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해방 이후 최악의 대법원장"이라며 사퇴를 촉구했다. 조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 서면 제청을 '사법 농단'으로 규정하고 이를 계기로 사법개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9일 부산 동구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은 한덕수 같은 내란 공범의 길로 가려고 하느냐"며 "왜
고려아연이 미국 통합제련소 건설 사업인 ‘프로젝트 크루서블’의 명칭과 표지를 무단 사용한 MBK파트너스와 영풍을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및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당초 해당 프로젝트를 ‘야합’이라며 강하게 반대했던 MBK·영풍 측이 최근 미국 현지에서 사업 주체인 것처럼 홍보 활동을 벌이자, 고려아연 측은 이들의 모순된 행태와 무단 상표·명칭 사용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주요 해당행위 사건 심의에 착수하면서 부산 정치권도 그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중앙당이 어떤 기준을 세우느냐에 따라 부산시당 윤리위원회에 접수된 현직 부산시의원 A씨 사건의 향방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중앙윤리위원회에는 진종오 의원의 무소속 후보 지원 의혹, 조경태 의원의 국회부의장 선거 개입
정점식 "공소기각 조항 대통령 재판 삭제 위한 입법"정희용 "증시 폭락에도 안일한 인식"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국회법 개정안을 잇달아 처리하려는 데 대해 "헌정사에 길이 남을 악법", "국회를 거수기로 만드는 독재 입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금 본회의장에서
개헌·증시·형소법 전방위 공세"보완수사권 폐지는 악법""주식에 미친 정권, 국정조사·특검해야"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연임 개헌 논란과 형사소송법 개정안, 최근 증시 급락 등을 고리로 이재명 정부를 향한 공세를 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직 대통령을 포함한 연임 개헌 논란을 조정식 국회의장이 꺼냈는
"민주당, 대통령만 바라보는 정치 멈춰야""'공소취소 특검법' 위해 법사위 독식""계파가 다르다고 악수조차 하지 않아"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후반기 국회 원 구성 강행과 관련해 "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장을 고집하는 이유는 피고인 이재명의 재판을 없애기 위한 '공소취소 특검법'을 밀어붙이기 위한 것"이라며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원 구성
국민의힘 부산 연제 제2선거구 이열 후보가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범여권 후보 단일화를 정면 비판하고 나섰다. 연제구청장 후보 단일화를 둘러싼 논란이 기초·광역의원 선거 전반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이 후보는 지난 17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18~19일 실시되는 민주당·진보당 연제구청장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와 관련해 “양당은 중앙당 방침에 따른 후보 조
“이재명식 배급경제…기업 성과 정권 전리품처럼 취급”
국민의힘은 14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언급한 ‘국민배당금’ 구상과 관련해 “기업 약탈로 연명하는 이재명식 배급경제”라며 김 실장 경질을 재차 촉구했다.
박충권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에서 “‘국민배당금’은 기업의 피땀 어린 결실을 정권의 전리품으로 여기는 국가 주도형 약탈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 후폭풍이 휘몰아치고 있다. 극소수의 독단적인 결정에 따른 민주당 내 갈등이 내홍으로 번지고, 주도권을 둘러싼 양당 간의 기 싸움도 벌어지고 있다.
국회는 가장 시끄러운 곳이다. 늘 그렇다. 이슈는 넘치지만 해법은 부족하고, 말은 많지만 책임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소란은 반복되지만 숙의의 시간은 드물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보수의 생존과 미래를 위해서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완전한 절연이 필수적이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이 '계엄'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쥐고 있는 상황에서, 보수 진영이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 어떠한 견제 역할도 수행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또한 야당의 파상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이른바 '신(新) 3특검' 도입을 역제안하며 승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 및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나는 (문자를) 까지 않았다"며 "김영선 등을 컷오프(공천 배제) 했는데, 만약 이들을 공천했는데 사건이 터졌으면 어땠을 것 같나"라고 반문했다.
한 전 대표는 7일 라이브로 진행된 이투데이TV 유튜브채널 '정치대학'에서 "정치적 타협을 우선시하지만 부패와는 타협할 수
국민의힘이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1심 선고 이후 당 기조를 강경 대응 쪽으로 선회하며 대장동 항소포기 의혹 국정조사 요구에 총력 압박을 가하고 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24일 의원총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오늘까지 국정조사 최종 입장을 밝히라”며 “필요하면 비상한 조치를 검토할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경고했다.
