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두번재)과 장충모 한국토지주택동사 권한대행 등 참석자들이 9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이 경기 광명시흥지구 내 투기 의혹과 관련해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 변 장관, 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 장충모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직무대행.
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은 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반대 보고서로 알려진 분석보고서에 대해 "부산시안을 실무적으로 검토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손 차관은 이날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부 공무원이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반대하고 있다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손 차관은 "보고서는 국회 논의 전에 부산시안을 검토해 정리
2024년이면 수도권 하늘에서 헬기처럼 날아다니는 수직 이착륙 비행체를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정부는 29일 새로운 교통혁신이자 미래먹거리로 떠오른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의 기술개발 청사진을 내놨다. 우선 2025년 상용화가 목표지만 실제로 일반 국민이 이용하려면 운임이 크게 낮아지는 2035년은 돼야 가능할 것으로
청와대는 24일 렌터카 업체가 운전자격 확인의무를 위반한 경우 과태료 부과기준을 현행 5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10배 상향하는 등 처벌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사람의 명의를 빌리거나 빌려주는 행위, 이를 알선하는 행위 등을 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여객자동차법 개정안 시행도 차질 없이
이르면 올해 연말부터 서울ㆍ충북ㆍ세종ㆍ광주ㆍ대구ㆍ제주 6곳에서 자율주행차가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를 열고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이하 시범운행지구)를 최초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위원회는 국토부 장관 및 5개 정부부처(국토부·기획재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중소벤처기업부·경찰청) 차관급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드론택시가 도심 상공을 날았다.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는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K-드론시스템을 활용해 드론배송·택시 등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기술 현황에 대한 실증행사를 항공안전기술원 주관으로 공동 개최했다.
UAM은 도심지 내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전기동력 비행체를 활용, 도시권역(30~50km)
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은 9일 "동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차량 미끄럼사고 등 예방을 위해 관할도로를 사전에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손명수 차관은 이날 17개 시·도 교통 담당국장,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이 참여하는 교통안전 점검회의를 영상으로 개최하고 보행자, 사업용차량, 이륜차 등 사고 취약분야별 사망자 감소를 위한 시·도별
정부가 2026년 지능형 교통체계(ITS) 세계총회 유치에 나선다. ITS 세계총회는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매년 아시아, 미주, 유럽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전 세계 첨단교통 분야 기업ㆍ학계ㆍ정부 관계자들이 참가해 각종 신기술과 제품ㆍ장비 등을 발표ㆍ전시해 일명 ‘교통올림픽’으로 불린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2월 2025년 ITS 세계총회 유치
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이 20일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정부와 관계기관이 합심한 결과 상반기 사망자 수는 전년 대비 10% 감소 성과가 있었지만, 교통량 및 배달주문이 늘어나면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연말까지 사망자 최소화를 위해 모든 기관에서 전방위 역량을 동원해달라"고 강조했다.
손명수 차관은 이날 교통안전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고
퀵서비스와 배달대행, 대리운전에도 표준계약서가 도입된다. 이를 통해 관련 업계의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과 종사자의 안전과 권익 보호가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륜차 배송(퀵서비스·배달)·대리운전 업계, 노동계 및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륜차 배송 및 대리운전 표준계약서 도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더
택배와 이륜차 배송서비스 종사자의 고용과 처우개선을 핵심으로 한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제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한 상생협약식이 8일 국회에서 정부, 국회, 사업자, 종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 국회에서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진성준·장경태 의원이, 정부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분당선 연장과 강북횡단선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결단을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집권 여당의 대선주자인 이 대표는 이날 의원들과 손명수 국토부 제2차관, 김우영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있는 자리에서 이를 공개적으로 요청한 것이라 더욱 드라이브를 거는 셈이다. 김영호 의원은 이날 “대표님이 결단이라는 단어를 3번이나 말했다. 그만큼 중요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국내외 물적·인적이동 급감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항공산업 지원을 위해 공항시설사용료, 상업시설임대료 등의 감면·납부유예 기간을 추가 연장한다. 이를 모두 합치면 약 1조 원 규모다. 또 항공사 등 민간재원으로 항공산업발전조합을 설립해 항공리스료 보증, 항공투자펀드 조성, 항공유 공동구매 등 사업
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은 6일 인천공항 제1 여객터미널에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해외입국자에 대한 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방역 종사자들의 노고에 격려를 표했다.
이 자리에서 손 차관은 "방역 당국과 국민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최근 국내 발생 사례는 감소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코로나19 확산 최소화를 위해서는 해외입국자에
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은 3일 대전 한국철도공사 재해대책본부를 방문해 안전한 철도 복구작업 시행을 강조했다.
손명수 차관은 이날 대전 관제운영실에 방문해 코레일 재해대책본부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에 격려를 표했다.
손 차관은 지난 주말에 발생한 수해 피해상황 및 복구진행 상황 등을 보고 받은 뒤 “어제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부천시 원종과 서울 홍대를 잇는 서부광역철도를 정부 재정으로 추진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3일 국토교통부와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서부광역철도 추진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강선우, 서영석, 이용선, 정청래, 진성준, 한정애, 한준호) 소속 의원들은 손명수 국토부 2차관을 비롯해 서울시와 경기도 관계자와 만나 내년 4월까지
국토교통부는 올해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과 압해읍을 잇는 ‘천사대교’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무총리상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의 빈집을 활용한 도시재생사업 ‘청년이 만들어 낸 반지하’에 돌아갔다.
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대전은 우리나라 국토 및 도시 공간에서 이뤄진 창의적인 경관·디자인 조성 사례를 발굴·홍보하기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24일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국토교통부와 자율주행 분야의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MOU를 맺었다.
양 부처는 이번 MOU 체결로 각각 세종 규제자유특구와 대전·세종 차세대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시범사업 등에서 얻은 데이터를 공유하고 이런 데이터를 유망 벤처·스타트업 등에 제공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수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서비스를 목표로 UAM 분야 주요 40여 개 기관・업체가 참여하는 '도심항공교통 민관협의체(UAM Team Korea)'가 24일 발족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서울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열린 발족식에서 "미래 신산업인 도심항공교통의 현실화를 위해 정부 차원의 로드맵을 마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