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구는 버스 이용 수요의 증가를 감안해 대중교통 간 연계를 위한 아리수로 버스 노선 투입을 암사역사공원역의 준공 시기에 맞춰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에 요청하고 있다.
이외에 구는 지하철 공사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변 건축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시에 의뢰해 시행하고 있다.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조치와 함께 지속적인...
세부적으로 교환대상 국유재산은 중랑물재생센터 부지, 강북아리수정수센터 부지 등 총 19필지이며, 교환대상 시유재산은 동작경찰서 건물, 성북파출소 건물, 서초파출소 토지 등 총 10필지다.
이번 계약으로 시는 국유재산 대부료 납부 등으로 인한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서울시민의 수요에 맞춰 재산의 활용계획을 제한 없이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가도...
이날 계약 체결로 그간 중랑물재생센터 부지, 강북아리수정수센터 부지 등 서울시가 점유‧사용하던 국유재산(19필지, 545억 원)과 동작경찰서 건물, 성북파출소 건물, 서초파출소 토지‧건물 등 국가(경찰청)가 점유‧사용하던 서울시 공유재산(10필지, 29동, 544억 원)이 교환된다. 교환에 따른 차액은 현금으로 정산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가(경찰청)는 그동안...
화학물질안전원과 서울아리수본부가 취·정수장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손을 잡는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18일 서울아리수본부와 서울시 관할 취·정수장의 화학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취·정수처리 공정에서 다양한 화학물질을 취급함에 따라 취·정수장의 화학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각 대피소 내에는 자가발전 라디오, 구급함, 비상조명등, 압박붕대 등이 있는 비상용품함이 있고, 아리수도 비치됐다.
시는 지난해부터 각 자치구와 함께 공공·민간 민방위대피소 일제 점검에 나섰다. 지난해 5월 서울 내 경계경보 오발령 사태 당시 시민들이 대피소를 몰라 혼란을 겪던 것을 방지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날 오 시장은 “지난해 경계경보 오발령...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가 1989년 출범 이후 34년 만에 ‘서울아리수본부’로 기관 이름을 바꾼다고 17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그간 한자 기반의 12자로 이루어진 긴 기관 이름으로 인해 그동안 쉽게 부르기가 어려웠다. 또한 '관을 통해 물을 보내는 설비'를 뜻하는 ‘상수도’가 시민에게 매립 노후관을 연상시키기도 했다.
이에 본부는 단순 수도관...
수도계량기 유리부가 깨지거나 부풀어 오르는 등 동파가 의심될 때는 상수도 민원상담 채팅로봇(챗봇) ‘아리수톡’, 서울시 다산콜재단(☎120번)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된다.
한편 기상청은 19일 상층 기압골이 통과하며 일시적으로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이후 다시 기온이 낮아지며 영하권의 추위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각 가정에서는 수도계량기 유리부가 깨지거나 부풀어 오르는 등 동파가 의심될 때는 상수도 민원상담 채팅로봇(챗봇) ‘아리수톡’, 서울시 다산콜재단(☎120번)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된다.
유연식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서울시는 동파대책 상황실을 가동해 신속한 동파 복구체계를 구축하고 갑작스러운 한파에 대비해 차질 없는 물 공급을 위해...
기온 32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 사람들이 ‘아리수 트럭’ 앞에 50미터가량 늘어섰다. 얼음을 잔뜩 담아 건네주는 물병에는 물방울이 몽글몽글 맺혀 보기만 해도 시원했다. 입맛 따라 물, 커피, 아이스티를 받아든 이들은 한 마디씩 내뱉었다. “맛있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맛있는 아리수 캠페인’ 첫 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6월 29일...
앞서 서울시는 17~21일 충북 청주시·괴산군, 충남 청양군·공주시, 경북 영주시·봉화군 등 11개 시·군에 병물아리수 약 6만 병도 전달했다. 피해 시·군별로 비상음용수 수요를 확인, 상수도사업본부 직원 70명으로 구성된 ‘아리수동행단(봉사단)’을 통해 직접 배송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협력기업인 HK이노엔의 도움을 받아 새싹보리음료 1만2000개도 피해지역에...
서울시가 수돗물 아리수의 품질을 깐깐하게 검증한 결과를 공개했다.
서울시는 아리수 품질 검사 결과를 상세히 담은 「2022 아리수 품질 보고서」를 발간, 온라인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보다 2배 많은 350개 항목 검사 결과, 아리수는 납, 비소, 카드뮴 등 9개항목과 페놀, 벤젠 등 17종이 검출되지 않아 매우 안전한...
오 시장은 이어 “얼마 전에는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플라스틱 순환경제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열분해유 생산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라며 “서울시가 공급하는 아리수 물병에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폐비닐, 폐페트병 분리배출 요일제를 추진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오 시장은 “서울시도 오늘...
그러나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의 품질이 이미 최고 수준인 데도 음용률이 낮은 만큼 사람들의 뿌리 깊은 불신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9일 ‘맛있는 물’, ‘맑은 물길 조성’, ‘안심 아리수’, ‘스마트, 친환경 경영’을 4대 추진 전략으로 하는 ‘서울시 상수도 종합계획 2040, 아리수 2.0’을 발표했다....
새로운 초고도정수공정 연구, 도입노후 정수장 증설 및 현대화상수도관 교체...세척 및 배수지 확충아리수 문화 확산 노력
서울시가 2040년까지 4조3229억 원을 투입, 세계 최고로 맛있고 안전한 물을 공급한다는 내용의 상수도 미래비전을 밝혔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맛있는 물’, ‘맑은 물길 조성’, ‘안심 아리수’, ‘스마트, 친환경 경영’을 4대...
서울시,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에 5285억 투입아리수 수질, 정수·샘물·해외 수돗물에 견줘 월등그러나 음용률 36.5% 불과수돗물 포비아 여전...홍보 적극 나서야
세계 최고로 안전하고 맛있다는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 막대한 예산을 들여 고도정수처리시설까지 추가했지만, 현재 음용률은 약 36% 수준에 불과하다. 정수된 물 혹은 생수보다 질이 좋다는 연구...
서울시 관계자는 “동파는 기온에 직접 영향을 받기 때문에 시 차원의 예방 조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예방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수도계량기 유리 부분이 깨지거나 부풀어 오르는 등 동파가 의심되면 각 관할 수도사업소에 연락하면 된다. 서울의 경우 수돗물 민원상담 채팅로봇 '아리수톡', 다산콜재단(120번)으로도 신고할 수 있다.
향후 시 정수센터 현장에 시범 적용을 확대하고 성능을 계속 보완할 계획이다.
손정수 서울물연구원장은 “앞으로도 4차 산업 시대에 걸맞은 기술들을 자체 개발하여 시민들이 아리수를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자체 개발한 기술들은 필요하다면 타 지자체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 이전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수도계량기 동파로 수돗물 사용이 불편해지면 서울시 상수도 민원상담 채팅로봇 아리수톡, 다산콜재단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된다”고 전했다.
제주도 강추위에 하늘·바닷길 모두 끊겨
제주도에서는 강추위 속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눈도 내리면서 하늘·바닷길이 모두 끊겼다. 제주지방항공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공항에서...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단수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급수차, 병물 아리수를 지원할 방침이다.
단수 또는 급수지원과 관련한 사항은 다산콜재단이나 서부수도사업소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복구 완료 후 수돗물 사용 초기에는 녹물이 나올 수 있으니 적당량의 물을 흘려보낸 후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