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재판 / 루즌아·보로콤 / 네이버 웹툰(휴재)
학원·스릴러 웹툰이다. 존재감이 없던 학생 ‘박가을’이 우연히 살인사건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름에 ‘재판’이 들어가지만 법정물은 아니다.
현재 시즌2 연재가 끝나 시즌3 연재를 앞두고 있다.
1초 / 시니·광운 / 네이버 웹툰(휴재)
재난·판타지 웹툰이다. 미래를 볼 수 있는 소방관 ‘수호’가...
‘공모자들’(2012)’, ‘기술자들(2014)’, ‘변신(2019)’ 등 범죄액션, 스릴러 영화를 꾸준히 선보인 김홍선 감독의 신작으로 16일(현지시각) 밤 12시에 열리는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 이후 국내에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탈주를 주도하는 인터폴 일급 수배자 종두 역의 서인국은 “늑대무리로 치면 우두머리 역할이다. 나이가 어린 편임에도 범죄자들의...
‘파로호’는 군부대밖에 없는 인적 드문 지역에서 오래된 모텔을 운영하며 점차 삶의 희망을 잃어가던 주인공이 어머니의 실종사건을 기점으로 심리적 혼란 상태에 빠지는 과정을 다루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동네 경찰 현지(공민정)의 사건 정보 전달, 미심쩍은 행동을 하는 남자 호승(김대건)의 등장 등 관객은 몇 가지 힌트를 통해 범인 추적망을 좁혀 나가보려 하지만...
24일에는 프랑스 대표 배우 줄리엣 비노쉬가 전에 본 적 없는 거친 얼굴을 드러내는 범죄 스릴러물 ‘파라다이스 하이웨이’가 공개된다. 감옥에 갇힌 동생 목숨값을 위해 불법 화물을 밀반입하는 베테랑 트럭 드라이버 샐리 역을 맡았다. 영화는 마지막 화물로 떠맡게 된 소녀 때문에 FBI와 갱단에게 추격당하는 여정을 다룬다.
밀실 탈출 스릴러라는 설정으로 1997년...
아센디오는 MBC에서 방영중인 4부작 시골스릴러 ‘멧돼지 사냥’ 제작에 이어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 MBC 단막극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콘텐츠를 제작중이다.
‘멧돼지 사냥’은 1회 분당 최고 시청률 최고 3.8%를 기록해 참신한 콘텐츠에 대한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얻기도 했다.
아센디오가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에서...
스릴러 장르에서 인종 문제에 관한 도발적 문제의식을 드러내는 그의 장기는 두 번째 영화 ‘어스’에서도 나타났지만, ‘겟 아웃’만큼의 대중적 파급력은 보여주지 못했다.
세 번째 작품 ‘놉’은 제작비만 6800억 원(한화 약 885억 원)으로 알려진 대작이다. UFO나 우주선 같은 비행물체가 등장하는 할리우드의 블록버스터 SF영화는 백인 감독의 손끝에서 만들어진다는...
한편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 드라마다. 생과 사의 경계에서 뜨거운 사투를 벌이는 이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의 강은영 작가와 ‘스토브 리그’ 정동윤 PD가 연출했다. 주연으로는 한소희와 박서준이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멧돼지 사냥’이 강렬한 첫 방송으로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의 포문을 열었다.
1일 첫 방송 된 MBC 4부작 ‘멧돼지 사냥’은 수도권과 전국 가구 기준 3.1%(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최고 3.8%까지 치솟으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골 마을에서 평범하게 살고 있던 영수(박호산 분)가 맞은 뜻밖의 행운이 그려졌다. 영수는...
아울러 에어부산은 여름을 맞아 하늘책방의 7월 테마를 ‘공포·스릴러’로 선정해 회원들에게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도서를 추천한다. 에어부산은 많은 사람이 여름에 시원하고 짜릿한 공포·스릴러 영화를 즐기는 것을 고려해 하늘책방의 7월 도서 테마를 ‘공포·스릴러’로 정했다.
에어부산은 △추리·스릴러 소설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여기에 기존의 틀을 깨는 ‘미남당’ 직원들의 수사 방식, 코믹과 스릴러를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연출이 더해졌다는 평가다.
‘미남당’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좌충우돌 전개와 개성 확실한 인물들의 조합, 빈틈없는 캐릭터 소화력과 비주얼을 선보인 배우들의 연기 향연으로 월, 화요일 밤을 장악할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방송 말미 불에 탄 시신을...
