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표지를 따라 지하로 내려가면 승강장 앞에서 동선이 갈린다. 한쪽은 운정중앙역 방향으로 이어지고 다른 한쪽은 ‘종착’ 표지와 함께 진입 금지 표시가 붙어 있다. 안내선이 멈추는 지점에 지금의 GTX-A 멈춘다. 노선은 하나가 아니라 둘이고 서울역은 북부 구간의 끝점으로 기능한다.
이런 단절은 올해 6월 해소될 전
작년 12월 전국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한 자릿수 성적을 이어간 가운데 서울 경쟁률은 150대 1을 웃돌며 '서울 독주'로 나타났다.
20일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5년 12월 전국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6.93대 1(12개월 이동평균값)로 집계됐다.
전국 평균 경쟁률은 5월 14.8대 1로 정점을 찍은
서울에 주택을 마련한 내국인 외지인과 외국인 규모가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 순유출되는 인구는 늘었는데, 이는 서울에서 경제 활동을 하지만 비싼 집값 때문에 떠나는 청년층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7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 등)을 매수한 외지인은 4만6007명으로 전년(3만862
올해 경기·인천 아파트 청약시장이 절반 이상 미달을 기록하며 수도권 내에서도 온도 차가 극명해지고 있다. 외곽 수요는 사실상 실종된 반면 과천·분당 등 핵심 지역에는 고분양가에도 청약이 집중되는 ‘될 곳만 되는’ 구조가 굳어지는 모습이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의 올해 경기·인천 지역 민영 아파트(조합원 취소분 제외) 분양 물량을 집계한 결과 총 9
교통비 상한선 없앤 ‘모두의 카드’, 이용할수록 환급 늘린다자동 최적 환급·어르신 혜택 확대… K-패스 전 국민 교통복지로 진화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할수록 교통비 부담이 크게 줄어드는 정액형 환급 제도가 본격 도입된다. 정부는 K-패스를 전면 개편해 일정 금액을 초과한 대중교통비를 사실상 무제한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모두의 카드’를 출시하고, 이용자
신한투자증권은 15일 케이아이엔엑스에 대해 과천 데이터센터 가동률이 빠르게 올라오며 2027년까지 분기 기준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 주가 모멘텀은 제한적이지만, 중장기 실적 가시성은 업종 내에서도 가장 높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과천 데이터센터는 IT 로드(고객 사용 전력량) 10MW 규모로
올해 수도권 집값이 전체적으로 오름세를 나타냈으나 지역별로는 크게 엇갈렸다. 서울 강남권을 비롯한 핵심지와 재건축 이슈가 있는 곳들은 급등세를 연출했지만 공급부담이 큰 외곽지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값은 올해 들어 2.69%(11월 넷째 주 기준)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1%포인트(p) 높은 수치다.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5일 정식 개점지역 밀착형 쇼핑공간⋯가족 단위 고객 공략가양·대전 유성·진주터미널 등 확장 계획
서울·경기 북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3일, 파주 운정신도시의 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주민들로 이른 아침부터 인산인해였다. 신세계프라퍼티가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을 사전 오픈하자, 인근 주민들이 대거 몰린 것이다.
스타필드
서울시가 수도권 시민의 이동 행태를 250m 단위의 초정밀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 분석 결과 이동 거리와 연령대, 지역에 따라 교통수단 선택이 뚜렷하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서울시는 KT와 협력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수도권 전역을 4만1000여 개의 격자(250×250m)로 나누고, 이동 목적과 수단을 결합한
알스퀘어 리서치센터 ‘2025-2026 부동산 시장 종합 분석 보고서’
2031년까지 서울 도심 중심업무지구(CBD)의 오피스 공실률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반면 물류센터는 공급 감소로 공실 부담이 완화되고, 주택 전·월세 시장은 임대 물건 축소 여파로 오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알스퀘어 리서치센터는 2일 개최한 ‘알스퀘어 애널리틱스(
내년 부동산시장은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지역·입지·연식에 따른 격차가 더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가 질주하는 사이 빌라(연립·다세대)와 오피스텔은 제자리걸음을 벗어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분양시장도 서울과 수도권 핵심지로만 사람이 몰릴 전망이다.
1일 본지의 설문조사에서 부동산 시장 전문가 10명 중 7명은 내년 부동산시장의 양극화가 심화할 것이라
서울 분양 시장의 신규 공급이 올해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와 고분양가 부담에 정권 교체와 규제 요인까지 겹치면서 사업자들이 분양 시기를 잇달아 조정한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에서 올해 신규 분양한 민영 단지(조합원 취소분 제외)는 총 16곳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32곳)의 절
지난달 아파트 청약시장의 전국 1순위 경쟁률이 다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세 자릿수 이상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가 3곳이나 나왔지만 전체 평균은 4개월 연속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28일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10월 기준 전국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7.42대 1(1년 이동평균, 단순평균은 8.08대 1)로
10·15 부동산 대책 등 정부 규제 강화 기조가 분양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연내 청약을 예고했던 단지는 분양 일정을 미루며 관망세에 들어갔다. 특히 업계는 대출 비중이 높은 경기권 규제지역 영향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2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연내 공급을 앞둔 주요 단지들이 분양 일정을 고심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분양시장 대어로 꼽힌
건설경기 침체로 시멘트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올해 시멘트 내수 출하량이 34년 이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데 이어 내년에는 이보다 더 낮은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건설경기 부양 등 정부 차원의 조치가 없다면 앞으로 상당 기간 불황을 벗어나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1일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올해 국내 시멘트 내수(출하)는 전년
서울 25개 구 전역과 경기 12곳을 규제지역으로 묶은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수도권 아파트 거래가 급감한 가운데 규제지역을 피해 비규제지역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10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수도권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후 20일 간(10월 16일~11월 4일)의 수도권 아파트 매매 거래량
“집값 못 잡고 청년의 꿈만 짓밟아”“여야정 4자 협의체 구성하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두고 “청년과 서민을 희생양으로 삼는 반(反)시장 규제”라며 “사실상 서울의 무주택 서민들에게 ‘서울 추방 명령’을 내린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
경기도 아파트 시장에서 서울과 맞닿은 입지에서는 미분양 물량이 제로를 기록하며 신규 분양에도 눈길이 쏠린다.
19일 국토교통부의 미분양주택현황에 따르면 7월 말 경기 수원, 과천, 의왕, 군포, 안산은 미분양 주택 ‘0건’을 기록했다. 오산(4가구), 하남(2가구), 파주(1가구), 광명(6가구) 등도 미분양이 한 자릿수에 불과해 사실상 미분양이 없는
총 3조870억원 규모 금융주선 성공적 마무리수도권 교통난 해소 등 경제적 파급효과 기대
신한은행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민간투자사업’의 대표 금융주선기관으로서 총 3조870억 원 규모의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프로젝트금융 약정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약정식에는 신한은행을 비롯해 공동 금융주선기관인 IBK기업은행, 교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단순한 교통망을 넘어 도시 구조를 재편하는 인프라 혁신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GTX-B노선(예정)의 수혜 단지 공급도 이뤄질 전망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GTX-A노선은 현재 △수서~동탄 △운정~서울역 구간이 개통됐으며, 향후 서울역‧삼성역‧수서역 중심으로 수도권 외곽과 서울 강남권을 빠르게 연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