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칼리지’ 경남정보대학교 국방산업학과는 최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방문해 방위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K-방산 프론티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핵심 기술을 체감하고, 항공·우주·지상무기 등 첨단 방위기술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
서울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서울시 내 38개 사립초등학교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 접수를 7일부터 12일까지 ‘사립초 입학포털’을 통해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사립초 입학포털은 2026학년도에 처음 도입되는 시스템이다. 원서 접수부터 추첨·등록까지 전 과정을 한 곳에서 처리해 입학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원서 접수는 7일
모집 전공 단위로 일원화…지역균형전형 확대9월 8일 수시 1차 접수 시작…11월 19일 합격자 발표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가 2026학년도 신입생 570명 모집에 나선다. 올해부터는 모집 단위를 전공별로 일원화해 입학과 동시에 희망 전공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지역균형전형 인원도 크게 늘렸다.
한농대는 9월 8일 수시 1차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20
자율형사립고가 잇달아 일반고 전환을 선언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대광고가 내년부터 일반고로 바뀌면서 서울 지역에서만 지금까지 12개 학교가 스스로 자사고 지위를 내려놓았다. 학령인구 감소와 대입 제도 변화가 맞물리면서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광고는 교육부 동의를 거쳐 내년부터 일반고로 전환한
상위 10개교 합격자 수 전년 대비 300명 줄어2026학년도 자사고 지원자 감소 가능성도
올해 주요 상위권 대학에서 영재학교 및 특목·자율형사립고 출신 합격자 수가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 전문가는 특목·자사고 출신이라도 학교 내신 성적에 비해 무리한 상향 지원은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4일 종로학원의 ‘2025학년도 97개
산업체 정규 평생교육기관 인가국내 최초 석·박사 학위 수여 가능박사 과정은 연내 목표로 진행 중
“최고의 인재들이 최고의 연구개발 환경에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
LG AI대학원이 국내 1호 교육부 공식 인가 사내 대학원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인재 육성 교육성을 꾸준히 강조해 온 구광모 회장
베트남 8221명 가장 많아…중국>우주베키스탄>몽골 순미얀마, 전년 比 최다 76.63%↑…네팔>몽골>러시아 순
한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20만 명이 넘지만 이들의 국내 취업률은 10%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이는 유학생의 경험과 역량이 국내 산업과 연결되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를 보여줍니다. 이에 이투데이는 지난해부터 ‘외국인 유학생 네트워크 2
경기아트센터가 경기도내 예술영재를 조기발굴하고 창의적 예술가로 육성하기 위해 27일 경기도교육청(경기학교예술창작소)와 함께 ‘2025 경기예술성장학교’ 학생 공개모집을 시작한다.
‘경기예술성장학교’는 경기아트센터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내 예술대학이 협력하여 음악 분야의 숨은 인재를 선발하고, 체계적인 예술 교육과 무대 경험을 제공하는 경기도형 영재교육
대교협, 총장 설문조사…올해 10곳 중 7곳 등록금 인상곳간 걱정에 '유학생 장사' ↑ ···'최대 관심사 2위' 등극
올해 국내 대학 총장들의 최대 관심사는 지난해 이어 '재정 지원 사업'이 꼽혔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대한 관심이 처음으로 신입생 모집을 앞지르며, 학령인구 감소 속에서 대학들이 입학 자원 다변화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는 것
성신여대는 문화산업예술대학원 문화산업예술학과가 2025년 가을학기 '케이컬처·엔터테인먼트전공'에 진학할 내·외국인 남녀 신입생을 5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석사 과정은 인공지능 전환(AX)과 디지털 전환(DX)에 발맞춰 창의적 콘텐츠와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K-컬처의 글로벌 확산을 주도할 핵심 리더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
2025학년도 교대 수시·정시 합격선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교대의 경우 내신 6등급대 학생도 수시 일반전형에 합격했고, 정시에서도 수능 4등급 중반까지 합격자가 나왔다.
27일 종로학원은 2025학년도 입시결과를 공개한 서울교대, 춘천교대, 광주교대, 청주교대,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등 5곳의 합격점수를 분석한 이 같은 결과를 발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6월 14일 안익태기념관 박태준홀에서 ‘제3회 숭실대학교 아마추어 피아노 콩쿠르’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참가 접수는 같은 달 12일까지 글로벌미래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콩쿠르는 솔로 및 듀오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초등부부터 시니어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다.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영국·독일·프랑스 등 유럽 지역에서캠퍼스 리크루팅 투어 진행“유럽 R&D 인재 채용 위해”국내 배터리 계약학과 신입생 모집도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업황 부진이 장기화하는 가운데서도 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인재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꾸준한 연구개발(R&D)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한편, 차세대 배터리 기술 주도
충북대 의대, 울산대 의대, 원광대 의대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의 주요 변화 평가 결과 '불인증 유예' 판정을 받았다. 이번에 불인증 유예를 받은 대학은 1년 내 평가 기준 미흡 사항을 보완해 재평가를 받아야 한다. 재평가에서 불인증 판정을 받으면 내년도 신입생을 모집할 수 없다.
13일 교육부에 따르면 의평원은 정원이 10% 이상 늘어난 의대
서울 중구가 ‘청춘을 원한다면 바로 지금(청바지) 학교’올해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청바지 학교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체·정신 건강을 동시에 관리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6주 과정으로 매주 1회, 90분 동안 진행한다. 1교시는 만성질환 예방, 치매 예방, 정신 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2교시는 실내 체육활동과 맞춤 운동
전문가들 “의대 선호하는 분위기...반도체 인재 처우 개선해야”“인력 양성, 양보다는 질...어떤 인재 키울지 전략 세워야”
정부가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관련 첨단학과를 늘리고 있지만, 의과대학 열풍으로 인해 관련 인재 유출이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등장하면서 관련 인재 양성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졌지만,
전국 4년제 대학 총장들의 '등록금 인상'에 대한 관심이 전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 상황 등으로 인한 대학의 재정적 어려움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KCUE, 대교협)는 ‘2025 KCUE 대학총장 설문Ⅰ’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달 5~26일 192개교 회원대학 총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40
2000년 이후 폐교 대학 22곳…20곳이 비수도권지방대학 폐교 시 대규모 청년인구 유출에 인근 상권 마비…지역 중기 인력난도 심화글로컬 대학 지정 등 지방대학 경쟁력 키우고 평생교육도 대안
#학교가 문 닫기 전엔 이 거리가 식당과 술집, 커피숍, 피시방이 쭉 이어진 곳이었어요. 그땐 월세도 비쌌지요. 근데 학교가 문을 닫고 나니 거리 자체가 죽어버렸어요
의대 정상화를 위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단 목소리가 의료계에서 나왔다. 정책 ‘백지화’와 ‘모집중단’ 공염불을 멈추고 정부, 학계, 시민사회계와 머리를 맞대야 한다는 제언이다.
오주환 서울대 의과대학 의학과 교수는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의 ‘내란극복, 국정안정을 위한 의학교육 정상화 토론회’에서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