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술로 축산업을 스마트하게 하는 스타트업과 플랫폼 운영사들이 주목받고 있다.
17일 스타트업계에 따르면 팜프로는 올해 북미(미국, 캐나다) 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2018년 설립된 축산 전문 스타트업 팜프로는 가축의 귀에 부착하는 전자 이표(ear tag)를 통해 체온 변화를 측정해 가축의 질병, 발정, 임신 여부 등을 판별하고, 디지털 플랫폼에서...
1부 행사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기업에 대한 첫 투자를 앞둔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동문 출자 ‘스타트업 펀드 1호’ 조합 감사패 수여식 △청년창업가에 대한 풍부한 글로벌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한 김경민 500 글로벌 대표 등 7인의 ‘G-스타멘토’ 위촉식 △2024년 창업출정식 메시지 전달을 위한 홀로그램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2부...
ICT 융합 제품·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중소·스타트업 대상으로, 제품화 제작과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달 14일부터 31일까지 디지털오픈랩 홈페이지(digitalopenlab.kr)에서 지원할 수 있다.
수혜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디자인, 인쇄회로기판(PCB) 제작, 외형제작, SW지원 분야 20건(최대 800만 원/건), AI기술 활용지원 분야 5건(최대 2000만 원/건)으로 총...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린 ‘벤처기업 현장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앞서 4월 발표된 ‘혁신 벤처·스타트업 자금지원 및 경쟁력 강화방안’ 등 정책금융지원의 효과를 점검하고,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침체 속에 벤처업계의 자금상황과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위원장은 이날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 대화’는 중기부와 아세안 중소기업 조정위원회가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아세안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2019년 부산에서 개최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구축한 한·아세안 스타트업 협력의 실질적 이행을 담당해 왔다.
이번 8차 정책 대화에서는 2022년 합의한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 로드맵’의 9개...
김동호 KCD 대표이사는 “KCD 우리은행과 함께 인터넷전문은행이라는 라이선스를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첫 번째 은행을 만들고자 한다”며 “KCD 컨소시엄은 입체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상공인과 개인기업이 정당한 평가를 받고 적시에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KCD는 창업 직후인 2016년 우리은행 스타트업 육성...
카카오는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AI와 헬스케어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핀테크, 모빌리티, 커머스 등 ‘일상의 혁신을 위한 디지털 전환’ 관련 회사는 23개로, 전체의 18%로 나타났다. 카카오는 플랫폼을 통해 이용자 및 파트너가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그간 대부분의 창업지원사업은 연초에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어, 해당 시기를 놓친 스타트업은 지원사업 참여가 어려웠다. 이러한 스타트업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 스타트업을 연중 상시로 발굴·지원한다. 스타트업이 창업-BuS 프로그램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매주 센터별로 열리는 미니 피칭데이 등에 참여하면 된다. 창업-BuS...
모집 대상은 건설 관련 기업과 스타트업, 국내 대학교, 국공립민간 연구기관 등으로 △기술·제품전시 △기술 세미나 △기술제안(아이디어) 중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신기술·신공법 △신성장사업 △기술혁신 △스마트건설 △원가절감 △밸류 엔지니어링(Value Engineering) △안전·환경·품질 등으로 건설 관련 기술은 모두 응모 가능하다....
이번 정책 대화는 9~11일간 오영주 장관의 방일과 연계해 중기부에서 일본 경제산업성 측에 중소기업·스타트업 관련 국장급 정책 대화 개최를 제의해 이뤄졌다.
양측은 사전 의견 조율을 통해 정책 대화에서 양국 스타트업의 생태계 현황 및 정부 간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했다. 특히 해외 스타트업의 국내 유치를 위한 정부의 역할과 지원 정책에 중점을 두고...
한국신용데이터는 우리은행과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첫 번째 은행을 만들고자 한다"며 "KCD 컨소시엄은 입체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상공인과 개인기업이 정당한 평가를 받고 적시에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KCD와 우리은행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KCD는 창업 직후인 2016년 우리은행 스타트...
슬립테크 스타트업 에이슬립은 디지털 수면무호흡 진단 보조 앱 ‘앱노트랙(Apnotrack)’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가정에서 별도 장비 없이 수면무호흡증을 검사할 수 있는 앱이 진단 보조 의료기기로 식약처 허가를 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앱노트랙에 탑재된 인공지능(AI) 모델은 수면 중 숨소리를 활용해 환자의 호흡 패턴을...
KB국민카드와 완성도 높은 협업 추진할 기업 선발선발된 스타트업에 직∙간접 투자기회 등 혜택 제공
KB국민카드가 미래 생활 혁신을 선도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퓨처나인(FUTURE9)’ 8기에 참여할 8개 기업을 최종 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퓨처나인’ 프로그램은 카드사 본업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신규사업 영역을...
느린 발달 치료의 골든타임은 영유아기"라면서 "느린 발달 어린이가 골든타임 중 디지털케어를 통해 사고를 겪지 않고 온전히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두뇌 발달 전문 스타트업 '두부'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부는 영유아 인지 훈련 과정을 디지털로 전환한 애플리케이션 형식의 헬스케어 솔루션 ‘두부팡’과 느린 발달 아이 양육자와 전문...
웨이센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웨이센은 위, 대장 내시경 검사 시 인공지능(AI)으로 내시경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상 병변을 감지 및 분석하는 인공지능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웨이메드 엔도’를 개발했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국내 최초 식품의약품안전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기업이자 벤처캐피털인 와이컴비네이터는 올해 처음으로 국방 기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세우고 참여 기업을 모집했다.
벤처캐피털은 그간 중국의 개혁을 장려하고 미·중 관계를 우호적으로 구축하려는 미국 정책에 맞춰 세계화를 촉진하는 IT 기술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왔다. 하지만 중국이 미국 안보에 가장 큰 위협으로...
KDB산업은행은 이달 30일까지 스타트업 보육프로그램 'KDB 넥스트원 서울·부산'에 대한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부산 각 15개 사 내외로 선발할 예정으로 최종 선발기업은 6월 말 발표하고, 7월부터 5개월 간 보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선발된 기업에는 멘토링, 기업설명회(IR) 컨설팅, 해외 진출 지원 등이 지원된다.
'KDB 넥스트원 부산'은...
신기술 확보 및 신사업 진출을 위한 전략적 투자(SI) 프로세스 재정비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과 전략적 제휴도 확대할 예정이다.
조 행장은 “신사업추진위원회는 비금융업종과 전략적 제휴, 신기술 기반 혁신사업 등을 속도감 있고 과감하게 추진할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며 “우리은행은 미래금융을 선도하기 위한 신사업을 지속 발굴해 새롭고, 더 나은 경험과 가치를...
메디사피엔스는 신생아 희귀유전질환 조기 진단 시스템을 개발한 바이오 스타트업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의료 산업에서 AI 혁신 기술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디지털 의료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새로운 솔루션을 발굴하고, 관련 기술의 상용화를 촉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과원은...
또한 박람회에 기조연설로 참가한 오세훈 서울시장도 펀블을 비롯한 서울 핀테크 기업들의 부스를 방문해 중동 자본 유치와 중동지역 진출 지원 등 서울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투자청, 서울핀테크랩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이 공동으로 우리 첨단기술 스타트업의 중동진출 및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