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돌싱 특집을 통해 결혼한 28기 영철·영자(이상 가명) 커플이 이혼했다.
28기 영자는 31일 SNS에 "최근 저의 상황에 대해 많은 분께서 걱정 어린 문의와 메시지를 보내주셨다. 한 분 한 분 직접 말씀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제가 연예인이나 공인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일에 대해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이 맞는지 오랫동안 고민했다. 다만 그동안 저를 아껴주시고 걱정해주신 분들께 현재의 상황을 말씀드리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해 조심스럽게 글을 남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는 상대방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헤어졌다"며 "혼인 신고는 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함께하는 동안에도 생활과 경제적인 부분은 각자 부담해왔기 때문에 별도로 정리해야 할 재산이나 금전적인 문제는 없다. 아울러 관계 종료에 따른 개인적인 정리와 물품 전달 역시 모두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헤어짐의 과정과 이유에 대해서는 따로 말씀드리지 않으려고 한다"며 "앞으로는 지난 일보다 현재와 앞으로의 삶에 집중하며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방송된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서 서로를 최종 선택하며 최커(최종 커플)이자 현커(현실 커플)로 거듭났다. 올해 1월 결혼식을 올렸으나, 약 6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