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국가예산 4000억 규모...신규사업 발굴 나서

입력 2026-01-1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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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2027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3954억원 규모의 신규사업 308건을 발굴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치권과의 전략적 공조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예산확보 활동에 나선다.

전북도는 '2027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었다.

이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회의는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북의 대전환과 대도약을 위한 2027년 신규사업 발굴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국가예산 확보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미래산업 분야에서는 전북의 경제영토 확장을 위한 첨단기술 거점 구축에 집중했다.

주요 사업으로 △이차전지 전주기 AI기반 분석센터 △육해공 무인이동체 종합 싫증 인프라 △지역거점 창업도시 조성한다는 것.

또 △전북지역 혁신성장펀드 조성 △전주시 탄소산업제조 AX 싫증·확산 기반 구축 등이 포함됐다.

농생명 분야는 △맞춤형 메디컬푸드 개발 및 상용화 △푸드테크 대체식품 혁신 클러스터 고도화 △동물헬스케어 바이오뱅크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새만금 K-푸드 수출허브단지 구축 등을 추진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을 모색한다.

새만금 및 SOC 분야는 전북의 산업기반을 강화하고 개발 속도를 높이는 사안들로 구성됐다.

사업별로는 △새만금 하수통합 방류관로 구축사업 △전라선 고속화 △백제대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 등이 대표적이다.

문화체육관광분야는 전북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홍보해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국립판소리산업 복합단지 조성한다.

이뿐만 아니라 △고도역사도시 조성사업 △국립현대미술관 전북관 복합단지 조성 등을 핵심사업으로 선정했다.

안전환경복지분야는 △전주권 광역소각시설 신규 건립 △전북권 산재전문병원 건립한다.

게다가 △농생명특화 장애인직업능력개발원 건립 △한의 임상교육센터 설립 등을 새롭게 추진한다.

전북도는 발굴한 사업들이 중앙부처의 중기사업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1월부터 중앙부처 방문 설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부처별 예산 지출 한도액이 배정되는 3월 전까지 내실 있는 신규사업 발굴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북 출신 인사들이 중앙당 핵심 의사결정 구조에 진입한 것을 전례없는 기회로 보고 있다.

이에 국정 설득력 강화의 계기로 삼아 실질적 지원체계를 구축해 현안과제 해결 및 국비 확보의 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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