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바이오산업의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미국 동부 지역으로 지원 거점을 넓히며 K-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속도를 낸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림대학교 창업지원본부와 협약을 맺은 데 이어 SK바이오팜,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 등 국내외 유관기관
대웅제약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가 한국인과 중국인 환자에서 일관된 혈당 강하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웅제약은 약물 투여부터 체내 작용, 혈당 개선까지의 과정을 정량적으로 규명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과학적 근거를 강화했다.
대웅제약은 2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서 열린 유럽
전통 제약사의 자체 개발 신약들이 경쟁력을 입증하며 성장세가 가파르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면서 연구 중심 회사로 거듭나는 체질 개선을 이끌고 있단 평가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당뇨병 신약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의 외연 확장에 힘쓰고 있다. 엔블로는 신장에서 포도당 재흡수를 억제해 소변으로 배출시켜 혈당을 낮추는 나
최태원 회장, 한국경제 성장전략 특별대담 직접 진행김정관 산업부 장관·AI·반도체 전문가 등 연사 참여CEO 600여 명 제주 집결…기술·리더십·사회변화 논의
경제계 대표 하계 포럼인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이 7월 제주에서 열린다.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행사 지원을 위해 경주에서 개최됐던 제주포럼이 올해 다시 제주로 돌아온다.
대한상공
“CJRB-201은 면역 억제가 아닌 장내 항상성 복원을 목표로 개발한 차별화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입니다.”
신창식 CJ바이오사이언스 신약연구 그룹장은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1회 국제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컨소시엄(IHMC 2026)’에서 핵심 파이프라인 ‘CJRB-201’의 연구 성과와 차별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CJRB-201
GC녹십자(GC Biopharma)는 인공지능(AI) 기반 사내 RA(Regulatory Affairs) 챗봇인 ‘레귤레이터(RegulAItor)’를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레귤레이터는 규제 업무의 방향성을 안내하는 챗봇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가이드라인과 GC녹십자의 사내 허가문서를 데이터셋으로 활용해 RA 담당자 규제전략 수립 및 문서 검토업
앱클론이 원천 개발해 기술이전한 차세대 HER2 표적 위암 치료제 ‘HLX22(개발코드명 AC101)’가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전 세계 주요 지역의 첫 환자 투약을 완료하며 상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적 위암 권위자를 통해 차별화된 기전과 임상 성과도 공개됐다.
앱클론의 글로벌 파트너사 헨리우스는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베이징대 암병원
아리바이오가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Eli Lilly)의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에 합류해 중추신경계(CNS) 신약 개발 경쟁력을 강화한다.
아리바이오는 일라이 릴리의 AI 신약개발 플랫폼 ‘릴리 튠랩(Lilly TuneLab™)’에 공식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참여는 회사가 보유한 뇌신경과학 연구 데이터와 자체 AI 신약개발 플랫폼
“세비도플레닙이 희귀질환 치료제이기 때문에 임상 규모가 크지 않고 2030년 이전에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 상용화 단계에 진입한다면 마일스톤 수익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태영 오스코텍 대표는 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술이전 설명회에서 세비도플레닙의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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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Daewon Pharmaceutical)은 오는 5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되는 미국 당뇨병학회(ADA 2026)에서 팜어스바이오사이언스(Pharmus)와 공동연구하고 있는 'GLP-1/GIP/GCG/가스트린(gastrin) 4중 작용제(quadruple agonist)'의 전임상 데이터를 발표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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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은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되는 미국당뇨병학회 학술대회(ADA 2026)에 참가해 팜어스 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 연구 중인 ‘GLP-1/GIP/GCG/가스트린(Gastrin) 4중 작용(Quadruple Agonist)’ 비만치료제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하는 후보물질은 비만 치료 과정
전 세계적으로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대사이상지방간염(MASH) 치료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최근 국내 기업들이 자체 개발 중인 MASH 파이프라인에서 괄목할 만한 임상 성과와 승인 소식을 잇달아 전하면서, 첫 국산 MASH 신약 탄생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높다.
