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생활쓰레기 발생량 10% 감축을 목표로 시민참여형 ‘새빛시민 1인 1일 쓰레기 30g 감량 챌린지’에 나선다.
수원시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새빛시민 1인 1일 쓰레기 30g 감량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수원시민 123만 명이 하루 30g씩 쓰레기를 줄여 올해 총 1만3516t을 감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는
서울 양천구가 가정 내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가정용 음식물류폐기물 소형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기기를 구매한 가정에 최대 28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급하며 총 100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가열·건조·미생물 발효 방식 등으로 하루 1~5kg의 음식물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소형감량기 구매 비용의 40%를 지원하
서울 마포구가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물처리기 보조금 지원사업을 하반기에도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
마포구는 올해 상반기 219가구에 음식물류 폐기물 가정용 소형감량기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80세대를 대상으로 감량기 구매비의 40% 이내에서 최대 28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이달 2일부
서울 성동구가 가정에서 배출하는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달성하기 위해 ‘가정용 음식쓰레기 소형감량기 구매 지원 사업’을 하반기에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가정 내 음식물쓰레기 배출을 효과적으로 줄이고자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소형감량기 구매 시 구매비용을 지원한다. 단 해당 제품은 가열‧건조‧발효 등의 방식으로 음
서울 동작구가 자발적 청소 및 쓰레기 감량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청결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이달 17일~28일을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지역주민과 관계기관 등 1000여 명의 참여자와 함께 동별 청소취약지역, 주요 도로, 가로변 시설물 등을 정비한다
특히 지난 19일 진행된 ‘구민과 함께하는 합
9개 제품 모두 안전성 기준 적합...음식물 감량성능도 유사작동 시간, 필터 탈취성능, 유지비 등은 제품별로 차이 있어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제품 간 작동시간, 필터 탈취성능·유지비용 등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표지인증 제품의 경우에는 구매 시 국가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 소비자의 꼼꼼한 확인이 요구된다.
23일 한국소비자원은
21일까지 특별공모 진행…금상 100만 원
서울 광진구가 이달 21일까지 쓰레기 줄이기를 주제로 구민 의견을 모으는 특별공모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26년 수도권 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창의적인 생각을 모으고자 추진됐다. 생활폐기물 감축이 필수가 된 상황에서 실효성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생활쓰레기 감량, 재활
LG전자-안산시 ‘자원순환사회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이민근 안산시장‧LG전자 이현욱 부사장 등 참석 협약식 진행안산시에 LG 음식물처리기 제공…음식물 쓰레기 저감량 측정
LG전자가 안산시와 음식물 쓰레기, 일회용품 등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시범사업을 진행하며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한다.
LG전자는 안산시와 20일 안산시청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31일까지 급식사업장 600개를 대상으로 ‘잔반 제로 프로젝트(ZERO WASTE PROJECT)’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잔반 제로 프로젝트는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이용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 캠페인으로,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 가능한 급식사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 중
해외 스포츠 경기장도 쓰레기 배출 ‘온상’으로 꼽혀왔다. 수만 명이 관람하는 경기가 한 번 끝날 때마다 쓰레기 수십 톤이 쏟아졌다. 13년 전 미국 환경보호청(US EPA)은 일찌감치 ‘친환경’ 경기장에 주목, 재활용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유명 스포츠 구단들이 ‘그린’ 구장 조성에 동참하기 시작하면서 쓰레기 감량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미국 프로야구
마포구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홍대 레드로드(문화예술) 관광특구를 ‘청정지역’으로 만든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마포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꾀하겠다는 구상이다.
23일 마포구는 6월 1일부터 서교동, 동교동, 합정동 일대에 펼쳐진 홍대 레드로드 관광특구를 대상으로 특별 대행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365일 24시간 깨끗하
취임 한 달 만에 소각장 '날벼락'1년 7개월간 '쓰레기 투사' 자처서울시에 감량ㆍ재활용 제안관광 육성ㆍ경제 중심지 만들 것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상암동에 신규 쓰레기 소각장 건설을 추진 중인 서울시에 맞서 ‘쓰레기 투사’를 자처한 지 1년 7개월.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다. ‘전쟁 불사’를 외치며 윽박도 질렀고, “대안이 있다”며 읍소도 했다. 서울시
서울 중구가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생활 쓰레기 반입량관리제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자치구는 서울시로부터 쓰레기 감량 목표치를 할당받는데, 그 성과에 따라 폐기물 처리비를 지원받고 있다. 구의 지난해 생활 쓰레기 반입 할당량은 2018년~2022년 평균 반입량에서 5% 감축된 5만3860톤(t)이다. 이 가운데 구는 총
2022년 신규 자원회수시설 부지로 상암동이 선정되자 마포구가 전쟁을 선포한 건 예상 가능한 일이었다. ‘친환경’ 미사여구로 ‘이미지 세탁’을 했어도, 자원회수시설은 아직 쓰레기 소각장의 탈을 벗지 못했다. 그런 시설이 이미 있는 마포구에 하나를 더 짓겠다고 하니 ‘독박’ 아닌가, 반발도 당연하다 싶었다. 이른바 혐오시설 추진 과정에 으레 등장하는 뻔한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국가시범도시에 도입 가능한 혁신기술·서비스를 발굴하고 기업의 실증을 지원하는 '스마트시티 혁신서비스 모델 검증·확산' 공모를 14일부터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국가시범도시 사업은 혁신기술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하는 스마트시티 신도시를 조성하는 것으로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다양한 서비스의 도입·실증과 지속적인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20~22일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개최된다. 최고 품질의 새우젓 판매는 물론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공연도 마련됐다.
17일 마포구에 따르면 김장철을 앞두고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가 열려 최근 물가상승으로 시름이 깊은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2008년 시작된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는 조선시대 새우젓 장터로
김장철을 앞두고 도심 한복판에서 국내 6명 유명산지의 질 좋은 새우젓을 만나볼 수 있는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20~22일 열린다. 축제에서는 어르신부터 어린이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프로그램이 열린다.
17일 서울 마포구는 이달 20~22일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새우젓 입항을
상암동 2만1000㎡ 규모…지상 랜드마크로상암동 주민에 1000억원 규모 시설 약속마포 백투본 “행정소송·집회 이어갈 것”
서울시가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소각장) 입지로 마포구 상암동 일대를 최종 선정했다. 지상부는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소각시설은 최신 환경기술과 최첨단 설비를 도입해 전면 지하화한다. 다만 마포구를 비롯한 상암동
서울시가 음식물쓰레기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사업장 20개소를 대상으로 업종별 맞춤형 감량 컨설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음식물쓰레기 다량배출사업장 중 업종별 현황을 고려해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다량배출사업장은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제8조의4에 따른 집단급식소(100인 이상), 휴게음식점(200㎡이상), 대규모점포, 관광숙박시설 등으로 서울시에만
서울 중구가 지난해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이 생활 쓰레기를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중구는 서울시가 실시한 ‘2022년 기준 생활 쓰레기 반입량 관리제 평가’에서 최우수 구로 선정돼 3억4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2021년과 2022년에도 생활 쓰레기 반입량 관리제 평가에서 최우수 구로 꼽힌 바 있다.
2018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