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1조 달러·AI 산업혁신·탄소중립·지역 균형…4대 개혁 과제 제시"산업부, 성과로 증명하는 부처 돼야”…조직문화 변화도 강조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보고를 위한 보고, 보고서 치장하기, 오탈자 하나에 다시 프린트하는 일 같은 ‘가짜 일’을 멈추고, 산업 현장에서 체감과 성과가 나타나는 ‘진짜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장
안덕근 장관, 디스플레이 수출투자현장 찾아…내년 R&D 2030억 원통상본부장, 셀트리온 인천공장 방문…바이오 무역보험 역대 최대 4.5조 제공박성택 1차관, 수출동향 점검회의 열고 미·중 등 대외 변수 확인
수출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 장·차관과 통상교섭본부장이 수출·투자 현장을 찾고, 대책 회의를 여는 등 막판 수출・투자 확대를 위한 총력 지원에
◇기획재정부
24일(월)
△경제부총리 09:30 공급망 현장방문(비공개)
△기재부 1차관 14:30 소상공인 민생현장방문(비공개)
△한국범죄분류 일반분류 제정
△다양한 경제교육 콘텐츠를 한곳에!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 「경제배움e+」 개통
△김병환 1차관, 전통시장·소상공인의 민생현장 애로 및 최근 경영여건 등 의견 청취(제목 미정)
25일(
산업부,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 회의' 열고 수출확대전략 발표미·EU 등 9대 타깃시장 '집중공략'안덕근 산업장관 "수출·투자 확대로 경제활력 회복 이끌 것"
정부가 올해 수출 70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반도체와 자동차 등 20대 수출 주력품목을 선봉에 세우고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9대 타깃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
◇기획재정부
26일(화)
△2024년도 예산배정계획 확정
△2022년 프랜차이즈(가맹점)조사 결과(잠정)
△통계청, 저출산 통계지표 체계 주요지표 공개
△2024년 윈/위안 직거래시장 시장조성자 선정
△국민 삶에 통계를 한 걸음 더 가까이, 국가통계포털(KOSIS)
27일(수)
△기재부 1차관 09:00 중대재해 취약분야 기업 지원 관련 당정협의회(
중소·중견 기업인 200명 대상 특별강연육아휴직·유연근무제 확대 등 동참 당부내년 시정 방향에 경영 현장 투자 강화
오세훈 서울시장이 중소·중견기업 대표들을 만나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오 시장은 “글로벌 복합 경제위기 속에서 기업 지원 안전망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오 시장은
중소·중견 기업인 200명 대상 특별강연내년 시정 방향에 경영 현장 투자 강화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내 최대 회원사를 보유한 경제협력단체 대한상공회의소를 찾아 ‘동행·매력 특별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오 시장은 기업들에게 저출생 위기 극복에 동참할 것을 격려하고,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 지원책을 논의했다.
오 시장은 23일 대한상공회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교역 중심지인 조지아와 경제동반자협정(EPA·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협상이 공식적으로 시작된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일 서울에서 게나디 아르벨라제(Genadi Arveladze) 조지아 경제지속가능발전부 차관과 '한-조지아 EPA' 공식 협상 개시를 선언했다.
올해 9월 우리나
기여분야는 수출ㆍ경제성장“법ㆍ제도적 뒷받침 필요”
우리 국민 10명 중 4명은 10년 전과 비교해 대기업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했다. 대기업의 기여도가 가장 큰 분야는 수출로 우리나라의 ‘경제 대들보’ 역할을 한다고 인식했다.
12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만 18세 이상 국민 1005명을 대상으로 ‘대기업의 국가 경제 기여도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일자리 창출 앞장서야”
대기업에 대한 국민 호감도가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대기업이 강화해야 하는 역할로는 ‘일자리 창출’을 꼽았다.
12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만 18세 이상 국민 1005명을 대상으로 ‘대기업의 국가 경제 기여도 인식조사’를 시행하고 이같이 밝혔다.
조사 결과 10년 전과 비교하면 대기업 호감도가 △좋아졌음 41.
중견기업계가 ‘중견기업법’의 상시법 전환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30일 논평을 내고 “‘중견기업 성장 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이 10년 만에 상시법으로 전환된 것을 환영한다”면서 “중견기업계가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아우르는 협력 모델을 강화하는 등 성장 사다리의 연결고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주요 대기업 전문경영인들이 미국 테이퍼링, 기술·안보 등이 결합한 글로벌 공급망 재편 대응에 민·관 공동대응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홍 부총리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 LG, 롯데지주 등 전문경영인은 올해 두번째 간담회를 하고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인 만큼 완전한 위기극복 및 선도형 경제 도약을
FTA 민간대책위원회는 여․야정 협의체가 한중 FTA 비준동의안 처리에 합의한 것을 환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위원회는 “우리 경제계는 최근의 수출 부진 극복과 우리 경제의 활력 제고에 한‧중 FTA가 중요한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해왔다”며 “이제 여야정 협의체가 비준동의안 처리에 합의한 만큼 국회는 연내 발효가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비준 동의안을
경제계 5개 단체가 모인 자유무역협정(FTA) 민간대책위원회가 30일 한ㆍ중 FTA 비준동의안 처리가 연내에 이뤄질 것을 촉구했다.
FTA 민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여ㆍ야ㆍ정 협의체가 한ㆍ중 FTA 비준동의안 처리에 합의한 것을 환영한다”며 “한ㆍ중 FTA가 반드시 연내에 발효될 수 있도록 국회는 비준 동의안을 즉각 처리해달라”고 밝혔다.
전국경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7일 최근 우리 경제에 대해 “6분기 만에 1%대 성장률을 회복하며 경기 턴어라운드의 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주 차관은 이날 10대그룹 임원들과 투자수출 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이는 정부, 기업, 그리고 국민 모두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어렵게 살린 경제회복 불씨가 더욱
홍석우 코트라 사장은 23일 “동남아 지역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진출을 적극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트라 동남아 무역관장 회의 참석차 태국 방콕을 방문한 홍 사장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지역은 세계에서 발전 속도가 가장 빠르고 가능성이 큰 곳”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시장 기회가 무궁무진한 아세안 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