그 점이 신선하게 다가갈 것”이라며 “또 복합장르이다 보니 한 신 안에 코믹, 스릴러, 감동이 담겨 있는 경우가 많다. 시청자들이 이런 흐름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을지 신경쓰면서 연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작이 있는 작품을 할 때는 부담이 있기 마련이지만 즐겁게 촬영했다. 원작은 소설이라서 짧은데, 드라마화하면서 서사가 강하다. 원작에...
한국 영화 부문에서는 액션, 스릴러 등 장르 영화에 다수 출연한 배우 설경구 특별전이 마련된다. ‘실미도’,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등 배우 본인이 직접 선정한 출연작 7편을 상영한다. ‘소셜 포비아’, ‘죄 많은 소녀’ 등을 배출한 한국영화아카데미 40주년 기념 특별전, ‘시맨틱 에러’ 등이 포함된 BL(Boy's Love) 장르 특별전도 공개된다.
신설된 ‘시리즈...
작품 모집 분야는 △미스터리·스릴러 △로맨스·학원 △코미디·드라마 △느와르·액션 △SF·판타지 등 총 5개 부문이다. 전 부문 통합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0만 원, 장르별 최우수상 수상자 5명에게는 각 1000만 원을 지급한다.
공모전 접수 기간은 16일부터 8월 22일까지다.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기획안과 원고를 제출하면 된다. 신인 또는 기성 작가 구분...
예를 들어 청부 살인 업자의 이야기는 스릴러의 법칙을 지켜가면서 글을 썼는데, 이렇게 각각의 인물들의 특성에 부합하는 장르로 쓰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아노말리’는 평균 40만 부라는 공쿠르 수상작 판매 부수를 훨씬 뛰어넘어 프랑스에서만 110만 부 이상 판매됐다. 또한 미국, 영국, 독일,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45개국에 출판됐다. 지난달 26일에는...
범죄와 로맨스의 장르적 요소를 마침맞게 버무려 사랑의 미묘한 긴장감을 스릴러적으로 그려냈다.
박찬욱의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바로 미장센(mise-en-scène)이다. 특정 장면에 표현되는 배경, 인물, 조명, 의상, 분장 등을 감독의 의도대로 배치하고 구성하는 것을 통칭해 미장센이라고 한다. ‘아가씨’의 경우 칸에서 벌칸상을 수상했다. 벌칸상은 미술, 음향...
영국을 대표하는 ‘서스펜스의 황제’로 불리는 그녀는 특히 스릴러의 거장 앨프레드 히치콕 감독이 좋아하는 작가이기도 했다. 대표작은 ‘자메이카 여인숙’ ‘레베카’ ‘희생양’ ‘새’. 오늘은 그녀가 태어난 날. 1907~1989.
☆ 고사성어 / 입신양명(立身揚名)
‘출세해 세상에 이름을 떨친다’라는 말이다. 출세는 ‘출세간(出世間)’이라는 불교 용어에서...
‘장미맨션’은 사라진 언니를 찾아 나선 동생과 사건을 맡은 형사가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수상한 이웃을 추적하는 과정이 현실감 있게 그려져 인물 간 심리전과 그로부터 오는 공포감, 진범을 추리하는 재미 등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 드라마는 영화인들이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표적’·‘계춘할망’을...
연상호 감독이 집필한 ‘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의 눈을 마주한 사람들이 각자의 지옥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혼란을 그린 초자연 스릴러다. 곽동연은 재난 상황에 고립된 사람들의 불안을 조장하며 절대적 악당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용주라는 인물이 저에게 필요한 역할이었어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결이였죠, 절대악에 가까운 인물이라고 해석했어요....
마이네임은 배우 한소희가 주연을 맡은 액션스릴러 드라마로, 조직폭력배에게 아버지를 잃은 딸의 복수극을 그렸다. 이 드라마는 스튜디오산타클로스가 설립 후 처음으로 직접 제작한 드라마다.
속앓이도 있었다. 드라마 제작은 해당 사업부뿐만 아니라 재무팀, 경영지원팀, 마케팅팀 등 회사의 모든 부서가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했다. 사소한 부분까지 부서 간 조율...
한편 4일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영화다.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는 물론 ‘스칼렛 위치’로 거듭난 ‘완다’.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 ‘아메리카 차베즈’까지 등장하며 더욱 다채로운 서사를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