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임직원과 완도군,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남해본부, 동고리 어촌 주민 총 60여 명은 바다숲 조성을 위한 잘피 2000주를 직접 이식했다.
또한,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해변 정화 활동도 벌였다. 많은 해양생물의 산란장과 서식처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잘피는 국제사회에서 블루카본으로 인정받는 해초류다.
효성은 지난달 8일 완도군청에서...
등
◇산업통상자원부
6일(월)
△어린이가 안전한 사회를 위해 어린이안전정책 범정부 통합 추진
7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 14:00 유턴기업 간담회(세종청사)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
△유턴기업 선정 문턱 낮추고, 첨단산업 유턴 기업 지원 늘린다
8일(수)
△산업부 장관 10:00 AI시대의 신산업정책 위원회 발대식(기술센터), 15:00...
김범석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이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기재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공정거래위원회 실국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4월 소비자물가는 석유류 가격 상승에도 농산물 가격이 전월 대비 하락하고 서비스 가격 안정세로 전년동월대비 2.9% 상승하는 등 물가 둔화 흐름이 재개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국제유가...
어촌관광자원 개발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촌뉴딜300은 전국 300개의 어촌·어항에 대해 생활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특화사업을 발굴해 지역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이다.
도는 2022년 화성 백미항을 시작으로 시흥 오이도, 안산 행낭곡항, 화성 고온항 등 4개소를 준공했고 평택 권관항, 화성 국화도항...
신세계백화점과 부산시는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수산자원 및 생물 다양성 증진 △해양생태환경 개선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 △순환 경제 실현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2026년까지 부산 연안의 생물 다양성 보전 및 증대를 위해 해양보호생물인 잘피 서식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부산 기장 임랑 해역에 1헥타르(ha) 규모(약 3000평)...
국립수산과학원(수과원) 아열대수산연구소는 이달 5일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의 요청에 따라 신규 양식품종으로 연구 수행 중인 벤자리 1500마리를 분양했다.
특히 벤자리는 수과원의 신품종 양식연구를 통해 환경변화(수온, 염분 등)에 강한 어종임이 확인됐으며 어업인들이 양식 기술개발과 종자 보급 등을 요구한 어종이다. 중국과 일본 등에서는 이미 양식에...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해양수산분야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교육지원 △어촌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탄소배출 저감 및 해양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자원순환체계 구축 등에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지역환경 개선 등 사회 발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공동 추진해 ESG경영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수협은행이 전달한 지원기금은...
해양수산부는 24일 바다숲 조성의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해 포스코,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한국수산자원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도형 해수부 장관과 이시우 포스코 사장,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주세돈 포항산업과학연구원장이 참석했다.
4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수산자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 건강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과 함께 '물가안정 관련 현안간담회'를 열고 농축수산물, 석유류, 가공식품, 공산품 등에 대한 가격 동향 및 대응방안과 주요 부문 시장감시 강화방안...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는 전 세계적인 자율운항선박 기술 개발 움직임에 따라 2020년 자율운항선박기술개발 통합사업단을 발족하고,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사업(KASS프로젝트)’을 통해 기술 개발과 자율운항선박 상용화를 위한 실증 기반 조성을 추진했다.
프로젝트의 하나로 KRISO는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를 구축하고, 자율운항시험선...
정부가 처음으로 전국 연안 해역에서 동시에 정밀 수산자원조사에 나선다. 이를 통해 어장가치 지도를 만들고 총허용어획량(TAC) 제도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처음으로 ‘자율적 연안 수산자원관리 기반 구축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전 연안의 수산자원을 동시에 조사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 동안 연간...
연안 수산자원 조사 실시
24일(수)
△해수부 장관 10:50 바다숲 조성 업무협약식(서울)
△해양환경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안 시행
△북태평양수산위원회(NPFC) 제8차 연례회의 참석
△서천특화시장 임시개장 기념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바다숲 조성 업무협약 체결
25일(목)
△해수부 장관 10:30 대외경제장관회의(세종)
△해수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 11...
해양수산부는 해양생물다양성의 체계적인 보전 및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양생물다양성 보전대책’을 마련하고 18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
해양생물다양성은 해양생태계 내 생물종 및 생물체의 다양성뿐만 아니라 생물의 서식지와 생태계의 다양성을 포함하는 것으로 식량 공급이나 기후조절, 생태관광 등 다양한...
지난해 LG화학은 한국수산자원공단, 땡스카본, 희망친구 기아대책 등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바다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4년 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10월 전남 여수 앞바다 대경도 인근에 잘피 5만 주를 이식하면서 잘피 서식지 면적은 42.710헥타르(ha)에서 이식 후 44.718ha로 약 2ha 증가했다.
보고서는 LG화학이 잘피 서식지 복원을 위해 서식...
박 당선자는 기재부 출신으로 부산시 경제부시장, 해양수산부 차관 등을 지냈다.
기재부 기획조정실장, 조달청장 등을 역임한 이종욱 국민의힘 후보도 경남 창원 진해에 출마해 당선됐다.
민주당에서는 안도걸 전 차관이 광주 동남을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안 후보는 기재부에서 예산 분야 주요 보직을 거치고 예산실장, 2차관을 지냈다.
기재부 예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