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25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홍 대표는 지난 1999년 도미(渡美) 당시 만나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홍 대표는 이날 오후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이 전 대통령의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 전 대통령은 홍 대표를 만나 “어려울 때 야당 대표가 돼 고생이 많다”고 인사말을 건냈다. 이에 홍 대표는 “여당 대표할 때보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1961년 부산 출신으로 개혁성향의 386세대(80년대 학번·60년대생) 그룹 정치인이다. 권위주의와는 거리가 먼 합리적이고 개혁적인 신사라는 평가를 받는다.
부산동고를 졸업한 후 고려대 영어영문학과(81학번)에 입학했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 고려대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당시 민정당사
문재인정부 초대총리인 이낙연 국무총리의 대표적인 별명은 ‘엄지족’이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한 인맥관리가 생활화됐기 때문이다.
이 총리는 2004년 박준영 전 도지사가 전남지사 선거에 출마했을 때 선거대책위원장 중의 한 사람으로 찬조연설을 다니다가 그만 목이 상해 성대결절 수술을 했다. 그때 말을 못하게 되자 문자메시지로 의사소
문재인 정부에서 국정 2인자 자리에 오른 이낙연 국무총리는 문 대통령의 공약인 ‘책임총리’를 구현할 수 있는 적임자 라는 평가를 받는다. 1995년 광역단체장 선거가 시작된 이래 현직 단체장이 총리로 발탁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총리는 전남 영광의 7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이후 동아일보에서 정치부 기자를 거
국민의당은 25일 호남 4선의 박주선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위원회를 열어 박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하는 추인안을 의결했다.
박 신임 위원장은 8월로 예정된 전당대회까지 대선 패배의 후유증을 넘어 당 혁신 방향을 제시하는 동시에, 전대를 준비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박 위원장은 국회부의장직
문재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19대 대선 경선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후원금을 모금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최다 고액 후원자를 확보했던 안희정 충남지사, ‘흙수저후원회’를 앞세웠던 이재명 성남지사를 상대로 ‘쩐의 전쟁’에서도 이겼던 셈이다. 문 대통령은 민주당을 넘어 5개 원내 정당 경선후보를 통틀어 후원금 모금액 1위를 차지했다.
이투데이가 25일 중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16일 원내 수석부대표에 재선의 박홍근 의원을 선임했다. 원내 대변인에는 초선의 강훈식, 제윤경 의원이 임명됐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박 원내수석은 2011년 박 시장 후보 캠프에서 서울 중랑지역 선거책임을 맡아 당선에 기여했다. 2014년 박 시장의 두번째 선거에서도 캠프에
16일 선임된 국민의당 김동철 신임 원내대표는 광주 광산 출생으로 광주 제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한국산업은행에서 6년간 근무했다.
정치 인생은 권노갑 국민의당 상임고문의 보좌관으로 시작했다.
1996년 15대 총선에 출마했다가 고배를 마신 뒤 1997년 대선에서 당시 김대중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황실 부실장을 거쳐 인수위원회 전문위원, 청와대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우원식 의원은 개혁 성향의 3선 의원으로 그동안 노동·환경 문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해관계를 풀어온 인물이다.
우 원내대표는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 경동고와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환경공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환경정의시민연대 등 시민단에서 환경 전문가로 활동했다. 이후 2004년 열린우리당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9일 “국민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 들이겠다”며 대선 결과를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저녁 10시 35분께 국회 헌정기념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상황실을 들러 박지원,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 등 지도부와 당직자들을 만나 일일이 악수를 나눴다.
이어 안 후보는 “변화의 열망을 받아 들
국민의당 지도부는 탄식 조차 없었다. 9일 저녁 8시, 국민의당 개표 상황실이 마련된 국회 헌정기념관에는 당 지도부를 비롯해 약 250여명이 모여 출구조사를 기다렸다.
이날 저녁 8시에 발표된 방송 3사 전국 출구조사 결과, 안철수 후보는 21.8%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41.4%,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23.3%에 이어 3위를 기록한 것으로
국민의당 천정배 공동선대위원장, 박지원 대표, 손학규 중앙상임선대위원장(왼쪽부터)이 제19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 마련된 국민의당 개표상황실에서 개표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41.4%,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23.3%,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21.8%의 득표율을 각각 보인것으로
국민의당 천정배 공동선대위원장, 박지원 대표, 손학규 중앙상임선대위원장, 정동영 공동선대위원장이 제19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 마련된 국민의당 개표상황실에서 개표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41.4%,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23.3%,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21.8%의 득표율을 각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마지막 대선 운동날인 8일 “홍준표를 찍으면 문재인을 이기지 못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연단에 올라 이같이 말했다. 이어 “(홍 후보를 찍으면) 보수를 바로 세울 수도 없고, 문재인을 찍으면 또 무능한 계파 패거리 정치를 보게 된다”며 이들을 견제했다.
안 후보는 “(집
유례없는 5.9 조기 대선을 앞두고 국회가 혼돈에 빠졌다. 정치권의 이합집산이 정신 없이 이뤄지면서 올들어 2일까지 국회의원 300명 중 20명이 당적을 바꿨다. 과거 대선과 같은 ‘후보 단일화’ 이벤트가 없는 대신 의원들의 이동이 두드러지는 셈이다. 2일 집단탈당이 이뤄진 바른정당에서 추가로 탈당 의원이 나올 가능성, 나아가 대선 결과에 따라 현재의 정
◇“원래 ‘홍준표 세탁기’에 들어갔다 나오면 깨끗해진다. 하지만 배신한 사람은 들어갔다 나와도 배신자 글자가 안 지워진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26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를 두고 “정치적으로 배신하고, 정책적으로 배신하고, 인간적으로 배신했다”며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5월 9일 투표지에 기호 4번 유승민을 볼 것이고, 거기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6일 ‘홍준표-안철수-유승민’ 단일화 설에 대해 “‘원샷 단일화’라고 하지만 ‘원샷 독배’로 끝나고 말 것”이라고 일갈했다.
추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제7차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에서 “정치권 일각에선 선거 적폐라고 할 색깔론과 지역주의를 들먹이고 있으며 이마저도 안 통하니 마침내 야합 카드를 꺼
국민의당은 26일 주한미군이 성주골프장에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장비를 배치한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손금주 국민의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사드배치는 한미 정부 간 합의에 따라 국내법 절차를 준수하고 일정대로 진행돼야 한다. 환경영향평가 실시도 하기 전에 한밤중 기습배치라니 유감”이라고 밝혔다.
손학규 국민의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조정국면에 놓인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을 끌어올리려면 바른정당과의 단일화를 고민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손 위원장은 25일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새아침’에 출연해 바른정당과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지금 제가 결론을 바로 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심각하게 같이 고민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측이 JTBC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것을 반대했다가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국민의당은 3차 토론회를 앞둔 지난 21일, 각 후보 측 실무진 비공개 룰 미팅에서 ‘중립적인 외부인사’ 진행과 다른 종편 3사의 중계를 요구했다. JTBC의 단독 주최가 아닌 한국정치학회와 중앙일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