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전환전환비율은 항공 적립·제휴 마일리지 이원화“마일리지 소비 편의성과 기회 확대 노력”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이후에도 10년간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현행대로 유지한다. 탑승 마일리지 전환 시에도 1대1 비율로 전환할 수 있게 해 소비자들의 권익 보호를 최대한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항
아시아나항공은 마일리지 전용 항공편을 미주에 이어 유럽과 동남아 노선으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 노선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태국 푸껫으로 24일 오전 9시부터 예약이 개시된다. 이번 마일리지 전용편은 남은 좌석 전량을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좌석은 유상 발권도 가능하다.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은 10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지난달 공정위 반려 뒤 지속 협의“현 시점에서 일정·내용 공개 불가”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소진 지속
대한항공이 내년 말 아시아나항공과의 완전한 합병을 앞두고 마지막 관문으로 꼽히는 ‘마일리지 제도’ 통합을 위한 조율에 고심하고 있다. 현재 대한항공은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한 마일리지 통합안이 반려된 뒤 지속적인 협의와 보완을 거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이 국제선 마일리지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나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 시 △일본 7개 노선 △중국 12개 노선 △동남아 9개 노선 등 총 34개 노선에서 최대 1만 마일리지 할인을 제공한다. 판매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3일까지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통합안'을 반려했다.
12일 공정위는 대한항공이 제출한 마일리지 통합안과 관련해 "마일리지 사용처가 기존 아시아나항공이 제공하던 것과 비교해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며 "마일리지 통합비율과 관련한 구체적인 설명 등에 있어 공정위가 심사를 개시하기에는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해 대한항공 측에 즉시 수
카드업계, 이달 말 아시아나항공 제휴카드 대거 단종대한항공 대비 마일리지 적립률 높아 발급 수요 급증비씨카드 신규 발급 건수 전월 대비 2.6배 증가
아시아나항공 제휴카드에 '막차 수요'가 몰리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 절차가 본격화하면서 카드사들의 상품 전략 변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삼성카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절차가 본격화하면서 아시아나항공 제휴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들이 속속 단종되고 있다.
2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와 롯데카드는 최근 일부 아시아나항공 제휴카드의 발급을 중단한다고 공지를 통해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날부터 ‘The BEST-T(스카이패스·아시아나)’, ‘The CLASSIC-L(스카이패스·아시아나·캐시
양사 미사용 마일리지 3조 5000억원6개월 내 공정위에 통합 방안 제출합병 후 대한항공 ‘스카이패스’로 통합항공권 등 마일리지 프로모션 진행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마일리지 통합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양사는 연말을 앞두고 마일리지 프로모션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역부족이
양사 미사용 마일리지 3조 5000억원합병 후 대한항공 ‘스카이패스’로 통합양사 마일리지 프로모션 활발하게 진행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을 최종 승인하면서 향후 양사의 항공 마일리지 통합 방식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30일 대한항공은 EC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결합을 위한 선결 요건이 모두 충족돼 심사를 종결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가 올해 상반기까지 3조5000억 원이 쌓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일리지는 10년이 지나면 항공사 수익으로 전환되는데 쓸 곳이 없다는 불만도 나온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대한항공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마일리지 이연수익은 2조5000원, 아시아나항공은 1조 원 규모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만 보면 10
아시아나항공은 마일리지로 60여 개의 제휴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 ‘OZ마일샵’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OZ마일샵에는 기존 제휴 상품인 CGV 영화관람권, 에버랜드 입장권 등을 비롯해 리조트 숙박권부터 소형가전, 생활용품 및 뷰티용품까지 새로운 상품이 다수 추가돼 다양성을 높였다. 이는 기존 제휴상품을 약 2배 확대한 것으로 회원 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합병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신용카드 이용자 대다수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카드를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로 교체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지난달 2일부터 22일까지 '항공사 합병, 마일리지카드를 바꿀 계획은?'이라는 질문의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과반(51.4%)이 아시아나항공 마
2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제휴 상품 출시 이어 아시아나항공 제휴 상품으로도 추가 출시세금, 관리비, 무이자 할부 이용내역도 추가 마일리지 적립 대상 포함
BC카드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에 특화된 ‘BC바로 에어 플러스 아시아나’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카드는 결제금액 1000원당 최대 1.6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롯데마트‧슈퍼는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응모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으로 1등 당첨자에게 미주, 대양주, 유럽을 비즈니스석으로 왕복할 수 있는 아시아나항공 10만 5000 마일리지를 증정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마트‧슈퍼에서 행사 기간 1만 원 이상 장을 본 엘포인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롯데마트의 오프라
우리은행이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자금과 항공사 마일리지를 한번에 모을 수 있는 '우아한 달러적립예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우아한 달러적립예금'은 우리은행과 아시아나항공 제휴 외화 신상품으로, 우리WON뱅킹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기간인 5개월 동안 총 100회 입금할 수 있다. 20ㆍ30ㆍ40ㆍ50 달러 중 선택해 1일 1회 입금
현대카드는 법인 신용카드 상품인 ‘마이컴퍼니(MY COMPANY)’를 새롭게 내놓는다고 8일 밝혔다.
상품의 종류와 혜택은 물론 업계 최초로 플레이트 디자인을 다양화 하는 등 고객의 선택권을 늘려 법인 고객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의 수준을 높였다.
새로워진 마이컴퍼니는 법인의 규모에 따라 2종으로 나뉜다. 외부 회계감사대상이 되는 대형법인에는 ‘마이컴퍼
아시아나항공이 하와이 운항 재개를 기념해 왕복 항공권을 30만 원 할인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이달 25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하와이행 왕복 항공권을 101만8000원 특가(이코노미석, 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포함)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 최저가 항공권 대비 30만 원 저렴한 가격이다. 해당 항공권 구매 손님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아시아나항공이 3일부터 삼성전자, LG전자와 제휴한 ‘마일리지 적립몰 가전관’을 운영한다.
아시아나클럽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몰’에서 삼성전자, LG전자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회원은 이번 제휴를 통해 TV, 세탁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태블릿PC, 웨어러블(이어폰ㆍ워치) 등 100여
아시아나항공은 삼성전자와 함께 ‘삼성전자 가전제품 마일리지 사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나클럽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내달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내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사용몰에서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회원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TV, 세탁기, 건조기, 에어드레서 등 4
아시아나항공은 ‘위클리 딜즈(Weekly deals)’ 모바일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위클리 딜즈는 구매 가능한 상품들을 매주 새롭게 구성해 회원들에게 선보이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전용 쇼핑몰이다.
구매한 상품은 모바일 교환권으로 받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위클리 딜즈는 커피, 치킨, 베이커리, 음악감상 이용권 등 실생활에서 소비자 선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