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미래의료혁신연구회는 2일 서울 안다즈 호텔에서 제9회 정기 세미나 및 송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의 의료 AI’를 주제로 국내 주요 의료·산업·기술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기술의 의료 현장 적용과 제도 설계의 방향성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개회사는 연구회 초대 이사장 임종윤 COREE
카카오헬스케어가 차바이오그룹 등으로부터 총 100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한다고 19일 밝혔다. 투자금 및 차바이오그룹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과 온∙오프라인 연계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투자는 카카오와 차바이오그룹 간 지분 교환을 통한 전략적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카카오는 헬스케어 사업 강화를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가 코스닥 상장 재도전에 나섰다. 2021년 기업공개(IPO)를 자진 철회한 뒤 4년 만이다. 당시엔 적자 확대와 지연된 심사 절차가 발목을 잡았지만, 지난해 매출 증가와 영업흑자 전환에 성공한 만큼 수익성 개선을 앞세워 두 번째 도전에 나선 모습이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레몬헬스케어는 한국거래소에 코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은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의 AI 스마트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포항 좋은선린병원에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씽크는 환자에게 부착된 웨어러블 센서를 통해 심전도, 산소포화도, 맥박, 체온 등 주요 활력징후를 실시간으로 측정 및 분석하는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세라젬이 인공지능(AI)과 헬스케어의 기술 결합 등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에 속도를 낸다.
세라젬은 16일 서울타운(센터필드)에서 오아시스 스튜디오, 지피(GP), 큐에스택, 테라젠헬스, 페르소나AI 등 전문기업 5개사와 ‘헬스케어 얼라이언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세라젬과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제품과 서비스 등 공동 개발 △데이터·AI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 빌딩에서 ‘미래에셋 차이나 데이 2025(Mirae Asset China Day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주요 혁신 기업과 국내 기관투자자가 만나 글로벌 투자와 양국 협력의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4월 열린 제1차 ‘차이나데이 2025’에 이은
서울 성동구가 왕십리2동 노인복지관과 왕십리·금호 스마트헬스케어센터를 잇달아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이달 8일 왕십리 스마트헬스케어센터를 갖춘 왕십리2동 노인복지관을 개관했다. 왕십리2동 노인복지관은 지하 1층~지상 3층에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지하에는 동아리방과 건강상담실, 1층에는 스마트헬스케어센터, 2층에는 다목적실, 3층에는 프로그램실
온톨로지 기반 AI 디지털트윈 전문기업 E8(이에이트)는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서울병원(이하 이대서울병원)과 4일 환자 맞춤형 혈류 시뮬레이션 및 AI 분석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환자 맞춤형 혈류 시뮬레이션과 AI 기반 해석 기술을 고도화하고 이를 통해 정밀의료 및
한·홍콩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BRT) 개최디지털 헬스케어·인공지능·핀테크 등 논의
한국무역협회가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홍콩무역발전국(HKTDC)과 공동으로 ‘제20차 한·홍콩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BRT)’을 개최했다.
해당 회의는 1993년 시작돼 서울과 홍콩에서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한국과 홍콩 경제인 간
스피어가 캐나다 의료영상기기 전문기업 Clarius Mobile Health(클라리우스)의 인공지능(AI)기반 무선 초음파 스캔 시스템 국내 독점 공급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클라리우스는 2014년 설립된 혁신 기술 기업이자 프리미엄 무선 초음파 브랜드다. 전 세계 90개국 이상에서 2만5000대 이상의 장비를 보급했다. 600만 건 이상의 임상
분당서울대병원이 14일 판교 그래비티호텔에서 헬스케어혁신파크 바이오코어센터 ‘바이오 혁신기업 육성’ 3단계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바이오 혁신기업 육성 사업은 2021년부터 2027년까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총 101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바이오 분야 창업기업 10개사(1기 5개사, 2기 5개사)를 글로벌
의료기기 및 인공지능(AI) 의료 전문기업 메디아나는 자사 환자감시장치(Patient Monitor Device, PMD) 전 모델과 중앙환자감시시스템(Central Monitoring System, CMS)이 유럽 CE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CE MDR은 유럽에서 의료기기를 판매하기
근골격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는 KMI한국의학연구소 광화문검진센터 스마트 헬스 체험존에 인공지능(AI) 기반 근골격계 분석 검사 기기 ‘플렉섬’(Flexum)을 설치해 수검자 대상 근골격계 기능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플렉섬은 지난해 8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에버엑스가 KMI, 살루스케어와 공동 개발한 키오스크
카카오헬스케어는 한국의정연수원과 스마트 헬스케어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국의정연수원이 운영하는 공무원 연수 프로그램에 카카오헬스케어 혈당관리 솔루션 파스타(PASTA) 교육 과정이 개설된다. 이를 이수한 공무원들은 지역주민을 위한 보건의료 정책 수립 시 최신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
송탄상수원보호구역·수변구역 해제로 규제 풀린 2000만 평 가치 있게 개발 플랫폼시티·언남지구 등 시의 서부지역 개발 박차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 어르신 편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시국은 어지럽지만 용인 발전을 위한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계속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며 “올해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
KMI한국의학연구소는 광화문검진센터를 확장 이전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1일 KMI한국의학연구소에 다르면 KMI광화문검진센터는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 있는 광화문빌딩(구 동화면세점 빌딩) 지하 1층과 지상 3층, 4층에 새롭게 자리 잡았다.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고 기존 광화문검진센터보다 약 300평이 늘어난 총 4208㎡(1500평)의
스카이랩스는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과 스마트병원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스마트 의료 기술을 바탕으로 자원과 역량을 공유하며, 환자 중심의 케어를 강화하기 위한 공동 목표를 담고 있다. 양측은 이를 통해 스마트 의료 환경 구축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하이트론과 SK이터닉스 두 종목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하이트론은 전 거래일보다 29.96%(483원) 오른 2095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이트론은 바이오 기업 지피씨알의 지분을 취득하고 해당 회사 연구진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는 소식에 신약 개발 기대감이 커지면서 3거래일째 상한가를
9월 25~27일 의장도시 서울서 개최오세훈 ‘스마트 건강도시’ 비전 선포
국내·외 도시 시장단과 국제기구 등 100여 개의 참여해 전 세계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속 가능한 정책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제10차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가 의장도시 서울에서 개최된다. 서울시가 건강을 주제로 개최하는 첫 국제대회로, 오세훈 서울시장은 스마트 건강도시 서울
○ ‘2024 경기창업공모전’ 결과 발표... 421개 팀 중 10개 팀 결선 진출 ○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헬스케어 등 미래성장 분야 역량 돋보여 ○ 판교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결선대회개최...상장 및 시상금, 판로지원 등 제공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2024 변화와 기회의 경기창업 공모전’ 결선에 진출할 10개 팀을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