해마다 늘고 있다.
올해...
여성가족부는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낀 성차별적 요소와 성별 고정관념 등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2021년 내 삶을 바꾸는 양성평등 정책 대국민 공모'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일터(직장) △꿈터(교육현장) △삶터(일상생활) 등에서 겪는 성별에 따른 차별이나 고정관념을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제도와 정책 등이다.
공모 결과 우수과제로...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지속가능 사회 구현’을 비전으로 △개인의 삶의 질 향상 △성평등하고 공정한 사회 △인구변화 대응 사회 혁신이 목표로 설정됐다. 4대 추진전략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 △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사회 구축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이다.
◇출산 후 2년간 최대 ‘4800만 원’...
사회학 연구하며 문제의식 갖고 구청장 시절 여성정책 적극 펼쳐성평등 사회처럼 보이는 건 '착시'금융권 여성임원 비율 5.2% 그쳐임원할당ㆍ임금공시로 격차 좁혀야
‘국회의 꽃’이라 불리는 국정감사에서 ‘여성’에 집중한 의원이 있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정무위원회에 소속된 그는 국감장에서 때 금융권 성별 차이를 한눈에 보여주는 남녀 임금과...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여성학 박사 1호를 기록한 여성학 전문가로 한국여성재단 이사, 학국여성학회장, 충북 여성정책관 등 분야에서 여성의 권익 신장과 양성평등을 위해 정책적인 노력을 이어왔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가족부의 ‘평등을 일상으로’라는 목표 아래 여성 권익 증진과 아동․청소년 보호·지원, 그리고 가족 친화적...
우대사항은 사회형평 가점과 자격경력가점 그리고 양성평등채용으로 나뉩니다. 사회형평 가점은 지원자에게 가장 유리한 1개의 가점만을 적용하는데요. 그 외의 자격·경력 가점은 전형별 5%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양성평등 채용은 분야별 합격자 중 한 성별 비율이 20% 미만이면 해당 성의 응시자 중 미달한 인원을 추가 합격 처리합니다.
△사회형평 가점...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있어 핵심적이다. 이는 어린이, 청년, 성인이 완전한 잠재성에 도달하는 데 필수적인 지식, 기술, 가치, 태도를 제공하는 개인적 발전의 근간이다. 우리는 양질의 유아기 교육의 접근성 및 비용적인 측면을 제고하고 자격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고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확인한다. 우리는 국가와 지방정부의 법, 규정...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과제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문화 분야 양성평등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2018년 구성된 문체부 성평등문화정책위원회 활동을 토대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과 성희롱·성폭력 예방 등 미투 이후 추진한 정책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아테네의 국가 이념인 ‘법 앞에서의 평등’, ‘발언의 평등’에 이어 ‘권력에서의 평등’까지 이루어지면서, 아테네의 민주주의가 페리클레스 시대에 완성되었다고 평가 받는다.
도널드 케이건은 “민주주의를 창조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좋은 사회’와 ‘주체적 시민’ 그리고 이를 아우를 수 있는 ‘독창적인 비전’이 필요하다”라며, “현 세대들이...
이날 윤 총장은 후배 양성에 집중했다. 윤 총장은 신임 부장검사 교육에서 “검찰개혁의 비전과 목표는 형사법 집행 과정에서 공정과 평등을 보장하는 것이고 사회적 강자의 범죄를 엄벌해 국민의 검찰이 되는 것”이라고 '검찰개혁'을 설명했다. 추 장관의 비판에 대해서는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았다.
아울러 추 장관은 온라인을 통한 일선 검사들의 반발을 일부의...
윤 총장은 3일 충북 진천군 법무연수원에서 열린 신임 부장검사 교육에서 “검찰개혁의 비전과 목표는 형사법 집행 과정에서 공정과 평등을 보장하는 것이고 사회적 강자의 범죄를 엄벌해 국민의 검찰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윤 총장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 감찰 등 자신을 둘러싼 사퇴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후배 양성에 집중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양성평등채용목표제를 실시합니다. 시험실시 단계별로 선발예정인원의 30%를 뽑는데요. 한 성의 합격자가 목표인원에 미달하는 경우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만점의 최고 3%까지 가산해 합격선에 포함되면 추가로 합격 처리합니다.
대한법률구조공단 인사담당자가 말하는 채용 팁은?-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어떤 인재를 선호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