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 LH와 39.5억 규모 토양정화 계약…환경 복원 사업 ‘속도’

입력 2026-05-0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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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고덕지구 3단계 정화용역 수주…매출액 대비 10.6% 규모
최근 수주 지분만 329억 달해…18일 여의도서 IR 개최

▲자연과환경 CI. (사진제공=자연과환경)
▲자연과환경 CI. (사진제공=자연과환경)

환경 생태복원 전문기업 자연과환경이 대규모 토양정화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하며 환경 사업 부문의 성장세를 공고히 하고 있다.

자연과환경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3단계 구간 토양오염 정화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 금액은 약 39억5000만원(VAT 별도) 규모로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약 10.6%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사업 기간은 2026년 5월 7일부터 2027년 5월 26일까지다.

이번 수주를 포함해 자연과환경이 최근 확보한 토양정화 프로젝트는 총 4건이다. 전체 사업 규모는 825억7000만원에 달하며, 이 중 자연과환경의 수행 지분은 329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환경 복원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수치다.

자연과환경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민간 및 공공부문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토양사업 부문이 활성화되고 있다”며 “진행 중인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환경복원 분야에서의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연과환경은 기업가치 제고와 투자자 접점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소통 행보에도 나선다. 회사는 1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여의도 코스닥협회 강당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이번 IR에서는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 및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최근의 경영 동향과 핵심 사업 현황, 향후 전략에 대해 상세히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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