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일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어지는 성장사다리가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하고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를 적극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서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장과 가진 간담회에서 "미국의 관세 조치 및 인공지능(AI)를 비롯한 기술혁신이 우리
박형준 부산시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 생활과 지역 경제 현장을 직접 챙기며 소통 행보에 나선다. 박 시장은 29일과 30일 이틀간 사회복지시설, 전통시장, 수출기업과 신공장 건립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민생 현안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취약계층 돌봄부터 전통시장 물가 점검까지
첫 일정으로 박 시장은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회복지 종사자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에 도착해 3박 5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쯤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미국 뉴욕 JFK공항에 도착했다.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으로 미국을 방문한 지 한달만이다.
이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공항에 미리 와 기다리던 차지훈 주유엔대사와 강경화 주미대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유엔총회 무대에 올라 기조연설과 안전보장이사회 공개토의를 주재하며 ‘AI·한반도 평화’를 전면에 내세운다. 민주 한국의 복귀를 선언하고, 첨단기술과 국제안보를 결합한 글로벌 의제를 주도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번 미국 방문 일정에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을 비롯한 월가 인사들을 만나 한국 자본시장 세일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취임 후 첫 소통 행보로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만났다.
18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주 위원장은 이날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중소기업 단체 대표, 업종별 협동조합 대표를 만나 현장소통 간담회를 했다. 현장 목소리를 경청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한 릴레이 현장 간담회 첫 행보다. 갑을 문제 해소를 위한
DX부문 '2025 DX Connect' 개최직무대행 오른 뒤 임직원과 첫 소통행보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비즈니스의 근본을 혁신하고 AI로 일하고 성장하는 ‘AI 드리븐 컴퍼니(AI Driven Company)’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노 부문장은 이날 ‘DX
해수부 이전 등 논의할듯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타운홀 미팅’ 형식의 부산 지역 발전 방안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3일 대통령실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해양수산부 이전, 북극항로 개척 사업 진행 상황 등 부산 지역 현안에 관한 토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부산 타운홀 미팅에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를 잇따라 만나며 소통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최근 재계 수장들을 잇따라 만나며 경제인들과의 적극적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달 14일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과 면담한 데 이어, 15일에는 구광모 LG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부산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타운홀 미팅' 방식의 간담회를 열고 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1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서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북극항로 개척을 주제로 전문가 등이 참석해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16일까지 참석자 모집
부산광역시교육청이 교권 보호와 교사 업무경감 등 교육 현안에 대한 교사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은 김석준 교육감이 15일 오후 4시 30분 교육청 별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2025 교사와의 대화 – 교실에서 교육청까지, 다함께 미래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 교육감이 직접 현장의 교사들과 마
서울 구로구가 11일 장인홍 구청장 취임 100일을 맞아 기념행사 대신 생활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구에 따르면 장 구청장은 이날 하루를 대규모 행사 없이 평소처럼 주민과의 접점이 가까운 현장을 방문하며 보냈다. 새벽 7시 남구로역 환경공무관 휴게실을 찾은 장 구청장은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하루 일정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9일 기흥구 지역 초등학교 교장들과 만나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2023년부터 용인에 있는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교장과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열고 학교 시설 개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등에 대해 학교별로 의견을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등 교육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대한의사협회와 대한간호협회가 보건복지부의 의료계 의견 청취 움직임에 반색하며 ‘현안 해결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8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과 복지부 실무진들은 이날 의사협회와 간호협회 등을 처음으로 공식 방문해 의료 현안과 정책 개선점에 대한 목소리를 들었다. 각 단체는 의료 정상화와 의료현장의 근무 환경 개선 등을 주요 과
취임 한 달을 맞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처음으로 60%를 돌파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과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남녀 25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이재명 대통령이 취약차주 장기 연체채권 채무조정 프로그램과 관련해 "정리해주는 것이 형평성에 맞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덕적 해이를 우려하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 "7년간 신용불량자로 살아가겠다는 사람이 과연 있겠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에서 "정상적으로 갚는
이재명 대통령이 취약차주 장기 연체채권 채무조정 프로그램과 관련해 "정리해주는 것이 형평성에 맞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덕적 해이를 우려하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 "7년간 신용불량자로 살아가겠다는 사람이 과연 있겠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에서 "정상적으로 갚는
이재명 대통령이 광주에 이어 충청에서 두 번째 타운홀 미팅을 진행한다.
대통령실은 3일 이 대통령이 오는 4일 오후 2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라는 제목으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이 대통령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요구사항을 청취한 뒤 악성채무 해소 방안을 논
한국앤컴퍼니그룹이 23일 경기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제 20회 지식나눔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회 발표자는 한온시스템 소속 안종웅 책임이 맡았다. 안 책임은 한온시스템 소개 및 한국앤컴퍼니그룹 합류 소감을 주제로, 현업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임직원과 자유로운 소통을 나눴다. 지식나눔회는 조현범 회장이 주도한 전사 소통 확대 프로젝트로,
홍범식 LG U+ 사장, 취임 100일 맞아 첫 타운홀미팅 열고 구성원들과 소통 행보사회자·대본·형식 없이 90분간 구성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 나눠"요즘 구성원에겐 비전·미션보다 목적이 더 중요"… "다양한 형태로 소통 늘릴 것"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첫 타운홀미팅을 열고 구성원들과 소통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홍 사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