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주춤하고 있는 박민우와 손아섭까지 살아난다면 공포의 타선을 구축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은 순조롭다” SSG·LG·두산…‘투타 부조화’ 키움·삼성은 분위기 반전 꾀해야
지난 주 한화에게 스윕패를 당하며 덜미를 잡힌 SSG랜더스를 구한 건 프랜차이즈스타 최정과 김광현이었다. 이들의 활약으로 삼성 라이온즈와의 3연전을 쓸어담으며 5할 승률을...
심지어 2루에는 NC 다이노스의 손아섭이 적혀 있었다. 동시 출루는 오지환뿐만이 아니었다. 삼성 과 한화 이글스 경기 장면에서도 한화 노시환이 1루와 3루에 모두 출루한 것으로 표시됐다.
하이라이트 클립 영상에는 자막 오류가 지적됐다. 한화의 5번 타자 채은성이 타석에 들어섰는데, 자막에는 '22번 타자 채은성'으로 나왔다. 타순을 적어야 하지만 등 번호를...
NC 손아섭은 타율(0.339), 최다안타(187개) 1위를 달성하며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외야수 부문은 LG 홍창기와 삼성 구자욱, NC 박건우가 차지했다. 홍창기는 출루율(0.444)과 득점(109점)에서 1위에 올랐고 구자욱은 타율 2위(0.336), 출루율 2위(0.407), 장타율 4위(0.494)의 성적으로 삼성 타선을 이끌었다.
타율 7위(0.319), 타점 9위(85점)의 성적을 낸...
‘커리어 하이’ 김혜성, 2루수 지표서 선두···지명타자엔 손아섭 눈길
2루수 부문에서는 김혜성(키움 히어로즈)이 각종 지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타율 0.335(3위), 안타 186개(2위)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달성한 김혜성은 타율 0.320(6위)를 기록한 김선빈(KIA 타이거즈), 타율 0.316 12홈런 기록한 박민우(NC 다이노스)을 가볍게 제칠 것으로...
그러나 김명신은 손아섭에게 중전 안타, 박민우에게 볼넷을 내주고 만루 위기를 맞았다. 이후 박건우를 삼진으로 잡고 겨우 추가 실점을 막아냈다.
두산은 5회초에 5-5 동점을 만들었지만 이내 강승호의 실책, 이영하의 폭투 등으로 허무하게 무너졌다. 이로써 정규시즌을 5위로 마친 두산은 정규시즌 144경기 74승 68패 2무(승률 0.521)와 포스트시즌 1경기 1패 성적표를...
100억 원대가 아니더라도 박해민(삼성->LG), 손아섭(롯데->NC), 박병호(키움->KT), 최재훈(한화 잔류), 백정현, 강민호(삼성 잔류), 황재균(KT 잔류) 등 ‘FA 대어’들이 적지 않은 금액에 계약을 마쳤다.
코로나 방역수칙위반 · 집단감염 · 리그중단 · 올림픽 노메달 등 논란 이어진 KBO
올해 한국 야구계는 끊임없이 비판에 시달려왔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이후 손아섭에게 우월 3점 홈런, 전준우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연달아 내줬다.
1대 5로 벌어진 한화는 3회와 4회에 한 점씩 더 헌납하며 1대 7로 끌려갔다. 5회엔 바뀐 투수 김진영이 2사 1, 2루에서 손아섭에게 우전 적시타를 허용했고, 7회엔 박상원이 4개 안타를 헌납하며 4실점 했다.
무기력한 경기에 한화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삼미의...
롯데는 7회 말 손아섭과 이대호가 연속 볼넷과 SK 바뀐 투수 서진용의 폭투로 무사 2, 3루를 만든 뒤 안치홍의 유격수 땅볼로 1점을 뽑았다.
이어 정훈이 중전안타를 날려 2-0으로 앞선 롯데는 후속타자 딕슨 마차도가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2점 홈런을 터뜨려 4-0으로 승기를 잡았다.
롯데 선발 스트레일리는 다양한 구종으로 상대 타선을 요리했다....
'나 혼자 산다' 손아섭, 황재균이 노래 대결을 펼쳤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야구선수 황재균의 싱글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황재균은 철저한 식단 조절과 함께 고강도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으로 남다른 자기 관리 면모를 선보였다.
