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 직후 첫 일정 나주 수해현장 방문"농작물이 자식 같은 농민 마음 안다”이재명 정부 철학으로 호남발전 약속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가 취임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호남 수해 현장을 찾아 "호남의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전날 당 대표 경선에서 61.74%의 득표율로 당선된 정 대표는 3일 오전 전남 나주시 노안
대한한의사협회와 시도지부, 분회 및 의료봉사단체들은 수해 피해가 극심했던 충청남도 예산과 경상남도 산청, 광주광역시 북구 용전마을 등을 중심으로 마을회관과 임시대피소를 순회하며 침뜸 치료와 한약 처방 등을 통해 피해 주민들의 건강 회복을 응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한의사협회, 충남한의사회, 사암한방의료봉사단, 사암침법학회·마음침법협회는 공동으로 이
LIG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복구 성금 1억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LIG, LIG넥스원을 비롯해 LIG휴세코, LIG시스템, 이노와이어리스 등 주요 계열사가 함께 마련한 수해복구 기금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 및 수재민들의 구호물자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KCC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수재민들을 지원하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KCC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하는 이번 성금은 충남, 전남, 경남 등 피해가 집중된 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주거 환경 복구 등 실질적인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20억 원을 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앤코는 포트폴리오 기업들과 함께 성금 2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성금은 수재민에게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돕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에는 한
HS효성그룹은 24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지원과 생활 터전 복구, 도로·하천 등 인프라 복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모금에는 HS효성, 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참여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경남 합천군과 진주시 수곡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22일과 23일 이틀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일간 수해복구에 본사 임직원과 노동조합, 경남본부, 대구경북본부 및 자회사(LH E&S)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침수
셀트리온(Celltrion)은 최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5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고 있는 전국 각지의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부된 성금은 긴급 구호 물품 지원, 임시 주거시설 설치, 피해
셀트리온은 최근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5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된 성금은 긴급 구호 물품 지원, 임시 주거시설 설치, 피해 시설 복구, 생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구호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말 여객기 사고 당시에도 유가족들을
서울시는 수해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경상남도와 경기도 가평군에 각 재해구호금 3억 원과 1억 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수해복구 지원 통합대책 TF'를 구성하고 지역에서 필요한 인력과 물자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21일에는 충청남도에 재해 구호금 2억 원을 전달했다.
구호금은 모두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돼 이재민 생활 안정과 피해
KT&G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전국 이재민 구호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KT&G의 지원금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복구사업, 수재민 긴급 구호 및 생계비 지원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KT&G의 자회사인 KGC인삼공사도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1억 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제품을 제공해
농민은 논밭을, 자영업자는 일터를 잃었다. 소중한 목숨마저 앗아갔다. 올여름 수마가 할퀴고 간 자리는 처참하기만 하다..
'카드 대금 상환 유예', '우대 금리 적용', '연체이자 면제'⋯. 금융사들은 수재민들을 대상으로 잇따라 성금을 기부하고 다양한 금융 지원책도 내놓고 있다. 당장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이들의 일상 복귀를 돕겠다는 취지다.
금융사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집중 호우 피해를 당한 수재민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서비스는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충청남도 예산군, 아산시 일대에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했다.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은 예산군 삽교읍, 아산시 염치읍에 이동형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된 가전제품 세척 및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LG전자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는 19일부터 충청남도 아산시와 예산군 등 수해 피해 지역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가전 제품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현장에 파견된 서비스 매니저들은 제품 및 제조사에 관계없이 침수 제품을 점검 중이다.
이와 함께 서비스 매니저가 피해 가
구윤철 신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취임 후 첫 일정으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집중호우 피해를 점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구 부총리는 이날 오후 5시께 1급 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과 재정지원 체계를 살폈다.
구 총리는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피해 복구와 수재민 지원이 현장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KBㆍ신한ㆍ하나ㆍ우리금융 각각 20억 기부특별대출, 만기 연장 등 지원 프로그램 가동
4대 금융그룹이 극한 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총 80억 원을 기부한다. 특별 대출, 만기 연장 등 종합적인 금융지원도 시행한다.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은 18일 각각 20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기로 했으며 피
하나금융그룹은 충청, 전라, 영남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총 20억 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그룹의 15개 관계사가 자발적으로 동참해 마련한 총 20억 원의 성금을 피해 지역 복구사업과 수재민 긴급 구호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한다.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위한 생필품과
글로벌 패션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한세실업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미얀마를 돕기 위해 총 5억 원 상당의 구호 성금과 의류 등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세실업은 10일 미얀마 현지 법인을 통해 바고 주정부에 성금 1억 미얀마 짯(약 7000만 원)을 비롯해 의류 1만 장(약 3억7000만 원), 원단 1만 야드(약 4300만 원) 등 총
대규모 자연재해 극복에 전력투구지방건설에 군대동원…여력 없어미·북 관계개선 ‘물꼬’ 가능성 남아
12·3 계엄 조치 이후 한 달을 훌쩍 넘겼다. 쏟아지는 계엄 사태의 전모를 접하며 안도의 숨을 쉬게 하는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남북이 물리적 충돌을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북 오물 풍선 부양 원점 타격 지시는 북한의 공격을 유도하는 행위였지만, 다행히 일
평안북도 수해복구 현지지도…"마감 기간 더 큰 성과 들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해 7월 말 대규모 수해가 발생한 평안북도 지역을 찾아 12월 당 전원회의 전까지 피해 복구를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라고 촉구했다.
조선중앙통신은 5일 "김정은 동지께서 4일 평안북도 의주군 어적리, 신의주시 하단리의 피해복구 건설 현장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