그는 국정조사·특검 논의가 교착 상태임을
조희대·한덕수 회동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반헌법적 정치테러집단', '해산돼야 할 위헌 정당' 등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 민주당이 "후안무치이자 적반하장"이라고 응수했다.
20일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독재라는 표현은 오히려 군사독재의 후예이자 불법 계엄과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에 어울리는 말이다"
취임 100주년 기자회견서 언급…3대 특검법 수정 합의 일축여야 공통 공약 이행 정책협의회 제안..."야당 성과로 하자” "내란 진실 철저 규명 후 책임 묻는건 민주공화국 본질 가치" 내란특별재판부 위헌 논란에 "국민주권 의지가 최우선”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취임 100일을 맞아 여야 협치의 구체적 방안으로 공통 공약 이행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제안했다
"야당이 요구해서 한 걸로 하면 야당은 성과""적당히 봉합하는 건 협치 아냐…대화하면 좋아져"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여야 협치를 위해 공통 공약부터 함께 이행하자고 제안했다. 진정한 협치는 부당한 타협이 아니라 타당한 요구를 수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여야가 공약한 것 중
국민의힘이 1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항의의 의미를 담아 정기국회 개원식에 상복 차림으로 참석했다.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여야 의원들에게 화합의 의미를 담아 한복 차림으로 개원식에 참석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를 거절했다. 대신 송 원내대표는 자당 의원들에게 검정 양복, 검정 넥타이, 근조 리본 등의 복장 규정을 준수해
1일 오후 열리는 정기국회 개원식에서 국민의힘은 ‘상복 차림’으로 참석해 여당의 일방적 국회 운영에 항의의 뜻을 밝히기로 했다. 이 가운데 송언석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 1심 재판 출석을 이유로 개원식에 불참한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원내 알림을 통해 검정 양복, 검정 넥타이, 근조 리본 등의 복장 규정을 준수해 이날 정기국회 개회식 및 본회의에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개최한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 최근 논란이 된 인사 문제에 대해 정면 돌파에 나섰다. 특히 장관 유임, 검찰 출신 대거 기용에 대한 지지층의 비판에 대해 "인사는 목표가 아니라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이라며 정책 성과로 평가받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검찰 개혁 방향에 대해서도 “기소권과 수사권의 분리는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민주당 중앙당사서 출사표…“유능한 개혁 정치 견지해야”"검찰·사법·언론 3대 개혁 올해 안에 입법성과 내겠다”“검증된 당·정·대 원팀으로 유능한 개혁정치 완성할 것”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차기 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문에서 "저 박찬대, 집권여당 민주당 당대표에 도전한다"며 "검증된 당·정·대 원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10일 범여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사면설'과 관련해 "조국 사면 여부는 이재명 정부 '공정'의 바로미터"라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조 전 대표 사면을 언급한 것을 인용해 "최 전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이 조국 수
얼마 전 딸네 집에 들렀다가 초등학교 2학년 외손녀 책장에서 공자의 ‘논어’와 노자의 ‘도덕경’을 발견했다. 초등학생이 읽기에는 수준이 너무 높을 것 같아 호기심에 ‘논어’를 펼쳐보았다. 아이들 수준에 맞추었다곤 하지만 역시 어렵긴 마찬가지였다.
내가 ‘논어’를 가끔 읽어 ‘공자 왈, 맹자 왈’ 할 정도는 아니지만, 대충 공자의 이야기는 귀에 익은
이윤택은 부산일보 편집부 기자로 6년 6개월을 일했다. 등단 시인에 평론도 쓰며 안정적인 삶을 살던 그는 굳이 연극을 하겠다며 1986년 사표를 냈다.
“앞으로 20세기에서 21세기로 넘어가는 과정들을 예측해봤을 때 인간은 갈수록 개인주의화 되고 대중 속에서 고립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시스템의 노예가 되고 말이죠. 특히 80년 대 중반부터 언론의 분위기가
대한의사협회(의협)가 20일 회원 투표를 통해 2차 집단 휴진 방침을 철회함에 따라 다행히 우려했던 ‘의료대란’ 사태는 피할 수 있게 됐다.
의료계도 원격의료 시범사업이나 수가(의료서비스 대가) 결정 체계 등과 관련, 지금까지 정부와의 협상에서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둔데다 “국민 건강을 외면한 밥그릇 싸움”이라는 비난까지 감수하며 휴진을 감행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