황재균은 운동이 끝난 후 노래방을 찾아 3시간 선불 계산을 해 무지개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이날 일본전에 한국은 이정후를 톱타자로 내세우고, 김하성, 김재환, 박병호, 안치홍, 김현수, 양의지, 손아섭, 황재균 순으로 타순을 배치했다.
일본의 선발 투수는 우완 사타케 가쓰토시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도 참가한 바 있는 30대의 베테랑 투수다.
한편, 한국은 이날 일본전에 반드시 승리해야 결승 진출이 가능하다.
△ 2018 아시안게임 야구 일정(이하 한국시간)
- 8월 26일 (일) 20:30, 대한민국 VS 대만
- 8월 27일 (월) 20:30, 대한민국 VS 인도네시아
- 8월 28일 (화) 14:00, 대한민국 VS 홍콩
△ 2018 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
김재환(두산), 김하성(넥센), 김현수(LG), 박민우(NC), 박병호(넥센), 박종훈(SK), 박치국(두산), 박해민(삼성), 손아섭(롯데), 안치홍(KIA), 양의지(두산)...
드림 올스타에는 양의지를 비롯해 린드블럼, 박치국, 함덕주, 오재원, 김재호, 김재환, 박건우, 최주환(이상 두산 베어스), 이대호, 손아섭(이상 롯데 자이언츠), 최정(SK 와이번스) 등이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에 꼽혔다.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 선수들은 한 명의 선수도 발탁되지 못했다.
나눔 올스타에서는 소사, 유강남, 오지환, 김현수, 이형종, 박용택...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은 "이대호 형이 전에 얘기한 것처럼 팬분들과 술을 마시겠다. 그리고 난 거기에 노래도 부르겠다. 팬분들이 울고 계시면 발라드, 웃고 계시면 신나는 노래를 부를 것"이라고 말했다.
막내 구단 kt wiz 고영표는 "우리가 우승하면 9개 구단이 내세운 공약을 다 지키겠다"고 발표했다.
반면 두산 베어스 유희관은 공약...
'2018 프로야구 시범경기' 손아섭(롯데 자이언츠)이 개막 축포를 터뜨렸다.
손아섭은 1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시범경기'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이날 개막한 '2018 프로야구 시범경기'의 1호 홈런이다.
손아섭은 0-0으로 맞선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롯데 자이언츠의 믿을만한 좌타자로는 손아섭, 김문호 정도가 거론된다. 좌타자 대타는 빈자리였다. 기존 선수들과의 시너지도 예상된다. 주전 1루수 이대호의 지명타자 출전시 채태인이 선발 1루수로 나설 수 있다. 상대 선발투수가 우완일 경우 채태인이 지명타자로 타석에 설 수도 있다. 2007년 해외 진출 선수 특별지명을 통해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롯데 자이언츠의 믿을만한 좌타자로는 손아섭, 김문호 정도가 거론된다. 좌타자 대타는 빈자리였다.
기존 선수들과의 시너지도 예상된다. 주전 1루수 이대호의 지명타자 출전시 채태인이 선발 1루수로 나설 수 있다. 상대 선발투수가 우완일 경우 채태인이 지명타자로 타석에 설 수도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부산 지역 연고 선수 1명을 추가하게 된 셈이다....
조정훈(32)은 숱한 수술과 재활을 이겨내고 8년 만에 마운드에 복귀해 재기상을 받았다.
불펜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한 배장호(30)와 주전과 백업을 오가며 주요 순간마다 활약을 보여준 김동한(29)은 공로상을 받았다.
롯데 자이언츠는 올 시즌 KBO 리그 세이브 타이틀 홀더 손승락과 최다안타 1위(193안타) 손아섭(29)의 기록도 기념했다.
이로써 롯데 자이언츠는 내부 FA이자 FA 최대어로 꼽힌 손아섭을 잔류시킨 데 이어 민병헌까지 데려오는데 성공하며 탄탄한 외야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다만 롯데는 강민호가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하면서 생긴 포수 공백에 대한 부분은 해결해야할 숙제로 꼽히고 있다. 민병헌은 "내 가치를 인정해준 롯데 자이언츠 팬과 구단에 야구로 좋은 모습을...
롯데 자이언츠가 손아섭에 이어 민병헌과 자유계약(FA) 체결 소식을 알린 가운데 롯데 자이언츠의 선수 영입이 아직 끝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병헌이 계약서를 작성하는 모습의 사진과 함께 "또 사인했다"는 글을 게시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이날 민병헌과 4년 총액 80억 원 조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