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 겸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이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로 선임됐다.
롯데지주는 신유열 실장이 박제임스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 체제로 롯데바이오로직스를 이끌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신유열 신임 대표는 그동안 바이오 신사업 발굴과 글로벌 전략 수립, 대외 협력 등 그룹의 미래 바이오
5일 미국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 방문…장남 신유열 부사장 동행올해 가동 ADC 생산시설 점검…글로벌 CDMO 수주·경쟁력 강화 당부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는 바이오 산업을 넘어 그룹 전체의 성장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미국 현지 바이오 사업 거점인 시러큐스를 찾아 현장 경영에 나서며 그룹 신성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아시아와 유럽,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국제 바이오 콘퍼런스에 연이어 참가해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의 경쟁력을 알린다고 22일 밝혔다. 10월 8~10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바이오재팬 2025(BIO Japan 2025)’를 시작으로 같은 달 28~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의약품전시회(CPH
롯데건설이 9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에 건설 중인 송도 바이오캠퍼스 제1공장의 상량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상량식은 전통 건축물을 지을 때 지붕의 최상부 부재인 마룻대를 올리는 행사로, 상량일시와 기원을 담은 글인 상량문과 함께 적어 올려 건축물의 탄생을 알리고 무사와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다.
롯데건설은 각 12만리터의 생산 능력
롯데바이오로직스(Lotte Biologics)는 10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에 건설중인 송도 바이오캠퍼스 제1공장의 상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제임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와 신유열 글로벌전략실장 겸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김진 롯데건설 CM사업본부 대표 등 롯데그룹의 주요 인사 및 임직원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에 건설 중인 송도 바이오캠퍼스 제1공장의 상량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바이오로직스 박제임스 대표이사와 신유열 글로벌전략실장 겸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롯데건설 박현철 대표이사 부회장, 롯데건설 김진 CM사업본부 대표 등 롯데그룹의 주요 인사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고객사는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으며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다.
이번 계약은 면역 혁신 신약 과제의 임상 3상과 상업화에 대한 프로젝트 수주이며 다수의 적응증으로 확대 중인 신약 후보물질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파트너사
롯데바이오로직스가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서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영국 런던과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바이오 기업 오티모 파마(OTTIMO Pharma)와 항체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체결식은 바이오USA 행사가 열리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롯데바이오로직스가 고객 맞춤형 전략을 앞세워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박제임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18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컨벤션&엑시비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 행사장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차세대 기술을 강화하고 우리가 가진 네트워크를
롯데바이오로직스(Lotte Biologics)는 오티모파마(OTTIMO Pharma)와 PD1xVEGFR2 이중항체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뉴욕에 위치한 시러큐스 바이오캠퍼스에서 PD1xVEGFR2 이중항체인 ‘얀키스토미그(Jankistomig)’의 원료의약품(DS)을 생산하게 된다.
이번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부사장이 바이오 사업 글로벌 네트워킹 확대에 나섰다.
신 부사장은 16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글로벌 최대 규모의 바이오 전시 행사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참석했다. 신 부사장의 바이오USA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다.
롯데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꼽히는 롯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 행사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바이오USA)’에 대거 출격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 등을 비롯해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사,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기업, 진단 스타트업 등 8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기술력과 협업 가
롯데바이오로직스가 국제 바이오 행사에 연이어 참가해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린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6월 10~12일 인천에서 열리는 ‘월드 ADC 아시아 서밋(World ADC Asia Summit)’과 같은 달 16~19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
출범 후 신규 수주 ‘0’건…지난해 제임스 박 대표 영입올해 ADC 신규 공장 가동…JP 모건서 ADC 플랫폼 공개美에 생산거점,트럼프 의약품 관세 정책 호재 의견도
분위기 쇄신에 나서는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올해 첫 수주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근 항체약물접합체(ADC) 수주를 위한 ADC 플랫폼을 공개하고, 지난해 선임된 제임스 박 대표가 직접
롯데바이오로직스(Lotte Biologics)는 지난 16일(현지시간) JP모건 헬스케어컨퍼런스(JPM 2025)의 아시아태평양(APAC) 트랙 발표 기업으로 참가해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을 첫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임스 박 신임 대표가 ‘글로벌 CDMO 리더로 도약’이라는 주제발표를 진행했으며, 뉴욕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의 성공적인 위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을 공개하고 글로벌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 도약 비전을 제시했다. 여기에 뉴욕 시러큐스 공장과 올해 완공 예정인 송도 바이오 캠퍼스를 바탕으로 추가 수주에 성공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제임스 박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웨스틴 세인트 프랜시스호텔에서 열린
삼성바이오·셀트리온, 메인 트랙 발표제임스 박 롯데바이오 신임 대표 공식 데뷔유한양행·알테오젠·등 다수 기업도 참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산업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한다. 그동안 연구 성과와 신약을 선보여 글로벌 기업과 인수합병(M&A), 기술이전 등 성과가 나올지 주목된다. 특히 이번 행사 직후 ‘트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출범 2년 반 만에 수장을 전격 교체하고 성장을 위한 쇄신을 예고했다. 롯데그룹이 위기론 속에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맡은 롯데바이오로직스가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롯데바이오로직스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제임스 박 전 지씨셀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국내외 행사 가리지 않고 참석…그룹 임원들과 어깨 나란히'비상경영' 속 빨라진 현장행보…신 전무 입지 확대 등 촉각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가 현장 행보에 부쩍 힘을 싣고 있다.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인 VCM 행사부터 롯데가 미래 먹거리로 공표한 차세대 쇼핑몰 타임빌라스 수원 현장 점검에 이르기까지 그룹 내
전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분야 행사 중 하나로 꼽히는 ‘2024 세계 제약·바이오전시회(2024 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CPHI)’에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이 대거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올해 35주년을 맞이한 CPHI 2024는 8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