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석화제품 가격 한시 조정…원가 부담 완화 지원의료용 PP·EOA 공급 안정화 이어 상생 경영 확대
롯데케미칼이 중소기업 고객사의 원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주요 석유화학 제품 공급가를 한시적으로 인하한다.
10일 롯데케미칼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원료 가격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고객사를 지원하기 위해 주요 제품 공급가 인하를 추진한다고 밝
베네수 강진 8일 만에 극적 구조
베네수엘라 연쇄 강진 발생 8일 만인 2일(현지시간) 건물 잔해에 갇혀 있던 40대 남성이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AP와 AFP, CNN 등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라과이라주 카티아라마르의 한 쇼핑센터에서 야간 경비원으로 일하던 에르난 알베르토 힐 플로레스(43)는 지난달 24일 지진으로 붕괴한 건물 아래 약 9m 깊이에
GC녹십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A형과 B형 독감 바이러스 감염증을 모두 치료하는 ‘페라미플루’의 수액백 제형인 ‘페라미플루프리믹스주’의 허가 변경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페라미플루프리믹스주’는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뉴라미니다아제 억제제인 ‘페라미비르’ 원료를 사용한 유일한 주사형 독감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 인하를 시작으로 중동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가동했던 각종 비상조치들을 정상화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제유가 급락과 공급망 안정세에 힘입어 이르면 다음 주 중 핵심 조치인 '나프타 수출 제한'을 해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28일 정부 부처에 따르면 산업통상부는 전날 0시를 기해 7차 석유 최고가격을 6차 대비 150
신라젠(Sillajen)은 9일 신신제약과 전문의약품(ETC) 수액을 공급하고 판매를 대행하는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상규 신라젠 대표와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지난 8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신신제약 사옥에서 계약서에 서명하며 양사 간 공동판매에 대한 합의를 마쳤다.
계약에 따라 신라젠은 신신제약에 전문의약품 수액제 4종을 공급하고 신신제
신라젠과 신신제약은 전문의약품(ETC) 수액을 공급하고 판매를 대행하는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신라젠은 신신제약에 전문의약품 수액제 4종을 공급하고 신신제약은 기존 신라젠 거래선 외에 신규 거래처 등에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최장 5년이며 양사 합의에 의해 연장될 수 있다.
신라젠은 지난해 수액 전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일 "8월 원유 도입 예상 물량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그간의 추세를 고려할 때 7월 중에는 평시 대비 80% 중반에 도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중동 전쟁 발발 95일째를 맞아 주요 에너지 수급 동향을 보고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5∼7월 원유는 전
코스피 지수가 장중 팔천피를 돌파한 뒤 큰 폭으로 출렁이고 있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은 여전히 지수 상승에 베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거래소와 코스콤 ETF 체크에 따르면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개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상장지수펀드(ETF)는 'KODEX 레버리지'였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 8000선을 터치한 15일 이후 지수는 내림세를
JW중외제약이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전반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오리지널 전문의약품 중심의 포트폴리오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JW중외제약은 12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1985억원, 영업이익은 3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1%, 영업이익은 4
매출 4조9905억원·순이익 335억원기초화학 흑자전환…첨단소재 수익성 개선대산·여수 사업재편, 고부가 소재 확대 병행
롯데케미칼이 올해 1분기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와 원재료 가격 상승 부담 속에서도 수익성을 개선했다. 원료 조달 다변화와 가동률 조정 등 생산 운영 최적화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케미칼은 2026년 1분기 잠정실적 기준
세계가 또 한 번 낯선 이름을 마주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감염병 뉴스에 민감해진 이들에게 떨어진 이번 이름은 ‘한타바이러스’인데요 대서양을 항해하던 네덜란드 선적 크루즈선 MV 혼디우스에서 승객과 승무원 가운데 감염자가 잇따라 나오고 사망자까지 발생하며 알려졌죠.
