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교육 확산·학생 안전 역량 강화 지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전국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부금은 15일 부산 금정구 부산외대 만오오디토리움에서 전달됐다.
대한적십자사는 학생들의 위급상황 대응능력 향상과 심폐소생술 교육 중요성 확산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전국학생
중대재해 대응‧분쟁 자문 등 全방위 법률 지원
법무법인(유한) 바른이 11일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전기공사업계 산업안전 및 법률지원 협력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법무법인 바른의 전문성과 특화된 법률 서비스를 기반으로 전기공사업계의 건실한 운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법
한화오션이 안전관리 체계를 전면 재정비한다. 9월과 10월 거제사업장에서 연이어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 이후 근본적인 안전 혁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화오션은 거제사업장에서 김희철 대표이사와 임직원,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혁신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전 임직원과 협력사가 함께 하는 실천 중심의 안전경영을 통해 안전과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편람 수정(안) 심의·의결기관평가 별도로 기관장 4단계 절대평가…미흡시 경고산재예방 분야 배점 0.5→2.5점…역대 최고수준 확대
정부가 공공기업 경영혁신·성과에 대한 기관장 책임성 강화를 위해 기관평가와 별도의 '기관장 경영계약 이행실적 평가'(기관장 평가)를 신설한다. 4등급 절대평가로, 최하 등급인 '아주미흡'을 받은 기
제22회 조선해양의날 기념식주요 조선업체 수장 등 업계 관계자 참석유공자 36명에 대한 정부포상도
국내 조선해양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산업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전략을 다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한국조선해양플랜프협회와 함께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제22회 조선해양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조선해양의 날’은 선박수주 1000만t(톤)을 돌
한국수력원자력은 협력사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중대재해 예방 지원사업'을 20개사로 확대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5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안전은 비용이 아닌 투자"라는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협력사의 안전관리 수준을 실질적으로 높여 산업재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수원은 이를 위해 전문 로펌(법무법인 대륙
협력사 안전역량 강화 워크샵중대재해 예방 대책 및 경영진 안전리더십 실천방안 논의
OCI가 전일 군산공장에서 중대재해 예방 및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2025 하반기 협력사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OCI는 최근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중대재해 예방 대책을 다각적으로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모색하고자 이번 CEO
전면 공사 중단된 전국 103개 현장5단계 검증절차 완료 후 순차적 재가동사회기반시설 운영 차질과 협력사 및 근로자 생계 위축 우려
포스코이앤씨가 전국 103개 현장에 대한 전면 공사 중단과 긴급 안전점검을 마치고 5단계 검증 절차를 완료한 일부 현장에 대한 공사를 21일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스코이앤씨는 홈페이지에 이 같은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협력화재 예방·시설안전 등 점검
현대모비스가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전국 A/S 부품 유통망을 대상으로 대규모 안전진단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부품 공급 역할을 수행하는 대리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리점과의 상생 협력도 강화하는 차원이다.
20일 현대모비스는 국내 부품 대리점과 품목지원센터 등 전국 A/S 유통망 1200여 곳을
롯데건설은 올해 하반기 중대재해를 근절하고 무재해를 달성하고자 지난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에 있는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안전 릴레이’ 캠페인은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 등 롯데건설의 각 사업본부가 전국 현장을 권역별로 나눠 현장별로 특별안전활동을 실시한 후 다음 현장으로 ‘안전 바통’을 전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산업 중소기업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에 본격 나섰다.
한수원은 17일 서울 교육센터에서 협력기업 소속 중대산업재해 예방 전문가 양성과정을 위한 ‘일터 안전지도사 양성 아카데미 1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수도권(서울)과 경상권(부산)에서 각각 열리며, 1기는 1718일, 2기는 2425일 일정으로 40개
대구 본사서 ‘2025 전사 안전·보건 부서장 회의’ 개최공공기관 안전관리 최고등급 성과 공유
한국가스공사가 중대재해 예방과 전사적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내부 역량 강화에 나섰다.
가스공사는 16일 대구 본사에서 ‘2025년 전사 안전·보건 담당 부서장 회의’를 열고, 산업재해 감축과 안전관리 성과 제고를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재난 및 산업안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관리 워크숍을 열고 전사 차원의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한수원은 21~22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2025년도 상반기 전사 안전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원자력, 수력·양수 분야 재난 및 산업안전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본사와 사업소 간 안전정보
에어프레미아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화재 및 응급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18일 진행된 훈련은 객실본부 및 인천지점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기내 화재 등 비상상황을 대비한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국제공항 내 공항소방대 교육장에서의 이론 교육을 시행하고, 실제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내에서의 현장 실습도 진행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국제철도협력기구(OSJD)로부터 ‘철도교통안전 부문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OSJD는 유라시아 철도의 국제표준을 수립하고 관장하는 국제기구로 유라시아 국제철도망과 연계한 철도운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회원국 30개국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코레일은 정시율과 사고 건수 등 주요 안전 지표에서 글로벌 최상위
한국서부발전이 9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서부발전은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관리 체계 고도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품질혁신 활동으로 국가 산업경
이스타항공이 경인여자대학교와 협력해 항공 안전 훈련 시설을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3일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경인여자대학교 항공 안전 실습실에서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와 육동인 경인여자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 시설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 시설 개소는 이스타항공이 지난해 3월 경인여자대학교와 체
한국남부발전이 재해 유형별 사고 사례에 기반한 안전카툰을 활용해 전 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인다.
남부발전은 발전소와 산업현장의 실제 사고사례를 기반으로 한 총 100편의 'KOSPO 안전카툰'을 제작하고 전 직원 대상 안전카툰 일일 퀴즈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떨어짐·끼임·감전 등 재해유형별로 분류·제작된 안전카툰은 △실제 사고사례 및 발생원인 △
경기지역 정부-기업 자동차 협력사 안전보건포럼협력사 안전한 사업장 조성 위한 민-관 소통의 장안전문화 정착과 역량 강화를 통한 동반성장 취지
현대자동차·기아가 자동차 산업 전반에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협력사의 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동반성장을 이어간다.
현대차·기아는 20일 경기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에서 ‘2024 경기지역 정부-기업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