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대형 원전 2기 '경북 영덕'·SMR 1기 '부산 기장' 최종 낙점2012년 이후 14년 만의 부지 확정…소모적 '탈원전 논란' 마침표AI 첨단산업 전력난 해소 '청신호'…인프라 확충 등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신규 대형 원자력발전소 2기와 소형모듈원자로(SMR) 1기의 건설 부지가 최종 확정됐다. 이는 단순한 입지 결정을 넘어 과거 정치적 쟁점이었
기장, 경주와 치열한 경합 끝에 '국내 1호 SMR 부지' 낙점2조 원 규모 법정 지원금 확보…직접적인 경제적 실리 선점
부산 기장군이 국내 첫 소형모듈원자로(SMR) 1기 건설 부지로 최종 선정됐다. 그동안 부산 기장군과 경북 경주는 SMR 건설 부지를 놓고 치열한 선점 경쟁을 벌여왔다. 두 지자체가 막판까지 경합을 벌인 배경에는 막대한 지역 경제적
대형 원전 유치전서 영덕군이 91.01점으로 울주군 제치고 1순위 선정 SMR 부지는 기장군이 87.11점 획득하며 경주시와의 경합 끝에 낙점
신규 대형 원자력발전소 2기와 소형모듈원자로(SMR) 1기의 건설 후보 부지로 각각 경북 영덕군과 부산 기장군이 최종 확정됐다.
두 지역 모두 압도적인 주민 수용성과 부지 적정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덕, 천지원전 백지화 딛고 재도전 결실…인구감소 돌파구 기대기장, 고리 원전 인프라 앞세워 SMR 선점전…안전·갈등 관리가 관건
14년 만의 신규 원전 부지 선정은 원전 건설 시계가 다시 움직인다는 의미를 넘어, 지역이 미래 먹거리를 어디에서 찾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경북 영덕군이 신규 대형 원전 부지로, 부산 기장군이 소형모듈원자로(SMR) 실증로 부
'AI 대전환' 등 전력 현실론 수용한 듯신규 원전 부지 공모…이르면 상반기 윤곽
26일 정부가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하기로 한 것은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급증할 전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풀이된다. 원전은 기저전원으로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확대돼 왔지만 문재인 정부 시절 탈(脫)원전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고리 원전 2호기 안전 확보를 전제로 원전 계속운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장관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고리 원전 2호기 관련 질의에 "안전성이 담보된다면 계속 운전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부산 고리 원전 2호기의 계속운전
정부가 아프리카 우간다와의 원전 협력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현지 부지 평가를 시작으로 한국형 원전 수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수원은 27일(현지시간) 우간다 엔테베에서 우간다 정부와 신규 원전 부지 평가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우간다 에너지부가 발주한 사업으로, 부욘데(Buyende
국회 보고 절차 완료…전력정책심의회 확정·공고만 남아정부, 신규 원전 부지 즉각 착수 및 전력망 적기 확충 노력7차 전기본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늦은 확정정권 향방에 장기계획 달라질 수도…2026~2040년 대상 '12차 전기본' 주목
신규 대형 원전 건설 계획을 3기에서 2기로 줄인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이 국회 상임위 보고를 마치고 사실상
전기본, 국회 보고 완료…확정 단계野 “시대 역행적 전기본 보고 유감”與 “보고 지연 비판…송·변전망 구축 차질”에너지3법도 통과…법사위·본회의 남았다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의 국회 보고 절차가 이뤄지면서 확정 단계에 들어섰다. 같은 날 전력망법 등 ‘에너지3법’도 상임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장기 전력공급 청사진이 곧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국
한국전력공사가 원전 10기 수출에 속도를 높였다. 튀르키예와 원전 사업 협상을 마친 후 곧바로 영국과도 협의를 진행했다. 원전 종주국이나 다름없는 영국의 원전 수주를 따내게 된다면 향후 원전 수출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2일 한전은 정승일 사장이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 영국을 방문해 정부, 의회, 산업계의 고위 인사들과 만나 원전 사업 추진 방향
영국 왕립 국제관계연구소 연구원이자,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가인 월터 패터슨(Walter Patterson)은 저서 ‘Electricity vs Fire: the Fight for Our Future(전기 vs. 불: 미래를 위한 투쟁)’를 통해 “기존의 화석에너지 중심의 산업 구조와 에너지 시스템은 쉽사리 바뀌지 않는다. 원하는 미래를 위해 행동하라. 기다
정부가 전기요금 누진제에 대한 국민 의견 청취에 나선다.
지식경제부는 오는 22일부터 홈페이지에 ‘이슈토론방’을 신설하고 전기요금 누진제와 관련해 국민과의 소통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경부는 전기요금 누진제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최근 이슈를 선정, 직접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슈토론방 운영은 국민들이 익명으로
“정부의 원전정책 기조는 바뀐 것이 없다. 원전을 계속 늘려나갈 것이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25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원자력이 전체 발전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40% 정도로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체 발전원에서 원전이 차지하는 비중을 2006년 26%에서 2030년에는 41%까지 늘리겠다는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을 재확인한 것
◇상승
△스페코-북한군이 전투기와 미사일을 전진배치 하는 등 이상 움직임이 포착됐다는 소식에 상한가인 1865원으로 마감.
△대한과학-코스닥 입성이후 3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 7610원에 마감.
△우리기술-연내에 신규 원전 부지 선정지가 최종 결정된다는 소식에 6.97% 오른 1075원으로 마침.
△플랜티넷-박지성이 다음 달 상장 예정인 TV로직
코스닥지수가 엿새 연속 랠리를 펼치며 470선 돌파에 성공했다.
13일 코스닥지수는 전날 보다 5.91포인트(1.26%) 상승한 473.56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밤 미 뉴욕증시가 유럽 재정위기 완화 우려감과 연준이 3차 양적완화책(QE3)를 내놓을 것이란 기대감속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에 코스닥 역시 갭상승 출발하며 엿새 연속 랠리를 이어갔다.
연내에 신규 원전 부지 선정지가 최정 결정된다는 소식에 우리기술이 강세다.
13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우리기술은 전일대비 5.47%, 55원 오른 1060원을 기록중이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유치 후보지의 지역동향 및 원전관련 대내외 여건변화 등을 고려해 원전 신규부지 확보를 추진, 올해 안에는 신규 부지 선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에너지 다소비 대형 사업장과 대형건물에 대해 에너지사용량의 목료를 정하고, 이를 어길 경우 패널티를 부과하는 '에너지목표관리제'가 도입된다. 특히 내년에 우선 4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연차적으로 적용대상을 확대한다.
4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는 5일 회의를 열고 에너지 목표관리제, 원자력 비중확대, 신재생에너
국가에너지위원회가 27일 최종 심의, 확정해 발표한 '제1차 국가에너지기본게획'은 에너지관련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한 최상의 국가에너지 전략으로 크게 4개 부문으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에너지 저소비·저탄소사회로의 이행을 위해 국가에너지 효율을 46% 개선하고 에너지사용을 대폭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에너지 수요관리 및 위기 대
1978년 4월29일 경남 양산군 장안면에 지어진 58만7000kW급 원자력발전소 고리1호기(사진)가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아시아에서 일본에 이어 두번째 원전 보유국이 됐다.
국내 첫 상업운전을 시작한 고리1호기는 박정희 정부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성과를 거두면서 전기 소비가 늘자 총 1560억7300만원을 투입해 건설한 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