대서양 크루즈선에서 등장한 한타바이러스
7일(현지시간) AP와 로이터 등 외신에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7일 "최고가격제를 빌미로 한 판매 기피 등의 부정행위가 없도록 석유제품 매점매석 금지 고시는 7월까지 2개월 연장하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 장관 태스크포스(TF) 8차 회의를 주재하며 "석유제품은 물론 먹거리, 의약품, 의료기기 등 민생 밀접품목의 가격과
코스피가 사상 처음 7000선을 돌파하며 한국 증시가 전인미답의 영역에 들어섰다. 지난 2월 25일 6000선을 넘어선 지 70일, 거래일 기준으로는 47거래일 만이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라는 대형 악재에도 5000선 초반에서 버틴 코스피는 반도체 실적 기대와 외국인 자금 유입을 발판으로 다시 속도를 높이며 새 역사를 썼다.
6일 한국거래소에
외국인, 한 달간 하이닉스·삼전에 5.8조 순매수SK하이닉스 시총 1000조 돌파…실적 장세 기대 확산
코스피가 사상 첫 7000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5월 약세장을 뜻하는 ‘셀 인 메이’(5월에는 주식을 팔고 떠나라‘)우려에도 외국인 자금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되면서 국내 증시는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레벨업 장세로 접어들고 있다. 단순히
자산총액 5조원 넘긴 한국콜마 96위 등극작년 매출 2조7224억원...연구개발기업 '쾌속질주'
콜마그룹이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업계 최초로 대기업그룹이 됐다. 창업주 윤동한 회장이 1990년 직원 4명으로 출발한 지 36년 만이다. K뷰티 산업의 급속한 성장 과정에서 화장품의 매출이 증가했고, 제약·바이오와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사업까지 뒷
응급실에서 소아 응급환자의 상태와 치료 우선순위 결정을 돕는 인공지능(AI) 모델이 등장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장인 배우리 응급의학과 교수(공동교신저자) 연구팀이 소아 응급환자를 조기에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하고 성능을 입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
비만과 당뇨병 치료에 쓰이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치료제가 오남용되면서 부작용 경고등이 켜졌다. 적정한 사용 기준을 준수하지 않으면 췌장염과 담석증 등 질환까지 악화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마운자로’와 ‘위고비’ 등 GLP-1 계열 약물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오남용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은 21일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간담회를 열고 중동 전쟁에 따른 카페업 소상공인 경영애로와 포장용기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카페 멜리플루어스 당산 본점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중동 전쟁 확산에 따른 소상공인 영향을 점검하기 위한 3차 현장 간담회다.
앞서 이 차관은 9일 제과점업, 15일 외식업 소상공
6월 말까지 핵심 석화원료 수급 통제…필요시 생산·출고 조정 명령반도체·車 소재 공급 이상무…주사기 등 보건 품목 원료 최우선 공급
정부가 중동발 에너지 안보 위기에 대응해 7대 기초유분 등 핵심 석유화학 원료의 매점매석을 금지하고, 원유 수입선 다변화 및 나프타 수입 비용에 대한 대대적인 재정 지원을 가동한다.
양기욱 산업통상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16
의료계·돌봄 현장 “죽음보다 돌봄 시스템 먼저 갖춰야”
복지부 “이르면 내년 재가임종 지원모델 시범사업 추진”
병원이 아닌 ‘내가 살아가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삶의 마지막을 맞는 ‘재가임종’. 국가 차원의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 주최로 열린 ‘재가임종 지
산청포레스트정원은 너른 터에 앉힌 정원이다. 면적이 4만 9587㎡(약 1만 5000평)에 달한다. 민간정원치고 이보다 큰 곳이 드물다. 정원의 전모를 한눈에 쓸어 담을 방법이 없다. 그렇다고 규모 하나로 존재감을 돋우는 정원은 아니다. 깊은 맛이랄까, 다분히 야생적인 정취랄까, 여느 정원에서 쉽사리 느낄 수 없는 원초적이고 그윽한 심미감을 자아내
봄이 왔다. 꽃철이다. 저 아래 남도에선 이미 봄꽃이 흐드러지기 시작했다. 꽃 소식이 파다해 상춘객을 불러 모은다. 겨우내 헐벗은 채 추위를 견디며 묵상 삼매경에 빠졌던 꽃나무들. 산수유, 매화나무, 동백 등 이제 제 세상을 만났다. 그러나 여기 충남 태안 산기슭에 있는 안골동산정원엔 아직 봄이 도착하지 않았다. 산간의 봄색은 더디 배달되게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