3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킵스파마가 한국거래소의 잠재력 측정지표에서 코스닥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성장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제약·바이오 사업 확대와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킵스파마는 한국거래소가 분석하는 종목별 잠재력 측정지표에서 코스닥 전체 5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잠재력 측정지표는 거래소가 제공하는 투자
오스코텍이 자가면역질환 치료 신약 물질의 기술 이전 성과 소식에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 2분 현재 오스코텍은 전일 대비 5250원(12.95%) 오른 4만5800원에 거래됐다.
전날 장마감 후 오스코텍은 미국 희귀질환 치료제 기업 아지오스 파마슈티컬스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세비도플레닙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을 통해
HLB생명과학R&D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AI 신약개발 국책과제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회사는 AI 기반 후보물질 검증 역량을 강화하고 비임상 실증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HLB생명과학R&D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AIx바이오 혁신연구거점 조성 시범사업’ 공동연구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와
키움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66만원으로 상향한다고 2일 밝혔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1일 릴리향으로 소네페글루타이드 기술이전 소식을 발표한 뒤 주가가 10% 상승했고 시가총액은 약 6149억원 증가했다”며 “빅파마향 대규모 기술이전은 2020년 머크에 기술이전한 이후 6년만”이라고 설명했다.
한미약품
수조 원 규모 기술수출 계약이 연이어 발표되고 글로벌 빅파마와의 협업도 일상이 됐다.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웠던 일이다. 한국 바이오산업은 이제 세계가 주목하는 혁신 생태계로 성장했다.
하지만 한 가지 질문은 여전히 남는다. 한국은 언제까지 신약 후보물질을 파는 나라에 머물 것인가.
최근 열린 ‘2026 KDDF 글로벌 바이오텍 쇼
한미약품이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1조90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한미약품은 2015년 8조원대 기술수출 신화를 쓴 후에도 꾸준히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다시 한번 ‘신약 명가’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미약품은 지속형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2(GLP-2) 신약 후보물질 ‘소네페글루타이드(Sonefpeglutide·HM15912)’
넥스아이·일리미스테라퓨틱스 1, 2위ADC·AI신약·디지털헬스에 투자금 쏠림
기업공개(IPO) 경험이 풍부한 주요 벤처캐피털(VC)들의 투자금이 바이오와 인공지능(AI) 분야로 집중되고 있다. 기술 장벽과 글로벌 확장성을 갖춘 딥테크 기업 중심으로 자금이 몰리면서 VC들의 투자 전략도 선별적으로 바뀌고 있다.
1일 스타트업 성장분석 플랫폼 혁신의숲은
부산테크노파크·계명대·광주테크노파크·경희대(용인)·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선정
올해 개소당 1억4000만원 지원…기획·실증부터 상용화 연계까지 전주기 지원
정부가 고령자 대상 첨단기술 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7일 고령자 대상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기반 제품·서비스의 실증과 상용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
한의학 처방 ‘육공단’이 뇌의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원인 물질인 타우 단백질 변형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해마 신경세포 보호, 치매 기전 억제 가능성 확인
김현성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박사 연구팀은 육공단의 신경세포 보호 효과와 작용 기전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바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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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먼저…설 연휴 열차표 15일부터 예매
한국철도공사는 15일부터 2026년 설 연휴 열차표 예매를 시작한다. 교통약자, 65세 이상 고령자·장애인·국가유공자는 15~16일 오전 9시부터
폴라리스AI파마는 전략적으로 투자한 바이오 플랫폼 기업 쿼드메디슨이 15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16일 밝혔다.
쿼드메디슨은 피부를 통한 약물전달 기술인 ‘마이크로니들(Microneedle)’ 플랫폼을 핵심 역량으로 보유한 바이오 기업이다. 마이크로니들 방식은 기존 주사제보다 통증과 부작용이 적고, 복약 순응도 개선에 유리해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