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드프레소가 아시아 최대 기술·AI 행사에서 한국 스타트업 최초로 본상을 수상했다.
코드프레소는 9~10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GITEX AI ASIA 2026 ‘슈퍼노바 챌린지’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하고 상금 1만 싱가포르달러(1159만원)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GITEX AI ASIA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기술·AI 행사 중 하나로, 올해 행사에는 2만3000명 이상의 바이어와 750여 개 기업 및 스타트업, 250명 이상의 투자자, 110개국 대표단이 참여했다. 행사 기간 동안 ASEAN CXO 클럽, 디지털 국가 아시아 장관급 원탁회의, 액셀러레이터 존, 미래 AI 공장, GISEC 사이버 복원력 허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GITEX AISIA 수퍼노바 챌린지’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200여 개 기업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 가운데 20개 기업이 준결선에 진출했고, 최종 결선에는 10개 기업이 올라 단 3곳에만 본상이 주어졌다.
본상을 수상한 이동훈 코드프레소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AI 스타트업 기업으로 성장해 AI 디지털 역량 강화 관련 글로벌 표준 제시와 제조업을 비롯해 한국이 강점을 가진 AI 신산업 직군별로 성공사례를 이어가 글로벌 인재 양성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코드프레소는 이번 행사에서 ‘AI 역량 측정을 중심으로 한 성공적 인공지능전환(AX) 증강 사업’ 아이템을 소개했고, 글로벌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밝혔다.
한편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관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코드프레소를 비롯해 유니버스에이아이, 한국딥러닝 등 국내 ICT 기업 10개사가 함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