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간 갈등으로 2015년 7월 이후 멈춰섰던 송도국제업무단지(이하 송도IBD) 개발사업이 다시 출발 신호탄을 쐈다.
포스코건설은 2002년부터 송도IDB 개발사업을 함께 해 온 게일과 결별하고, 새 투자자로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ACPG(Asia Capital Pioneers Group), TA(Troika Advisory)와 사업을 재개한다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가 대출상환 만기일인 18일에 패키지1 대출금을 못 갚자 포스코건설이 1301억 원의 보증채무를 이행했다. 패키지4의 대출금 3600억 원을 대위변제한 데 이어 두 번째다.
포스코건설은 NSIC가 지난 10월 30일 인천경제청장 중재회의에서 포스코건설의 재무적 부담을 해소하고 새로운 시공사를 선정하겠다고 했으나 만기가
표류 중인 송도 개발이 새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갈등이 극에 달한 포스코건설과 게일인터내셔널이 합의점을 찾은 결과 NSIC(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가 포스코건설 대신 새로운 시공사를 찾기로 했다. 다만 새 시공사 찾기에 난항이 예상되고 포스코건설 또한 시공권만 내놓은 것이기에 갈등의 불씨는 남은 상황이다.
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경제청)과 업계 등에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UL의 CEO이자 사장인 키스 윌리엄스, 마이크 완 LPGA 회장,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의 이준희 대표, 게일 인터내셔널의 톰 머코트 부사장, UL 인터내셔날 크라운에서 대한민국 팀 대표를 두 차례 맡은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 참석했다.
LPGA의 완 회장은 “다음 번 대회에 대한 압도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오늘 우리
외환은행이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관련 2조2700억원 규모의 금융주선 협약을 체결했다.
금융권 전체 대리은행인 외환은행을 주축으로 SC은행, 교보증권, KDB대우증권 등이 주간사로 참여했으며 은행, 보험사, 증권사, 전문투자기관 등 시장 전반의 다양한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송도PF 는 사업진행별로 6개의 패키지로 나눠져
세계적인 ‘골프 전설’이 모인다.
무대는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087야드).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대회인 챔피언스 투어 ‘송도IBD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대한항공(이하 송도IBD 챔피언십)’이다. 이번 대회는 무엇보다 거장들을 기량을 지척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 총상금 3백만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