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학생 4년제大 진학 증가하니⋯전문대 수, 30년 만에 반토막

입력 2026-01-17 13: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문대 학생 30년 만에 13% 수준으로
올해 전문대 22곳, 신입생 입학전형 없어

▲일본 여학생의 4년제 대학 진학이 증가하면서 전문대 수가 30년 만에 반토막 났다. 사진은 미스 게이오 콘테스트에 참여한 게이오대 여학생들.  (출처 게이오대 홈페이지)
▲일본 여학생의 4년제 대학 진학이 증가하면서 전문대 수가 30년 만에 반토막 났다. 사진은 미스 게이오 콘테스트에 참여한 게이오대 여학생들. (출처 게이오대 홈페이지)

일본에서 4년제 대학에 진학하는 여학생이 늘면서 전문대 수가 30년 사이에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17일 문부과학성 발표를 바탕으로 "1996년에는 일본 전국에 전문대 598곳이 있었으나, 지난해는 292곳으로 감소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전문대 대학생도 감소했다. 1993년에 약 53만 명에 달했지만, 최근 7만1000명 수준으로 급감했다. 30년 전의 13.4%에 불과하다. 전문대 재학생 중 80% 이상은 여성이다.

전문대 감소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2019∼2024년에는 신입생 모집을 중단한 전문대가 한 해에 3∼7곳이었으나, 지난해는 23곳에 달했다. 올해도 22곳이 신입생을 받지 않기로 했다.

마이니치는 일본에서 전문대가 여성 고등교육을 맡아 왔으나, 여성의 사회 진출이 늘고 4년제 대학 진학을 바라는 여학생도 증가하면서 점차 설 자리를 잃고 있다고 해설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557,000
    • -1.05%
    • 이더리움
    • 3,405,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0.07%
    • 리플
    • 2,054
    • -1.11%
    • 솔라나
    • 124,600
    • -1.03%
    • 에이다
    • 369
    • +0.54%
    • 트론
    • 480
    • -1.23%
    • 스텔라루멘
    • 243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10
    • -0.39%
    • 체인링크
    • 13,750
    • -0.36%
    • 샌드박스
    • 115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