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간부 공무원과 도 산하 기관장이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 불참해 논란이 일자, 집행부가 공식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책을 내놨다.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16일 도의회 예결위 2차 회의에서 “전날 건설국장과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적절치 못한 사유로 예결위에 참석하지 못했다”며 “집행부를 대표해 심히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외교부, 재외국민보호 긴급 합동회의 소집체포자 다수 연수 비자 소지 강사 역할 수행현대차, 협력사 고용 관행 전면 점검 방침
정부가 미국에서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벌어진 대규모 불법체류 단속 사태에 긴급 대응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는 6일 오후 4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공관 합
경기도와 네이버가 ‘기후행동기회소득’과 ‘네이버 ESG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3일 성남시 네이버 1784 본사에서 열린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이 같은 협력안을 공개했다. 김동연 지사는 “기후 대응은 생활 속 실천이 핵심”이라며 “기후행동기회소득 앱에는 이미 15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강조했다.
‘기후행동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호우피해 복구와 도민 지원에 대해 “조건 따지지 말고 신속히 집행하라”며 적극 행정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피해가 심한 가평과 포천 등 지역에 6일부터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5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현안대책회의에서 “돈 쓸 거면 기왕 빨리 써라. 피해 현장에서 보니 이런저런 조건을 다는 건 불필요했다”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1일 오전 경기도청 재난안전 제1상황실에서 집중호우 피해의 신속한 수습·복구 지원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1부지사와 소방재난본부장을 비롯한 관련 실국장들이 참여했다. 가평과 포천 지역 집중호우 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실종자 수색 계획과 수습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19일부터 내린 비로 가평과 포천에서는 사
정부가 'RE100(재생에너지·Renewable Electricity 100%)'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범부처 태스크포스를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정책 설계에 착수했다. 첨단기업의 국내 투자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인센티브와 규제 완화 방안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RE100 산업단지 조성 TF’ 1차 회의를
이재준 수원시장이 1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여름철 극한 폭염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공직자들이 무더위 쉼터 등 폭염대비 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꼼꼼하게 점검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 시장은 “폭염대책을 아무리 잘 수립해도, 실제 현장 상황은 다를 수 있다”며 “각 부서에서 담당하는 폭염대비 시설현장을 방문해 원활하게 운영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0일 도청 실·국장과 부단체장 승진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도청 안에 있든 밖에 있든 우리는 한 팀”이라며 “지사의 도정 방침과 따로 움직이는 일이 없도록 명심해달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임명식에서 승진 간부들에게 세 가지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먼저 “어디에 있든 지금 자리가 최고의 요직이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달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는 유리천장 깨기를 공직사회에서부터 실천해왔으며 여러 여성 정책을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라며 계속해서 경기도 여성리더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6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40회 경기여성대회’ 축사를 통해 “임기 시작하고 처음 온 (여성)대회에서 제가 약속드린 바가 있다. 여성의 사회활동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공무원과 공공기관장들에게 선거 국면에 돌입하더라도 한 치의 빈틈없이 적극적으로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8일 오후 4월 도정열린회의에서 “내일 공항에서 짧게 트럼프 관세 문제 대응을 위한 출국 인사와 출마선언을 하려고 한다”며 “지사직을 갖고 하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도정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시, ‘탄핵집회 안전대책회의’ 열고 집회 대비관련부서 실국장 및 자치구 등 관계기관 참석오세훈 “시민 단 한분도 다치지 않도록 지켜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이 4일로 예정된 가운데 서울시가 탄핵집회 대비 안전대책을 최종 점검했다.
서울시는 2일 오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로 ‘탄핵집회 안전대책회의’를 열고 자치구‧소방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통령 탄핵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내란 단죄, 경제재건, 새로운 나라 건설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16일 아침 경기도 행정1·2부지사, 경제부지사와 소방재난본부장, 주요 실국장과 산하 공공기관장, 자문위원 등 총 80여 명의 도 주요 인사들이 함께한 가운데 도-공공기관 민생안정 긴급간부회의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6일 "공직자들이 중심을 잡고 민생과 경제안정을 위해 맡은 업무에 더욱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안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실국장 이상 참여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경제주체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국정운영이 중요하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산업부 1·2차관, 통상교섭본부장, 각 실·국장 및 특허
교육부 부총리 주재 출입기자단 간담회‘AI 교과서’, ‘의대 현안’, ‘입시’ 등 다뤄
내년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본격 도입을 앞두고 일각에서 ‘이주호표 정책’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문재인 정부부터 이어져 온 큰 교육정책 변화”라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12일 오후 이 부총리 주재로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
기획재정부(기재부)가 재정관리관(차관보)에 김언성 신임 기획조정실장을 발탁됐다. 신임 기획조정실장에는 김진명 정책조정국장이 승진 임명됐다.
기재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실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언성 기획조정실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에서 경영학으로 석ㆍ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접어든 뒤 기재부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국가 안보 위협 상황에 대비, 국가안보실이 15일 '사이버 안보 상황점검 회의'를 열고 범정부 선제 대응태세 점검에 나섰다. 안보실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사이버 위기 대응기관과 함께 사이버 안보 상황점검회의 개최 사실을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지난해 10월 카카오 먹통 사태가 있었던 만큼 범정부 차원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에 체류하게 된 잼버리 대원들이 좋은 기억과 경험을 갖고 갈 수 있도록 도 실국과 시군, 대학과 민간기업, 공공시설 모두가 차질없이 준비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9일 경기도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실국장회의를 열고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수용했다”라며 “지금 시설별로 도에서 직원들이 나가 있는데 보건과 의료, 소방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에서 영국과 미국 등 일부 대표단이 조기 퇴영하는 가운데 정부가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한 관광 프로그램 마련에 나선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6일 오전 운영상황 브리핑에서 “폭염으로 역내 활동이 축소되는 상황을 고려해 스카우트 대원들이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더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문체부, 행안부 등과 협력할 것”이라
공무원은 누구일까. 인사혁신처는 행정직 공무원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 공공의 이익을 실현하는 사람들이라고 정의했다.
우리나라에서 공무원이 되려면 일반적으로 공채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보통 독학이나 학원을 통해 공부하며 일반적으로 국어, 한국사, 영어가 필수다.
인사혁신처는 업무 능력에 따라 승진 등 다양한 혜택으로 직업에 대한 미래 전망은 밝다고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